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여류시인 미인도

머리말
평론
목차

1. 신사임당
낙구/대관령을 넘으며 친정을 바라보다/작가 수필/어머니를 그리며

2. 황진이
김경원과 헤어지며/반달을 노래하며/상사몽/송도

3. 송덕봉
눈 내리는 밤에/마천령에 올라 읊음/작가 수필/즐거움을 노래하며/
취중에 읊으며

4. 홍랑
묏버들 가려 꺾어 보내노라 님의 손에/번방곡/증별 1/증별 2

5. 이옥봉
가을밤이 서러워서/작가 수필/규방에서/기생의 노래에 답하며/누각에서/
몸소 술회하며/배꽃을 읊다/여인의 심정/옥봉 집의 작은 연못/이별의 설움/
이별의 슬픔/자적하며/저절로 기뻐서 님께 드림/초승달/칠석/가을 생각/
누각에 올라

6. 허난설헌
가난한 여인의 노래/감우/강남곡 3수/강남곡 5수/동선요/궁사/
꿈에 광상산에서 노닐며 지은 시/작가 수필/밤에 앉아/봄날의 감회/
소꿉동무에게/아들 죽음에 통곡함/버드나무 가지의 노래/유선사/죽지사/
최국보의 체를 본받아/횡당 못의 노래/흥을 돋우며/둑 위를 걸으며

7. 매창
규방에서 서러워하며2/가을밤/밤에 앉아/병중에 시름겨워서/
규방에서 서러워하며1/거문고를 타며/작가 수필/봄날의 애원/봄날의 그리움/
스스로 한탄하며/옛님/옛님을 기억하며/이른 가을/천층암에 오르며/
님이 그려서 준 그림/한가롭게 지내며/회포를 쓰며/이화우

8. 김호연재
봄의 회환/외로운 기러기/취중에 짓다

9. 서영수합
겨울밤에 글 읽으며/겨울밤에 집중하며/매미소리 들으며/손님을 배웅하고서/이백의 시에 차운하며

10. 김삼의당
봄경치 1수/가을밤 규방의 시름 3수/가을밤의 달 2수/꽃을 꺾고/
작가 수필/꽃을 마주하며/맑은 밤에 물 긷고/서쪽 창/초당에서 1수/
가을밤 규방의 시름 6수/가을 밤의 달 1수/봄경치 2수/부부자시/화부자시

11. 강정일당
가을 매미 소리 듣고/몸소 격려하며/밤에 앉아/부자님께 드림/착한 품성/
첫 공부

12. 김부용
가는 봄을 서운해 하며/낮잠/무진대 개천/봄을 보내며/부용당/붓을 멈추고/
빗속에 생각하며 글 짓고/새벽에 일어나/이른 봄/
부용화가 더 곱다더니/저무는 봄에 동문을 나서며/지는 매화/행화촌/
작가 수필

13. 김금원
가랑비/가을밤의 느낌/경성에 처음 와서/바다를 바라보며/해당화

14. 박죽서
고향을 그리워하며/그리움은 깊어가고/님께 바치며/ 님에게 드리다/
밤에 읊으며/새벽에 앉아서/술회/이별의 슬픔/회포를 물리치며/회포가 있어

15. 최송설당
달밤/매화 그림/못의 연꽃/즉시 지음

작가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