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일단 저질러봐

일단 저질러봐

(청춘들이여! 실패해도 좋다, 지금이 기회다)

구자홍 (지은이)
  |  
공감의기쁨
2011-09-23
  |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7,800원 -10% 390원 6,630원 >

책 이미지

일단 저질러봐

책 정보

· 제목 : 일단 저질러봐 (청춘들이여! 실패해도 좋다, 지금이 기회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내 기업/경영자
· ISBN : 9788996723608
· 쪽수 : 248쪽

책 소개

행동주의 경영자, 불패의 승부사, 흑자전환의 미다스 손, 죽은 조직도 살려내는 ‘핫 블러드’로 불리는 구자홍 동양그룹 부회장이 대한민국 청춘들에게 던지는 과감한 도전과 화끈한 실행의 메시지가 담긴 책. 저자는 이 책에서 깡촌에서 올라와 변신을 거듭하며 그룹 부회장에까지 오르기까지 ‘저질러온 인생’의 순간들을 제시하며 ‘생각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 채 실패가 두려워 망설이고만 있는 청춘들에게 기회가 왔을 때 저지르는 용기가 무엇인지를 일깨운다.

목차

프롤로그 | 희망을 여행하고 있다면 꿈은 별이 된다

일단 저지른다는 것

1. 열정은 배신하지 않는다
“Dreamisnowhere” 한 번 읽어봐
진짜 자존심
칭찬이 고래를 망칠 수도
변신 무죄, 변심 유죄
차라리 뒤통수를 내줘버려
역시 사람이다

2. 일단 저질러봐
일단 저질러봐
가방모찌의 도전
최고의 멘토는 바로 나
지금보다 좋은 기회는 없다
나를 버려야 세상을 얻는다
아무리 어려워도 쉽게
객기라도 좋다
하지 않음도 과감하게

3. 다윗처럼 부딪쳐봐
배가 작을수록 선장이 돋보인다
불리한 조건부터 바꿔라
잘하는 몇 가지로 승부하라
1등 따라하면 1등이 될 수 없다
최후의 일격
마케팅의 시크릿
깨끗하게 이겨라
자만하면 진다

4. 가슴속으로 파고들라
믿는 만큼 통한다
약속은 자존심이다
감동해야 감동시킨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표

5. 인생은 가꾸는 대로 빛난다
성공의 기준은 가정
사랑하라, 후회 없이
내 인생 최고의 데이트
의리 있게, 멋있게
도전하면 언제나 청춘
나이 듦을 두려워 말라
정도로 가도 얼마든지 이긴다

6. 모두가 너를 응원한다
혼자가 아니다
위대한 유산
「사장실 아님」
이해의 선물
추억으로 슬픔을 치유하라
고구마와 회초리

에필로그 | 저지를 수 있는 용기가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

저자소개

구자홍 (지은이)    정보 더보기
<더 스쿠프> 회장, 전북대 상과대학 초빙교수. 베스트셀러 《일단 저질러봐》의 저자. 전 동양그룹 부회장. 아마추어 통기타리스트. 결단의 순간에 더욱 과감해지는 승부사. 대한민국 보험 브랜드 1호 ‘수호천사’의 창시자. 전국지점 투어 소주 3,000잔의 전설. 가는 곳마다 흑자전환 하는 불도저, 핫 블러드, 미다스의 손. 《아직 서툴러도 괜찮아》 공저. 1949년 전북 진안에서 태어나 열 살 때 부모님을 졸라 혼자 전주로 나가 공부했다. 전주고, 서울대 상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재학 중 행정고시(13회)에 합격했다. 경제기획원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룬 경제개발 5개년계획 수립에 참여하고, 부실기업 정리와 해운, 조선, 해외건설 산업합리화 정책을 수립해 추진했다. 그 경험은 경영자로 변신한 후 부실기업 회생의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밑거름이 되었다. 1987년 14년의 공직생활을 접고 기업에 투신했다. 당시엔 쉽지 않은 변신이었다. 동부그룹에서 김준기 회장에게 경영의 기본기를 배운 후 1995년 동양그룹에서 CEO로 활약하게 되었다.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은 그에게 혁신과 도전의 경영을 펼치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한국 진출 10년이 넘도록 적자이던 아메리칸엑스프레스카드의 한국법인을 인수해 동양카드를 설립했다. 당시엔 생소한 최고급화 전략으로 ‘누구나 가지고 싶어 하지만,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카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초우량고객을 확보해 갔다. 지금의 포인트제도인 ‘멤버십 리워드’도 업계 최초로 시도했다. 이런 혁신으로 첫해부터 흑자전환 하고 3년 만에 회원 수는 4배, 가맹점 수는 20배로 늘리는 기염을 토했다. 1998년 사장으로 부임한 동양생명은 퇴출 직전이었다. 순발력 있게 지급준비율을 맞춰 퇴출을 막고, 세계적인 투자가 윌버 로스로부터 500억 원을 유치해 태평양생명을 인수합병, 성장의 기반을 다졌다. 보험 브랜드의 효시가 된 ‘수호천사’를 탄생시켰다. 브랜드 런칭 때 고객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직접 광고모델로 나서 신문에 주민등록번호까지 공개해 세간을 놀라게 했다. 직원들의 사기를 올리기 위해 석 달 동안 전국 지점을 순회하며 3,000잔의 소주를 마신 일화는 유명하다. 10년 연속 적자이던 동양생명은 부임 첫해부터 흑자를 내고 우량 생보사로 탈바꿈했다. 2000년에는 <헤럴드경제>가 주관한 보험대상(금융감독위원장상)을 수상했다. 2003년 부임한 동양시스템즈에서도 금융전문SI회사로 탈바꿈시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그룹 부회장이 된 2007년 법정관리 중이던 한일합섬을 인수해 6개월 만에 경영을 정상화하고, 동양자산운용 부회장으로 옮겼다. 경제기획원 시절, 세계 최고 권위의 미국 노스웨스턴대 교통센터(TC)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서울대와 서강대에서 최고경영자 과정을 마쳤다. 근정포장을 받았으며 한국청소년개발원 자문위원장을 지냈다. <서울경제> <헤럴드경제> <문화일보> 등에 칼럼을 썼고, <전자신문>에 연재한 ‘결단의 순간’으로 반향을 일으켰다.
펼치기
구자홍의 다른 책 >

