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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영업/세일즈
· ISBN : 9788996707554
· 쪽수 : 240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생각만으로는 이룰 수 없다
1부 도전은 내가 살아 있다는 증거다
01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고, 내가 할 일은 더 많다
철부지 열세 살, 세상에 홀로 서다 / 오만했던 우물 안 개구리 / 미쳐야(狂) 미친다(及) / 멈춰 있는 월급쟁이는 성공할 수 없다 / 의리와 책임감은 성공의 필수요소다
02 삶은 믿는 대로 이루어나가는 것이다
자꾸 외곽으로 밀려나는 삶 / 이대로 안주할 수는 없다 / 5개월 만에 면접 기회를 얻다 / 왜곡된 사회인식에 정면승부하다 / 벤츠를 타는 벤츠 세일즈맨
03 모든 성공신화는 무모한 도전에서부터 시작된다
길이 없다면 길을 만들어라 / 생존과의 전쟁, 대안을 주지 말고 몰아붙여라 / 용기는 고객의 호의를 이끌어낸다 / 자기만의 세일즈 메커니즘을 구축하라 / 내가 곧 하나의 브랜드다 / 인간 중심의 철학이 영원한 1등을 만든다 / 가족의 믿음과 인내와 지지가 나를 키웠다 / 이제 시작하려는 청춘들에게
2부 인생을 설계하듯 세일즈를 설계하라
01 고객은 동반자다
가슴으로 하는 세일즈 / 고객의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지고 기록하라 / 고객은 세일즈맨의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다 / 마음은 표현해야 알 수 있다 / 365일 24시간 고객을 잊지 마라 / 고객의 문제해결이 나의 문제해결법이다 / 고객의 니즈를 읽어라
02 세상의 변화에 따라가라
변화와 도전은 인간의 숙명이다 / 메모에 목숨을 걸어라 / 세일즈맨과 고객은 정보로 이어져 있다 / 디지털 도구 활용 실전 노하우 / 신기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
03 아날로그형 감성으로 승부하라
고객의 돈이 아니라 마음을 보라 / 적자생존, 적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 고객을 감동시키는 DM 작성 노하우 / 감성적 스토리텔링의 시대 / 고객의 경조사를 특별하게 챙겨라 / 고객의 말만 잘 들어도 반은 성공이다 / 베풀라, 그러면 고객의 마음이 열린다 / 세일즈도 하나의 기업처럼 운영하라 / 차별화된 사후 관리, 반드시 보답으로 돌아온다
04 세일즈 세계에서 우연은 없다
작은 우연이 큰 인연을 만든다 / 경쟁사의 고객도 내 고객처럼 대하라 / 철저한 준비가 곧 승부 전략이다 / 아는 사람에게 파는 것은 세일즈가 아니다 / 사소한 것을 놓치지 마라 / 매너는 나를 위한 것이 아닌 고객을 위한 배려다 / 자신의 생각을 끝까지 밀어붙이는 자가 프로다 / 프로는 쉬지 않고 고민한다 /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 단점은 장점을 키울 수 있는 발판이다
05 자신을 넘어서라
자기관리, 선택이 아닌 필수 / 꿈을 이루는 자기암시법 / 자신과 타협하지 마라 / 스트레스는 건강하게 풀어야 한다 / 1등의 기분을 아는 자가 이긴다
06 세일즈에 뛰어든 당신을 위하여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성공을 부른다 /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승부하라 / 고객은 프로와 상대하기를 원한다 / 성공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희생도 감수해야 한다 / 자영업자 마인드를 가져라 / 명품은 사고방식까지 명품으로 만들어준다 / 이제 막 시작하는 세일즈맨들에게 /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을 아끼지 마라
07 부자 마케팅을 이해하라
부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라 / 모든 부자들의 공통점 / 부자들은 후회와 의심을 하지 않는다 / 부자들은 다른 사람들과 같은 방식으로 하지 않는다 / 부자들은 학습 욕구가 강하다 /성공적인 부자 마케팅을 위하여
08 위대한 세일즈맨이 되려면?
기업형 세일즈의 시대가 오고 있다 / 브랜드가 중심이 되는 기업형 세일즈 / 새로운 목표를 향하여 / 디지로그 세일즈맨 신동일의 다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2003년 6월부터 집요하게 정만기 상무님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 받는 여직원은 나중에 내 목소리만 듣고도 바로 연결을 해줄 정도였다. 나는 계속해서, 왜 면접 기회를 주지 않는가, 내게 세일즈맨 자격이 없는 것인가, 도대체 내게 무슨 문제가 있는가, 하며 끈질기게 상무님을 물고 늘어졌다. 심지어 정녕 나에게 면접 기회를 주지 않는다면 그냥 BMW로 가버리겠다며 어처구니없는 먹히지도 않을 협박성발언도 했다. 그럴 때마다 상무님은, 알았으니 조금만 기다려보라는식으로 결정을 미루기만 했다.
세일즈업계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둘 때까지 사람들은 내게 무모한 도전을 하고 있다는 시선을 보냈다. 이런 시선은 업계 외부에서뿐만 아니라 내부에도 있었다. 내가 덜컥 벤츠를 구입한 일을 비롯해 고객도 몇 명 없는 초짜가 입출고 관리 프로그램을 만든답시고 몇 달간 새벽 근무를 마다않는 것을 보고 모두들 콧방귀를 뀌었다. 겉모습만 보면 가히 미친 사람 취급을 받을 만도 했다.
세일즈맨은 고객을 가족처럼 여겨야 한다. 세일즈맨의 성공의 관건은 고객관리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고객은 세일즈맨이 베푼 만큼 보답해준다. 이것은 세일즈에만 해당하는 말은 아니다. ‘뿌린 대로 거둔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우리 인생에도 매우 중요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사필귀정, 자업자득, 인과응보 등 이와 관련된 사자성어도 많은 것을 보면, 시대를 초월한 중요한 가치임에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