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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예술 통사/역사 속의 예술
· ISBN : 9788996809043
· 쪽수 : 312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 1800-1837 섭정 시대와 낭만주의
엠파이어 드레스 | 플리스 | 고딕 로맨스 | 지고 소매
[캣워크 연대기] 19세기 초 여성 | 19세기 초 남성
[세기의 디자이너] 보 브럼멜
2. 1837-1858 초기 빅토리아 시대
새로 즉위한 여왕 | 블루머 | 보울러 해트
[캣워크 연대기] 초기 빅토리아 시대의 여성 | 초기 빅토리아 시대의 남성
[세기의 디자이너] 헨리 크리드
3. 1858-1870 오트 쿠튀르
크리놀린 케이지 | 워스 드레스 | 디자이너 주얼리 | 자포니즘
방울 장식, 뱅글, 비즈 | 모피와 깃털
[캣워크 연대기] 19세기 중반 여성 | 19세기 중반 남성
[세기의 디자이너] 찰스 프레데릭 워스
4. 1870-1914 벨 에포크
버슬 | 합리복 | 활동적인 여성 | S벤드 코르셋 | 램프셰이드 튜닉 | 호블 스커트
[캣워크 연대기] 벨 에포크의 남성 | 새로운 세기의 여성
[세기의 디자이너] 폴 푸아레
5. 1914-1930 아르 데코와 광란의 1920년대
맞춤복 | 테니스 드레스 | 입체파의 날염 | 찰스턴 드레스
[캣워크 연대기] 1920년대 남성 | 1920년대 여성
[세기의 디자이너] 잔느 랑방 | 코코 샤넬 | 마들렌 비오네
6. 1930-1939 스타일리시한 1930년대
파리 슈트 | 사이렌 드레스 | 와이드 팬츠 | 미국의 혁신 | 초현실주의 드레스
[캣워크 연대기] 1930년대 여성 | 1930년대 남성
[세기의 디자이너] 엘사 스키아파렐리
7. 1939-1947 전쟁의 여파
유틸리티 슈트 | 파리의 모자 | 팝오버 드레스 | 스윙 스타일
[캣워크 연대기] 전쟁 시기의 여성 | 전쟁 시기의 남성
[세기의 디자이너] 하디 에이미스
8. 1947-1960 뉴 룩
디오르의 뉴 룩 | 플로럴 데이 드레스 | 색 드레스 | 리틀 블랙 드레스 | 선 슈트 | 스틸레토 | 청바지
[캣워크 연대기] 1950년대의 여성 | 1950년대의 남성
[세기의 디자이너] 크리스티앙 디오르 |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
9. 1960-1969 활기찬 1960년대
시프트 트레스 | 미니 | 우주 시대의 아웃핏 | 도발 | 사이키델릭 프린트 | 유니섹스 | 카프탄 | 레트로 시크
[캣워크 연대기] 1960년대의 여성 | 1960년대의 남성
[세기의 디자이너] 메리 퀀트 | 앙드레 쿠레주 | 이브 생 로랑
10. 1969-1985 글램에서 신낭만주의까지
맥시 드레스 | 재즈 시대의 부활 | 흙으로 돌아가기 | 글램, 글리터 & 팝 | 플레어스 | 뉴 프레타포르테 | 저지 드레스 | 드레인파이프 | 레오타드 | 본디지 | 버팔로 슈트
[캣워크 연대기] 1970년대 여성 | 1980년대 남성
[세기의 디자이너] 오시 클라크 | 비비안 웨스트우드
11. 1985-2020 복고와 혁명
파워 드레싱 | 일본 브랜드 | 웨스트우드 코르셋 | 슈퍼모델 | 안티패션 | 명배우 | 스니커즈 | 해체주의 | 로고 | 잇백 | 신미래주의 | 빈티지 | 패션예측
[캣워크 연대기] 1990년대의 남성 | 2000년대의 여성
[세기의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 | 알렉산더 맥퀸
연대표 | 용어설명 | 사항색인 | 인명색인 | 참고문헌
리뷰
책속에서
‘새로운’과 ‘패션’이라는 말은 언제나 함께 간다. 패션의 본질은 언제나 새롭게 변화하는 것이다. 그러나 패션의 역사를 자세히 살펴보면 동일한 모양과 색상이 계속 반복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새로운 디자이너들이 새로운 시대에 맞게 재해석하기 때문이며, 그럼으로써 모양과 색상은 다시 한 번 새롭게 되살아난다. 패션의 역사는 단순히 과거를 뒤돌아보는 이야기가 아니라 미래를 내다보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 머리말
패션계에서 보면 19세기는 1800년 이전에 시작되었다. 1790년대에 이미 정치?사회?경제 영역에서 거대한 변화가 일어났다. 프랑스 혁명 이후 누구도 귀족으로 보이길 원치 않았고 패션은 정치적 성향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수단이었다. 사회적 대변동은 분을 바른 가발, 자수, 브로케이드, 파니에, 코르셋 등 로코코 궁정 스타일을 거부하고 좀 더 심플한 드레스를 받아들이게 했다.
- 섭정시대와 낭만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