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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찬란해도 되는 겁니까?

이리 찬란해도 되는 겁니까?

(사랑밭에 심겨진 146개의 보석 같은 씨앗들)

소천 (엮은이)
  |  
하늘정원
2015-12-29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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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찬란해도 되는 겁니까?

책 정보

· 제목 : 이리 찬란해도 되는 겁니까? (사랑밭에 심겨진 146개의 보석 같은 씨앗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96806769
· 쪽수 : 256쪽

책 소개

사랑밭 새벽편지는 매일 아침, 270만명 회원들에게 사랑과 희망, 소망, 선행, 유머, 공감을 배달한다. 2014년 한 해 동안 배달된 새벽편지 중에서 독자들에게 감동을, 때로는 눈물을, 때로는 웃음을 주었던 사연들을 엮었다.

목차

머리말
1부 봄
노숙자 해리스 / 맑은 그릇의 비밀 /이런 사랑 / 일단 시작하자 /치매 엄마의 보따리 / 말 한 마디 /인디언의 날씨 예보 / 거북을 사랑한 토끼/ 일장일단(一長一短)/ 감사 / 어머니의 편지/고슴도치의 사랑/어머니의 격려 /변신 /시애틀 추장의 연설 / 가장 빛나는 기쁨 / 부부 간의 사랑 / 행복의 이유 / 늙은 말 / 꽃은 우연히 피지 않습니다 / 부모는 활, 아이는 화살 / 가슴 벅찬 울림 / 농부의 마음 / 양의 성질 / 태도 /약점을 모르는 사람 / 사람을 고를 때 / 도시락/ 함께 울어주기 / 값진 3초/ Make others happy! /부엔 카미노! / 이렇게 살아 왔어요 / 흰밥과 팥밥 / 쪽지 /사랑 /

2부 여름
마음 / 마테호른 봉우리 / 여유 있는 오후 / 아버지와 아들 / 좋은 이웃 /삭발 교사 / 85세 현역 모델 / 디올 향수 / 당신 곁에 그런 사람 있습니까 / 열망 / 사명과 포기 / 받아들임 / 유대인의 지혜 / 두 얼굴 / 산 사람은 살아야지 / 끌림 / 능소화 / 가치 / 양 팔을 준 이유 / 스튜어디스의 재치/ 홀가분하게 / 꿈 / 인생을 즐기는 사람 /숲과 사람 / 두 개의 거울/ 균형 / 손실회피 / 배꼽의 쓰임새/ 원인과 제공 / 저도 도와 드릴게요/ 갈리리와 사해 / 함께 행복 / 전쟁을 멈춘 축구의 신/ 듣고 참고 품어라 / 세렌디피티

3부 가을
나는 행복합니다 / 선행의 순환 / 비우라/정성 / 남은 힘 /청춘 / ‘벌었네’와 ‘버렸네’ / 꽃 한 송이 피었다고 / 아기가 타고 있어요 / 사랑을 알고 태어난 벨커 / 뼈와 창자 / 탓 / ‘~카더라’ 칭찬법 / 중국을 만든 사람들 / 손수레 사고 / 할머니와 은행 / 한 계단 철학 / 나 점 뺐어 / 욕심을 비우면 / 애플 창업자가 웨인? / 미리미리 / 별난 사람 / 메모 / 티핑 포인트/ 나는 괜찮은 사람/ 사막에 사는 법 / 부정적인 사람 / 먼저 웃음을 건네세요 / 잡초는 없다 /포이즌 / 모욕/ 내일, 내 일 / 명예 / 인생의 품격/ 사훈 / 덕분에 / 배움에는 끝이 없다 / 100점짜리 인생 / 가을을 보내며

4부 겨울
사는 동안 / 힘든 시간도 내 인생 / 비누 / 세 가지 / 꽉찬 슈퍼 /가장 따뜻한 옷/ 뿔난 남자/ 마지막 소원/ 약속을 지킨 문제아 / 생선장수 어머니 / 아빠의 시간을 살 수 있을까요? / 작은 빵 / 언니의 사랑 /아내의 건망증 / 국숫집 할머니/ 침묵 / 진짜 장애는? / 세 가지 금 / 좋은 말 나쁜 말/ 아버지의 조건 / 죽은 아이를 살린 사랑/ 마지막까지 함께할 사람/ 좋더라 / 인생의 속도 / 다시 세상을 보다/ 주인의식/ 산다는 건/ 엄동설한의 초라함 / 부자 / 군고구마와 사탕 / 多不有時 / 순댓국/ 전장의 크리스마스 / 사막에 강을 내자/ 링겔만 효과 / 겨울 속의 봄 /

저자소개

소천 (엮은이)    정보 더보기
단편 소설가이자 시인, 시각디자이너, 건축가 등 예술적 기질이 남다른 그는 제3세계의 고통당하는 이들을 위해 일하는 NGO를 다수 설립했다. 전 세계의 35개 국가에 지부를 운영하며 어둠속에서 고통당하는 이들의 빛이 되고 있다. 경북 성주 초전이 고향으로 총회신학교와 연구원을 거쳐 한영신학대학교·대학원에서 신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함께하는 사랑밭, 월드쉐어, 새벽편지, WECA(세계교육문화원) 등을 설립했고 사회복지법인 네크워크를 설립해 미래 복지 경영 이사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역동적 사고로 삶을 예술로 녹여가며 복지와 문화 프로그램으로 감동을 주고 있다. 매일 250만 명 가족들에게 사랑밭 새벽편지를 메일링 해 메마른 삶에 샘물 같은 역할을 하면서 어두운 세상을 밝히려 함성에 가까운 소리를 감동으로 외치며 새벽을 깨우고 있다. 돌멩이 하나를 들고도 한없이 울고픈 마음을 가득 머금고, 건드리기만 하면 터질 것 같은 여린 심장을 가졌다. ‘소얼’이라는 이름으로 홀로 우뚝하게 서서 얼을 찾고자 자기 열정을 쏟 다가 어느 날 가장 낮은 이들을 찾아 가야 한다는 강한 부름을 받고 가장 낮은 이를 만나 삶을 나누는 것이 진정한 ‘이룸’인 것을 깨달아 이를 삶의 이념으로 정했다. ‘소얼’에서 부를 ‘召’, 비천할 ‘賤’의 ‘소천’으로 아호를 바꾸어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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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시작이 반이다. 등산을 갈 때 가장 넘기 힘든 봉우리가 자기 집 현관 문턱이라고 한다. 집밖을 나서면 산의 7할을 오른 것이다. 일단 시작하자.


내가 소녀였을 때 나비 천사를 구해 준 적이 있지. 그 대가로 천사는 나를 평생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해 주었어. 그때 천사가 내게 다가오더니 내 귀에 이렇게 속삭였어. ‘무슨 일을 당하든지 감사하다고 말하세요. 그럼 행복할 거예요.’ 그때부터 무슨 일이든지 ‘감사하다’고 중얼거렸지. 그랬더니 정말 행복해지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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