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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과일이 떫은맛을 내는 것은 찬란한 아름다움이다

풋과일이 떫은맛을 내는 것은 찬란한 아름다움이다

(모든 것을 만들고, 만들어 가는 자기)

성담 (지은이)
  |  
자기문화연구소(셀프컬쳐리서치)
2013-03-11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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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과일이 떫은맛을 내는 것은 찬란한 아름다움이다

책 정보

· 제목 : 풋과일이 떫은맛을 내는 것은 찬란한 아름다움이다 (모든 것을 만들고, 만들어 가는 자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명상/수행
· ISBN : 9788996780014
· 쪽수 : 304쪽

책 소개

모든 것을 만드는 진정한 자기를 발견하는 '머리에서 가슴까지 33센티미터 여행' 그 감동의 드라마, 첫 번째 이야기. 불교티비 행복119 지혜축제에서 강연한 내용 중에서 자기 이해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이전 강의 내용을 더해 책으로 엮었다.

목차

머릿말 | 풋과일이 그토록 찬란하게 빛나는 이유 7
프롤로그 | 세상 모든 풋과일들에게 풋과일이 고함 10

1장 | 무명無明_누구 때문이지? 13
내 탓이었구나! 15
자기 마음 바깥에 해결책이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31
채널 고정 36

2장 | 발견_여기 있네! 그놈 49
자기 안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51
꿈속의 큰 뱀 55
축제 63
축제장 가는 길 66
자기 속의 보배 78
무엇을 의지하고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83
자기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94

3장 | 참회_명품마음 활용하는 법 97
온전하고 완전해서 더하고 뺄 것이 없습니다. 99
열 가지 잘못에 대한 참회 114
명품마음 활용하는 법 143

4장 | 감사_덕분입니다. 169
당신 덕분입니다. 171
소중한 인연에게 삼배三拜 176
자신과 세상과 인연을 위한 공양 181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되어 덕분입니다. 186

5장 | 씨앗심기_원래 있는 법칙 193
사랑하고 존중했으므로 건강하게 살았습니다. 195
많이 나누어 주었으므로 부자로 살게 되었습니다. 202
부부가 신의를 지켰으므로 화목하게 살았습니다. 209
상대를 이롭게 했으므로 하는 일이 잘되었습니다. 218
덕분인 줄 깨달았으므로 감사하며 존중했습니다. 222
지혜롭게 판단했으므로 마무리를 잘했습니다. 227
신뢰를 쌓았으므로 계속해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232
솔직하게 드러냈으므로 좋은 관계가 되었습니다. 235
다름을 이해했으므로 화합하며 잘 지냈습니다. 237
살펴서 칭찬했으므로 더욱더 잘하게 되었습니다. 239

6장 | 가꾸기_지여자 실천점검 241
지금 여기 자기 인연, 지여자 243
실천점검 1_지금 여기 자기 인연에게 감사하며 존중했습니까? 257
실천점검 2_ 지금 여기 자기 인연에게 칭찬하고 찬탄했습니까? 261
실천점검 3_ 지금 여기 자기 인연에게 공양하며 보답했습니까? 265
실천점검 4_ 지금 여기 자기 인연에게 사과하며 참회했습니까? 267
실천점검 5_ 지금 여기 자기 인연에게 자랑하며 기뻐했습니까? 270
실천점검 6_ 지금 여기 자기 인연과 경청하며 공부했습니까? 273
실천점검 7_ 지금 여기 자기 인연과 오래오래 함께 했습니까? 276
실천점검 8_ 지금 여기 자기 인연에게 공부한 것 실천했습니까? 284
실천점검 9_ 지금 여기 자기 인연을 감싸주며 받아줬습니까? 287
실천점검 10_ 지금 여기 자기 인연에게 두루두루 돌려줬습니까? 293

