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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인생

명품인생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명품의 삶)

베리 첸트 (지은이), 이원박 (옮긴이)
  |  
하늘정원
2012-04-1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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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인생

책 정보

· 제목 : 명품인생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명품의 삶)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96806714
· 쪽수 : 270쪽

책 소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권세와 창의력을 적용하면 신기할 만큼 새롭고 성공적인 삶이 열린다. 내 속에 활화산처럼 잠재되어 있는 무한한 능력과 가능성이 이 책을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되살아나 벅찬 가슴을 더욱 뜨겁게 할 것이다. 성공으로 이끄는 창조적인 삶이 알려주는 원리를 삶 속에 실천하면서 나의 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목차

- 추천사 /4 - 저자가 여는 글 /7 - 역자 서문 /10
프롤로그 그분의 형상 안에서 살 때 /14

1부 | 내 안의 참된 나 존엄성 찾기
1장 진실된 것은 아름답습니다 /30
2장 하나님이 만드신 명품 /36
3장 믿음 이미지 만들어 가기 /43

2부 | 나를 다스려라! 정복자의 태도
4장 삶의 주인은 나입니다 /54
5장 나를 다스리기 /66
6장 마귀 길들이기 /85
7장 스트레스 다스리기 /92
8장 스트레스 해결하기 /102
9장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 배우기 /114

3부 |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 창조성 일깨우기
10장 상상하면서 창의력 일깨우기 /126
11장 하나님의 기적을 끌어당기는 믿음/139
12장 하나님을 닮은 자신감 /150
13장 스텀피와 슬릭 이야기 /162
14장 지혜의 가치 /169
15장 나의 잠재력 발견하기 /176

4부 | 삶을 변화시키는 사랑의 능력
16장 함께하는 삶 /182
17장 사랑의 두 가지 적 /188
18장 에로스 사랑 /196
19장 필리오 사랑 /211
20장 스플라크나 사랑 /218
21장 아가페 사랑 /227
22장 최고의 계명 /240
23장 사랑의 힘 /248

에필로그 성령의 권능 /263

저자소개

베리 첸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공으로 이끄는 창조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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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공으로 이끄는 창조적인 삶>
펼치기

책속에서

저자가 여는 글

신기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21세기처럼 문명이 발달된 사회에서도 과연 어떻게 사는 것이 최선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점입니다. 이 시대의 지식으로는 이런 문제에 대한 해답을 얻고도 남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우리 모두는 삶을 편리하게 해 주는 다양한 도구들을 갖고 있습니다. 즉 우리가 과거에 꿈꾸어오던 쾌적한 시설들을 거의 다 갖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지금 누리고 있는 편의시설들은 불과 한 세기 전만 해도 상상도 못할 놀라운 것들입니다. 그런데 세상은 왜 아직도 가난, 무지, 불의, 인종차별, 굶주림, 공포 속에 정말 허덕이고 있을까요? 사람들에게 감당하기 힘든 짐을 지우면서 말입니다.
이혼율이 해마다 놀라운 수치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낙태수술자도 급격히 늘어가고 마약문제도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으며 폭력과 범죄 역시 끝없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어떤 설문조사 기관에서 최근 호주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많은 이들이 미래에 관해 아무 희망도 갖고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제각기 방향감각을 잃고 비틀거리며, 젊은이들은 핵전쟁 공포에 휩싸여 있습니다.

아, 이제는 이런 것들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삶의 순간순간을 질식시키는 이런 어지러움이 떠났으면 합니다. 그 결과 이웃과 손잡고 화평과 질서 가운데 많은 것을 성취하는 삶을 열게 되었으면 합니다.
현대인들을 자기 속에 가두고 있는 문제는 크게 네 가지로 보입니다.
첫째, 마음속에 쌓여있는 자기비하와 열등감입니다.
이것이 삶을 어렵게 하고 부자유케 합니다.
둘째, 이런 삶을 두고 어떻게 손써야 할지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멋진 인생이라고? 흠, 내게는 까마득한 세상이지…” 이런 생각을 맘속 깊이 깔고 삽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런 체념에 기초해서 삶의 중요한 문제를 아무렇게나 결정한다는 점입니다.
셋째, 그저 하루하루를 넘기는 일에 익숙해져 있다는 점입니다.
매순간 따분하다고 느끼면서 그저 되는대로, 인생이 흘러가는 대로 자신을 내 맡깁니다. 믿음도 잃은 지 오래입니다.
넷째, 인간관계에서 받은 상처 때문에 대인관계를 제대로 열어가지 못합니다. 늘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다정하고 친밀한 관계를 맺으며 사는 것이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포기합니다.
그래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때도 상처받지 않을만한 일정한 거리를 두고, 언제 헤어져도 자유로울 만큼 멀리 떨어져 있으려고 합니다. 방어하지 않으면 또 상처를 받게 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누군가를 사랑하다가 상처받은 경험을 떠올리면서 말이지요.

