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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중국
· ISBN : 9788996704416
· 쪽수 : 406쪽
· 출판일 : 2012-11-10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시진핑의 공식 약력
리커창의 공식 약력
서문
제1장 용은 용을 낳고 봉황은 봉황을 낳는다
시중쉰을 높이 평가한 마오쩌둥 / 시진핑 어머니의 회상 / 개혁파를 적극 지지한 시중쉰 / 현장懸長이었던 리커창의 아버지
제2장 중국공산당의 성지인 옌안과 제왕의 고향
시진핑, 붉은 귀족학교에 입학 / 문화대혁명 시대에 ‘반동 학생’으로 비판받은 시진핑 / 학교를 중퇴하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은 리커창 / “시진핑은 우리 량자허梁家河 사람입니다” / 가식이 없는 지식인 청년, 시진핑 / 시진핑은 메탄가스 전문가 / 생산대 무단이탈로 반년 간 ‘학습반’에 감금당했던 시진핑 / ‘제왕의 고향’ 펑양 현에서 호평을 받은 리커창 / 생산대의 당 지부 서기가 된 리커창
제3장 청화대학교와 북경대학교
제1, 제2, 제3지원을 모두 청화대학교로 기재한 시진핑 /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공농병 학생 제도 / 대학입시 부활 첫 해에 제2지망으로 북경대학교에 입학한 리커창 / 미명호반未名湖畔의 풍운아 리커창 / 궁샹루이 교수의 애제자 리커창 / 학우들이 본 리커창 1: 근면과 성실 / 학우들이 본 리커창 2: 신중함과 냉담함 / 청화대와 북경대의 세기의 경쟁 / 정계에서 활약하는 청화대와 북경대의 비율 변화 / 청화대가 ‘제2의 당교’가 될 수 있는 이유
제4장 서로 다른 통로로 정계에 입문한 두 사람
일약 중앙군사위원회 판공청에 들어간 시진핑 / 재무장하기 위해 기층으로 내려간 시진핑 / 리커창: 유학 또는 모교에 남기 그리고 사회 진출 / 북경대에서 공청단 중앙으로, 정계 입문의 엘리트 코스를 밟은 리커창 / 학생 지도자에서 청년 관료가 된 리커창 / 리커창이 주관한 희망공정 사업 / 허베이에 ‘대관원大觀園’을 조성한 시진핑 / 드라마 주인공 리샹난의 모델은 시진핑이었을까? / 개혁개방 시대의 스타인 뤼르저우와 시진핑의 능력 비교 / 시진핑 공직 생활의 전환점이 된 푸젠 남하 / ‘인생의 기회 잡기’, 리커창의 보수화 정치 행로 / 6·4 천안문사태에서 리커창의 미묘한 정치적 행보
제5장 푸젠 성 대사건, 허난 성 대화재
정치적 성과가 평범한 시진핑의 푸젠 성에서의 17년 / 항상 ‘어깨를 움츠린 정치인’ 시진핑 / 샤먼 위안화그룹의 대형 밀수 사건 / 시진핑은 위안화 사건의 소방대장인가? / 라이창싱: 시진핑이 집권하면 귀국하여 노년을 보낼 계획 / 라이창싱의 비호 세력과 단죄 세력 / 시진핑을 ‘형님’이라고 부르는 푸저우의 갑부 천카이 사건 / 관료 사회의 검은 내막을 공개한 천카이 / 시진핑의 묵인 아래 탐관오리와 결탁한 범죄 조직 / 최연소 성장이 된 리커창에게 닥친 두 차례의 대형 화재 / 허난 성의 에이즈 확산에 대한 리커창의 책임 / 리커창: “훔친 것은 검둥개인데, 욕을 먹는 것은 흰 개인가?” / 허난 성의 ‘가난의 굴레’를 벗겨낸 리커창? / 박수치며 보낸 리커창?
제6장 스타 부인과 교수 부인
시진핑의 첫 부인은 외교관의 딸 / 펑리위안과 재혼하여 연예계의 화제가 된 시진핑 / 시진핑과 펑리위안, 결혼 후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아 / 시진핑의 결혼 생활에는 빨간불이 켜진 것일까? / 아나운서 멍쉐의 글에 시진핑의 그림자가 있다? /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리커창의 부인 / 리커창의 부인은 영문과 교수 / 리커창의 장모는 신화통신 기자 / 리커창의 장인은 ‘공청단파’ 원로
제7장 모두 박사이면 누가 진짜이고 누가 가짜인가?