책속에서

인간을 ‘생각하는 갈대’라고 하지만, 언제까지나 이리저리 흔들리며 생각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 생각만으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기 때문이다.
정말로 후회하는 것은 어느 것을 선택하고 어느 것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결단의 순간에 아무런 결단도 내리지 못한 것이다.
누구에게나 기회가 찾아온다. 일단 저지른다는 것은 언제나 최후의 일격이 되어야 한다. 기회가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것이라 가정하고 저지른 다음 올인 해야 성공할 수 있다.
누구에게도, 어떤 일에도 지체할 시간은 없다. 생각하는 시간이 은이라면 실행하는 시간은 금이다.
불확실한 것은 불안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불확실하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다. 불확실성의 가능성을 확신하라.
과거의 데이터를 분석해 만든 확률이라는 것은 수많은 가능성 중 하나일 뿐이다. 확률에 의존하는 인생이 현명해 보일지 몰라도 멋진 인생은 아니다. 사실 현명하지도 않다. 왜냐하면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며 믿는 만큼 실현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실패할 확률이 99퍼센트라도 현재의 자신과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저질러 보라. 그래야 다음 도전자가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다. 성공률은 일단 저질러서 성공하는 사람들이 높여가는 것임을 잊지 말라.
세상의 위대한 도전 치고 무모하지 않은 것은 없었다. 사실 도전이란 무모한 것이다. 무모하지 않은 일을 굳이 도전할 필요가 있겠는가.
일단 저지르면 용기에 불을 당길 수 있다. 일단 저지르는 순간 저지르기 전에 나를 유혹하고, 괴롭히고, 방해하던 수많은 잡념이 사라질 것이다. 이미 저질렀으므로 다른 생각은 모두 버리고 저지른 일만 생각하고 매진하면 된다.
실수하는 것이 걱정되고, 실패하는 것이 두려워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다면 그것처럼 치명적인 실수와 실패도 없을 것이다. 현명한 사람은 실수하거나 실패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실수와 실패에서 배우고 깨달아 다시 일어서는 사람이다.
남을 의식하고 윗사람의 눈치를 보고 온갖 분위기를 파악하는 데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인생과 한번 지나가면 다시는 오지 않을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믿을 사람과 함께하고, 함께하기로 했으면 일단 믿어야 한다. 그래야 모든 것을 걸고 저지를 수 있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을 알 수 없는 것이 인지상정이라도 사람이든 물이든 일단 빠져봐야 그 깊이를 알 수 있다.
자신은 조금도 손해 볼 수 없다, 다치지 않겠다, 100퍼센트 안전해야 한다고 못을 박아놓고 무엇을 얻을 수 있겠는가. 진짜 자존심이란 자신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버려 자신이 목표로 한 일에 올인 하는 것이다.
세상이 살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세상을 어렵게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문제해결력이 있는 사람은 문제를 단순화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별 문제도 아닌 일을 더 복잡하게 만들어버리곤 한다. 도저히 해낼 수 없을 것 같던 복잡하고 어려운 일도 막상 시도해보면 별 것 아니었음을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책임지기 싫어 아무것도 저지르지 못한 것보다는 일단 멋지게 저지르고 확실하게 책임지는 편이 훨씬 낫다.
사랑은 언제나 현재형이어야 한다. 사랑은 현재라는 시간과 여기라는 공간이 만들어내는 가장 아름다운 작품이다. 형편이 나아지면, 여유가 생기면 하고 미룬 사랑을 실천할 기회는 영원히 오지 않을 수도 있다. 함께할 수 있을 때 함께하고,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라.
일단 저지른다는 것은 마음이 가는 대로, 가슴이 뛰는 대로 멋지게 살아보는 것이다. 내 안에 있는 모든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제까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던 것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입증할 절호의 찬스다. 노력한 만큼, 열정을 쏟은 만큼 성취할 것이라는 강한 믿음을 갖는 것이다. 일단 저지른다는 것은 혼자가 아니라 모두를 위한 일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내가 살아 온 60년을 되돌아보아도 언제나 현재가 미래보다 훨씬 중요했던 것이 분명하다. 내가 기억하는 가장 어린 나이에 50여 년 후 지금처럼 살고 있을 것이라고 상상해본 적은 없었다.


노조 간부들이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것은 임금문제였다. 그럴 때마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이보시오, 직원들 월급은 사장의 자존심이오. 내가 내 자존심 깎는 짓을 하겠소? 누구보다 여러분의 임금을 올려주고 싶은 사람이 바로 나란 말이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