저자소개

성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리는 ‘이것이 옳다.’, ‘저래야 한다.’하고 늘 따지고 산다. 그리고 따질 수 없으면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행복도 기술이 필요하다. 배우고 익혀야 한다는 말이다. 성담 스님은 행복을 위해 인간이 갖추어야 할 필수 행복기술 10가지를 정리했다. 지금까지 <미리하는 인생공부>, <확인하는 부자연습>, <확인하는 성공습관>, <확인하는 자녀교육>이라는 이름의 도서로 발간되었으면 이번에 다섯 번째 행복기술, <최고의 인연관계>를 펴냈다. 행복 기술을 통해 누구나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그의 존재 이유이다. 현재 금산 효심사의 주지스님이며 전국으로 행복 기술을 전파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삶의 해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그의 명쾌한 설법은 듣는 이가 즉시 깨닫는다고 하여 즉각卽覺 이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로 유명하다. 최근 제자 양성을 위한 명품국사관을 완공했고 그의 가르침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온라인 행복기술학교도 2015년 1월에 열렸다. 최근 성담 스님은 해외에서 세상에 깨달음의 빛을 전해 모든 이의 행복을 이루기 위한 <빛의 소리> 공연으로 바쁘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현정과 함께 하는 이 공연은 해외에서 호평을 받으며 부산 등 국내에서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공식카페 cafe.naver.com/hyosimsa 방송출연 2012년 부터 불교방송 BBS <마음의 향기, 5분 설법>를 시작으로 방송활동을 해왔다. 이 후 불교TV에서 <행복19지혜축제>, <건강한 자녀, 훌륭한 자녀>, <이상벽의 우리 절, 우리 스님>, <부모은중경>, <야단법석>, <성담스님의 덕분입니다.>, <천안통>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저서목록 <행복119><행복119 큰글씨판> <풋과일이 떫은맛을 내는 것은 찬란한 아름다움이다.> <내일은 없다><당신의 길, 길 위의 당신> <미리하는 인생공부><확인하는 성공습관> <확인하는 자녀교육><확인하는 부자연습> <진정한 자기발견을 위한 특별한 여행 - 금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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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_관觀의 비밀
‘보는 놈’을 본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보이는 것만 보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보이는 것에는 반드시 보는 자신이 빠져있습니다. 그런데 보는 놈까지 한 번에 보게 된다면 보이는 대상과 보는 자신을 분리해서 생각하던 시각은 완전히 변화합니다. 눈앞에 들어온 것만 보던 좁은 시각이 마치 하늘에서 내려보는 것과 같이 전체를 하나로 보는 시각으로 바뀝니다.

이전에는 상대를 ‘너’라는 시각으로 보고 이러쿵저러쿵 분별하고 살아왔지만, 이제는 ‘너’와 ‘나’를 동시에 봅니다. 그래서 ‘나’를 보고 어떻게 분별하고 어떻게 말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또, 상대가 어떻게 분별하고 어떻게 말하는지도 보입니다. ‘나’도 ‘너’처럼 보고 ‘너’도 ‘나’처럼 보기 때문에 ‘너’와 ‘나’의 구분이 사라집니다. 이렇게 관觀이란 ‘한 번에 통째로 봄’을 의미하며, 이것이 분별을 벗어나 제대로 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야 비로소 ‘네 이웃을 나와 같이’ 사랑할 수 있습니다.


_기도
자기 마음이 하나님이고 부처님인 줄 아는 사람은 그렇게 기도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기도 그 자체가 됩니다. 자기가 기도 그 자체가 된다는 것은 자기가 바라는 바 그대로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루어질 것 그대로 마음의 씨앗을 심는 것이어서 바라는 자의 위치가 아니라 이룬 자의 위치에 서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바라는 바 그대로 세상을 바라보고 말하고 움직입니다. 그러므로 보는 것이 기도이고, 말하는 것이 기도이며, 숨 쉬고 움직이는 모든 것이 기도가 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인연을 만들어 내고 인연 덕분에 바라는 대로 됩니다. 이것을 아는 사람은 마음에 씨앗을 심고 나면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하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_내 잘못 아닌데?
어떤 일은 나와 전혀 상관없어 보입니다. 아프리카에서 애들이 굶어 죽든, 환경이 오염되어 물고기가 죽든, 전쟁이 나서 사람이 죽든, 범죄로 피해자가 생기든 방에 앉아 생각해보면 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나라고 분리를 해 놓고는 ‘나는 아무 짓도 안 했는데’, ‘나는 피해 볼 것이 없는데’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 몸뚱이인데 어떻게 나만 나빠지거나 나 말고 어느 누구만 나빠질 수 있겠습니까?

정신없이 돌아다니다가 손가락을 다치면 누구의 잘못입니까? 손가락의 실수입니까? 아니면 머리가 나빠서입니까? 아니면 정신없이 돌아다닌 발 때문입니까? 이렇게 따지기 시작하면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발가락한테 ‘네 잘못이다.’ 해 보십시오. 그럼 발가락은 발이 움직여서 그랬다고 할 것입니다. 그럼 ‘발 때문이야’해보십시오. 그럼 다리가 움직여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할 것입니다. 이렇게 나누어 놓고 보니 모두 잘못이 없다고 합니다. 문제는 생겼는데 잘못한 놈은 없으니 이상합니다. 이렇게 나빠졌는데 아무도 잘못한 사람이 없다는 것은 전체가 함께 잘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와는 관계없어 보이는 일도 내 잘못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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