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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6712626
· 쪽수 : 304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
“그들과 함께한 즐거운 출산, 내 인생도 바뀌었다”
-정환욱 메디플라워 자연출산센터 원장
프롤로그
1. 집에서 아이를 낳다
병원이 최선일까? / 그럼 어디서 애를 낳아?
내 집이 가장 안전하다 / 나더러 애를 받으라고?
수중출산, 위험하지 않아요 / 우리 집엔 욕조도 없는데?
히프노버딩, 여자의 몸은 완벽하다 / 출산의 조연에서 공동 주연으로
회음부 절개는 필수가 아니다 / 남편의 힘겨운 출산 준비
뱃속의 아기가 내게 전화를 걸었다 / 출산 장면을 직접 보면 잠자리가 꺼려진다는데
어서 나오렴, 사랑스런 내 아가야 / 여자의 생식기가 왜 1자인지 아는가?
여자는 감정을 자신의 자궁에 저장한다 / 아니, 집에서 난 아이는 출생신고 안 된다고요?
2. 서양에도 강추! 한국식 산후조리
온돌만 있으면 문제없다 / 헉! 탯줄이 떨어졌다
서양에도 추천한 미역국의 효능 / 1년 동안 미역국 끓여봤수?
산후조리원 꼭 가야할까? / 손녀 아니라 딸이라고요
초보 엄마의 산후 실수 / 참회의 마사지
3. 모유만한 보약은 없다
한국은 분유 권하는 사회 / 소중한 내 것을 빼앗기다
모유수유를 위한 험난한 여정 / 내 환상을 돌려줘~
직장에서도 모유수유는 계속되어야 한다 / 나는 젖소부인과 결혼했다
모유수유 2년, 너무 길다고요? / 모유수유 2년, 전업주부가 되다
4. 처음과는 또 달랐던 두 번째 출산
한국 출산 문화의 작은 변화 / 귀여운 아가야, 널 뭐라고 부를까?
이번엔 또 어디서 애를 낳지? / 완벽하게 준비했는데…장마에 울다
'출산의 여왕'에 등극하다 / 평생 기억될 아이의 첫 울음소리
태반, 나의 새로운 시도 / 태반을 먹겠다고? 당신 식인종이야?
한여름의 산후조리, 아니 산후전쟁 / 두 번째 산후조리, 결국은 응급실행
5. 잘 먹고 잘 놀아야 똑똑해진다
여기 MSG 좀 빼주세요 / 그냥 대충 좀 먹읍시다
화학조미료가 아이의 뇌를 공격한다 / 정말 MSG 안 들어간 음식이 없네
파란눈으로 보기엔 너무 벅찬 한국 교육 / 자식 교육은 패자부활전이 아니다
폭력은 어떤 이유에서든 옳지 않다 / 난 맞으면서 배웠는데?
유치원보다 어린이집이 좋다 / 좋은 부모는 행복하게 사는 법을 물려준다
아이가 원하는 과목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라 / 내 자식들은 대학 안 보낸다
1석2조 오페어 시스템 어때요? / 부부싸움 위해 영어공부했다
역자 후기
자연주의 엄마와의 뜻 깊은 교감
부록
안전한 수중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