우리가 사는 경쟁사회에서는 이 외에도 수많은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위에 말한 네 가지는 기본적인 것에 불과하겠지요. 그런데 정말 다행스러운 것은 이 문제들을 해결할 방법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 방법 역시 네 가지로 간추려집니다.

첫째, 자존감을 회복하면 됩니다. 쉽게 말해, 허리를 펴고 똑바로 걸으며 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어떤 열등감이나 수치심을 느끼지 않는 모습 말입니다.
둘째, 지배권 회복입니다. 인생은 우리가 어떻게 해 볼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것이 아니라, 얼마든지 나의 의지로 다스려 나가고 만들어 갈 수 있음을 알면 됩니다.
셋째, 창조적인 정신입니다. 더 이상 지루하고 단조로운 일상 속에 갇혀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창조적인 능력을 발휘해 성취감을 느끼면서 새로운 세계를 얼마든지 열어갈 수 있습니다.
넷째, 사랑의 능력입니다. 어쩌면 가장 필요한 것이 이것입니다. 그리고 물론 가능한 일입니다. 이제부터는 편견과 두려움을 몰아내고 자연스레 친구를 사귈 수 있습니다. 남들과 어울려 잘 지낼 수 있습니다.
저자로서 바람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이 여러분에게 전해졌으면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보시기에 좋았더라” 감탄하시며 명품으로 창조하신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앞에서 말한 행복하고 활기찬 삶, 말 그대로 독창적인 “명품인생”의 삶을 살기 원하십니다. 그리고 여러분 곁에 있는 사람들도 그렇게 살도록 도와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이 책은 지금 이 순간부터 명품의 삶을 준비하기로 결심한 분들의 길잡이가 되고자 합니다. 자, 이제부터 안내를 잘 따라서 한 걸음씩 내딛기를 시작하십시다.
어느날인가 부터 당신의 삶은 확연히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


프롤로그

그분의 형상
안에서 살 때

내 심장으로 시작되어 몸이 점점 떨려왔습니다.
날아갈 듯 전율이 느껴졌습니다.
그건 내가 누구인지 마침내 깨닫게 되었을 때였습니다.

30세 가량의 젊고 아름다운 자매인 베릴의 말을 들어봅시다.
그녀는 오랫동안 사랑에 관해 왜곡된 생각을 갖고 살았습니다.
“완전한 사랑은 없다. 참되고 진실함이 없는 이 세상에서 사랑은 그 중에서도 최악이다.”
베릴 자매가 이렇게 말하게 된 배경은 과거에 받은 쓰라린 상처 때문이었습니다. 자, 이제 그녀가 회상하는 내용을 직접 들어보시죠.
“열 세 살 되던 해였어요. 아버지는 제게 다가와 근친상간의 성관계를 요구했고 이런 관계는 그 이후 5년이나 계속 되었습니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얼마나 고통스러웠던지 마침내 아버지를 죽이려는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 짓을 한다고 말하더군요.”
“이 일로 인해 사랑의 개념에 대한 혼란에 빠졌습니다. 아버지가 무언가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러나 제 아버지였고 그때까지 아버지가 하는 행동은 무조건 옳은 것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를 벗어나 세상 속으로 도망갔을 때, 저는 진정으로 저를 사랑해 줄 것 같은 사람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나 불편한 일- 예컨대 제가 임신하게 된다거나 하는 일-이 생길라치면 그들은 한결같이 저를 떠나면서 다시금 상처를 안겨줄 뿐이었습니다. 그러니 진정한 사랑은 없다고 믿게 된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 아닌가요?”
그러나 마침내 베릴은 진정한 사랑을 발견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모든 악몽을 깨끗이 치료해 주시는 놀라운 변화를 제 인생에 베풀어주셨습니다. 저는 이제 고백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며 결코 실망스럽게 끝나지 않는 사랑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이 사실을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다니엘은 신학생으로 침착하고 고상한 분위기를 풍기는 청년이었습니다. 어느 강의 시간에 5분씩 자기소개를 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다니엘의 차례가 되었을 때, 그의 첫마디에 모든 학생들은 찬물을 끼얹은 듯이 조용해졌습니다.
“30년 동안 저는 동성연애자로 지옥과 같은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2년 동안, 마침내 참 자유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여러 도시들을 여행하던 중 다니엘은 우연히도 기독교 가정에 머무르게 되었고, 거기서 맛본 사랑과 믿음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그는 딴 사람이 되었습니다.

