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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봉·죽서 시선

옥봉·죽서 시선

(개정증보판)

이옥봉, 박죽서 (지은이), 허경진 (옮긴이)
평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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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봉·죽서 시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옥봉·죽서 시선 (개정증보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우리나라 옛글 > 시가
· ISBN : 9788971158432
· 쪽수 : 104쪽
· 출판일 : 2024-08-26

책 소개

1704년에 조정만이 고조부 조원, 증조부 조희일, 조부 조석형 등 3대의 시와 문장을 모아 『가림세고』 3권을 간행했는데, 그 부록으로 고조부 조원의 소실이었던 이옥봉의 시 32편이 덧붙게 되었다. 『옥봉집』이 있었다지만 지금은 따로 전해지지 않기에, 규장각에 있는 필사본 『가림세고』에서 부록 32편을 차례대로 모두 옮겨 실었다.

목차

[이옥봉 시선]

·다락에 올라_13
·다락에 서니_14
·반달 눈썹을 그리네_15
·혼자 즐거워_16
·가을이 되니_17
·귀래정_18
·눈을 보면서_19
·가을밤은 한스러워라_20
·피 얼룩진 대나무_21
·연밥을 따는 노래_22
·여울에서_23
·옥봉 집안의 연못_24
·찾아온 손님이 고마워_25
·이별의 슬픔_26
·초승달_27
·큰아들에게_28
·오지 않는 임을 기다리며_29
·남을 위해 억울함을 호소하며_30
·외롭게 산다고 전해 주소서_31
·괴산군수가 되신 낭군 운강공께_32
·비_33
·배꽃_34
·어린 기생을 생각하면서_35
·외로운 여인의 마음_36
·칠석_37
·영월을 찾아가면서_38
·임 그리워라_39
·병마사에게_40
·삼척으로 좌천된 남편을 따라와서_41
·계미년 북쪽 난리_42
·봄날의 그리움_43
·서목사의 소실이 보내 준 큰 글씨에 감사하며_44
·이별은 괴로워_46
·제비_48
■ 이옥봉 시선 발문_49

[박죽서 시선]
·새에게_53
·봄 저물며 임 그리워_54
·피리소리를 들으며_55
·오라버니께_56
·늦은 봄날_57
·오라버니를 그리면서_58
·문득_59
·새벽에 앉아_60
·섣달 그믐밤_61
·임에게_62
·내 마음만 괴로워라_63
·이별이 없었더라면_64
·겨울밤_65
·헤어지긴 왜 하고서_66
·까치소리를 들으며_67
·그림에다_68
·고향 그리워_69
·겨울밤_70
·임에게_71
·뜨락을 거닐며_72
·임에게_73
·임 편지를 받고서_74
·임 그리워_75
·병중에_76
·상사병으로 누워서_77
·겨울밤_78
·유랑에게_80
·시름겨워_81
·시름 백년_82
·병을 앓고 나서_83
·다시 강서에 노닐면서_84
·가을날_85
·오라버니 그리워_86
·밤에 앉아서_87
·한밤_88
·금원의 편지를 잇달아 받아보고_89
·예 놀던 고을에 와서_90
·생각만 끝없어라_91
■ 박죽서 시선 발문_92

[부록]
·옥봉과 죽서, 그 고통의 승화_95
·原詩題目 찾아보기_103

저자소개

이옥봉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는 옥천군수를 지냈던 이봉(李逢)의 서녀로 태어났으며, 뒤에 조원(趙瑗)의 소실이 되었다. 그의 생몰연대를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선조 때의 이항복, 유성룡, 정철 등과 교류가 있었다는 사실로 미루어 보아, 옥봉은 주로 16세기 후반에 활동하였으리라고 생각된다. 그의 작품들은 『명시종(明詩綜)』, 『열조시집(列朝詩集)』, 『명원시귀(名媛詩歸)』에 전해져왔고, 『가림세고(嘉林世稿)』의 부록에 실린 『옥봉집』에 33편이 수록되어 있다. 허균은 『학산초담(鶴山樵談)』에서 옥봉의 시를 평하기를, “시가 매우 맑고도 굳세어서 얼굴 단장이나 하는 부인들의 말투가 아니다”라고 하였고, <영월도중(寧越道中)>, <사서목사익소실혜제액대자(謝徐牧使益小室惠題額大字)>, <규정시(閨情詩)>를 뽑았다. _ 최우영, ‘옥봉과 죽서, 그 고통의 승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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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죽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도 역시 선비인 박종언(朴宗彦)의 서녀로 태어나 서기보(徐箕輔)의 소실이 되었다. 호를 반아당(半啞堂)이라고 한 그의 생몰연대도 확실하지 않다. 다만 태어난 해는 1817년 이전이었다. 1847년에 한강변의 삼호정에서 같은 소실 시인이었던 김금원(金錦園) 등과 수창하였다는 사실과 죽서가 죽은 뒤에 시를 편집하려던 해가 1851년이었음을 미루어서 1847년에서 1851년 사이에 죽었으리라고 추측된다. 따라서 옥봉과는 삼백 년에 가까운 시간적 거리를 두고 있다. 그의 문집인 『죽서시집』에는 180편 정도의 시가 수록되어 있는데, 서문은 남편인 서기보가 쓰고 종친인 서순보가 부서하였으며, 발문은 삼호정 시단 동인이었던 김금원이 썼다. _ 최우영, ‘옥봉과 죽서, 그 고통의 승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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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허균 시 연구」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목원대학교 국어교육과와 연세대학교 국어국문과 교수로 재직하였고, 지금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연구원으로 있습니다. 저서로 『허균평전』, 『한국 고전문학에 나타난 기독교의 편린들』, 『허난설헌 강의』 등이, 역서로는 ‘한국의 한시’ 총서 40여 권 외에 『삼국유사』, 『서유견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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