의심스러운 시진핑의 법학박사 학위 / 시진핑의 학위 진위에 관한 논쟁 / 시진핑의 ‘가짜 진짜’ 졸업장 / 리커창의 박사 학위 역시 ‘가짜’? / 학업과 일을 성공적으로 병행한 리커창의 초인적 에너지 / 독서를 필사적으로 즐기는 리커창
제8장 ‘저장 모델’과 ‘랴오닝 성의 경험’
시진핑, 푸젠 성장에서 저장 성장으로의 예상치 못한 이동 / 루잔궁에게 자리를 내주고 뤼주산의 길을 막은 시진핑 / 저장 성에서의 시진핑 / 저장 성의 경험과 중국의 발전 / 저장 성에서의 시진핑의 공로 / 저장 성에서 정치제도의 개혁을 추진한 시진핑 / 리커창이 랴오닝 성에 부임하자마자 터진 초대형 탄광폭발 사고 / ‘살신성인’한 부성장을 신임한 리커창 / 리커창: 집권자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 공산당 당보에서 리커창을 추켜세워 / 끊이지 않는 재난으로 ‘언론 탄압자’가 된 리커창 / 위기 처리의 고수 리커창
제9장 후발 주자의 추월
천량위의 낙마와 상하이를 장악한 시진핑 / 시진핑의 상하이 입성과 세 가지 약속 / 당보黨報에서 높이 평가받은 시진핑의 상하이 정풍整風 / 1년 만에 두 단계 승진한 시진핑 / 원로들을 존중하고 군을 각별히 생각하는 시진핑 / 왕쥔타오: 리커창은 당의 로봇이 되지 않을 것 / 시진핑이 리커창을 누르고 5세대 지도자가 될 것인가? / 제17차 당 대회에서 우위를 차지한 시진핑 / 리커창을 더 높게 평가하는 후진타오 / ‘진심으로 랴오닝 성 인민의 행복을 기원하며’
제10장 태산명동서일필泰山鳴動鼠一匹
황태자와 제1부총리 / 권위를 세우는 동시에 기대를 품다 / 중국 운명의 해, 사회불안 대책반 ‘6521’ 프로젝트 / 시진핑이 집권하면 안정, 리커창이 집권하면 발전 / 국가 지도자로서 시진핑의 첫 홍콩 방문에 대한 언론 매체의 다양한 평가 / 무력해 보이는 시진핑과 ‘새장론’을 펼친 시진핑 / 왕쥔타오가 리커창의 발목을 잡는가? / 리커창은 태자당 혈통이 아니어서 기회를 잃었는가? / 누가 불필요한 조직을 통폐합하는 ‘대부제’를 막았는가? / 성격이 비슷한 ‘국局’이 왜 또 있어야 하는가? / 관료의 이익에 속박되어 지지부진한 대부제 개혁 / 2008년, 리커창의 ‘1차 시험’ 답안지
제11장 누가 과연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인가?
권력 투쟁인가, 노선 투쟁인가? / ‘배부르고 할 일 없는 외국인’에 대한 날선 시진핑의 비판 / 여론의 뭇매, 그러나 시진핑에 대한 반대 여론을 잠재우는 정부 / 신동 보좌관인 리수레이와 시진핑의 독서관 / 중앙당교 신구 교장의 ‘응어리’ / 중국공산당이 혁명정당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역설하는 시진핑 / 리커창의 첫 남부 지방 시찰 / 리커창, 10만 ‘대군’을 풀어 전국 식량 창고의 재고 조사 / 시진핑과 리커창은 중국의 ‘정치 라이벌’ / 중국 정치국의 내부 투쟁 / 선명하게 구분되는 시진핑과 리커창의 정책 방향 / 중국의 미래 지도자에게 거는 기대 / 출국 순방 시 의전이 다른 시진핑과 리커창 / 광둥 성 정계의 대지진: 반부패인가, 반대 세력에 대한 견제인가? / 광둥 세력 척결은 시진핑과 리커창의 내부 투쟁의 시작을 의미하는가? / 신장위구르 지역에서 테러 활동을 잠재운 시진핑 / 시진핑, 쩡칭훙, 리커창의 비서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가? / 쩡칭훙과 시진핑의 ‘붓자루’ 스즈훙 / 리커창의 두 비서가 조사받은 이유 / 윤곽을 드러내는 시진핑과 리커창 진영의 힘겨루기
책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