케빈이라는 청년은 폭력을 휘두르며 살던 지난날 온 몸에 군데군데 생긴 상처자국들을 보여 주었습니다. 한쪽 눈에는 싸우다가 다친 상처가 있었고 팔에는 자극적이고 도전적인 문신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턱 밑은 자살을 기도할 때 발사했던 탄환 때문에 생긴 상처가 흔적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감옥을 드나들다가 출옥하면 또 다시 흥청망청 술자리를 기웃거리는 것이 일과였던 삶이었습니다.
“병상에서 죽어가고 있을 때 가족들이 보여준 사랑과 크리스천들이 보여준 헌신적인 보살핌은 제 인생을 변화시켰습니다. 저는 이제 인생을 새 출발했습니다. 더 이상 세상이 나를 보는 시각으로 자신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바라보시는 눈은 세상과 다르거든요. 물론 아직도 나의 겉모습은 난폭해 보이겠지요. 하지만 속은 완전히 아름답게 변했답니다.”
베릴이나 다니엘, 케빈같은 사람들을 만날 때 공통적으로 발견하는 사실이 이것입니다.
누가 봐도 어렵고 힘든 상황에 놓여있었던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서 마침내 정답을 발견한 사람들입니다.
좀 더 깊이 생각해보면, 우리 인생은 부조화와 패배로 물든 것이 아닙니다. 태초에 이미 이 사실은 밝혀졌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습니다.

―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26-27).
“형상”이라는 말은 “반사된 것”이라는 개념을 담고 있으며,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는 것에 견줄 수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이처럼 여러 면으로 하나님의 형상이 비춰지고 있습니다.


역자 서문

본서 《명품인생》은 저자인 베리 첸트Barry Chant 박사님의 삶의 체험과 박식한 지식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책입니다. 저자는 호주의 타보르 신학대학교Tabor College 총장으로 탁월한 영성과 학적인 깊이를 지닌 분으로서 세계 전역을 다니며 사람들에게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비결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제가 저자를 알게 된 것은 작년에 첸트 박사님이 한국을 방문해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집회를 인도하셨을 때 통역하며 함께 사역한 것이 계기였습니다.
저자로부터 본서를 선물 받고 표지를 열어본 순간, 이 책이야말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든 크리스천이 읽어야 할 책임을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권세와 창의력을 적용함으로 펼쳐지는 신기할 만큼 새로워진 삶의 모습들, 그 속에서 활화산처럼 대기하고 있는 무한한 능력과 가능성이 한 장 한 장을 읽어감에 따라 벅찬 가슴을 더욱 뜨겁게 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이 모든 것이 새 계명인 그리스도의 사랑을 통해 완성된다는 점도 본서의 아름다운 마침표로 남아 있습니다.
본서에서 제시하고 있는 소중한 진리를 가급적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어서 번역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본서를 추천해 주신 나의 오랜 친구인 수정교회의 로버트 슐러 목사님과 한국 번역본을 추천해 주신 성산효도대학원 대학교 최성규 총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늘 말없이 기도로 내조해 온 아내 권영순 권사와 번역교정을 맡아 수고한 딸 이주영 목사를 비롯하여 장남 이명렬과 차남 이상렬에게 애정 어린 감사를 보냅니다.
이 책의 출판을 위해 애쓰신 도서출판 하늘정원 김명준 사장님과 직원들, 그리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이 장로님, 최권사님 내외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의 삶이 이제부터 평범한 틀에서 벗어나 명품인생으로 탈바꿈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역자의 글을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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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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