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종교의 사슬에서 벗어나라

종교의 사슬에서 벗어나라

오쇼 (지은이), 손민규 (옮긴이)
  |  
젠토피아
2013-01-25
  |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6,150원 -5% 0원 170원 15,9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종교의 사슬에서 벗어나라

책 정보

· 제목 : 종교의 사슬에서 벗어나라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동양철학 일반
· ISBN : 9788996895947
· 쪽수 : 260쪽

책 소개

지혜의 연금술 시리즈 4번째 책. 종교는 죽어있는 바위다. 내가 그대에게 가르치는 것은 종교가 아니라 종교성이다. 이 종교성은 흐르는 강과 같다. 끊임없이 행로를 바꾸지만 결국은 바다에 이르는 강. 종교성은 흐르는 강이다.

목차

1부 종교는 순간의 진통제일 뿐이다

1. 종교란 무엇인가 · 11
2. 신앙은 기만적 술수다 · 21
3. 신과 악마는 완벽한 커플이다 · 39
4. 유령의 우두머리에 대한 환상 · 53
5. 신은 정신적 불구자를 위한 지팡이다 · 59
6. 죄의식을 버려라 · 63
7. 조르바와 붓다의 위대한 만남 · 75
8. 이 존재계에 감사하라 · 91
9. 도덕성은 명상의 그림자다 · 99
10. 재미있는 것은 금지된다 · 111
11. 금욕은 악이다 · 115
12. 조직적인 범죄와 종교가 손을 잡다 · 119
13. 대답할 수 없는 질문 · 127

2부 종교성을 위해 변화하라. 아직 포기할 때가 아니다


1. 에덴동산으로 돌아가라 · 147
2. 종교성의 삼위일체는 삶, 사랑, 웃음이다 · 151
3. 유일한 종교의식은 삶에 대한 사랑이다 · 169
4. 명상 속에서 사랑이 꽃 핀다 · 181
5. 웃어라! · 191
6. 사슬에서 벗어나라 · 197
7. 명상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것이다 · 221
8. 깨달음은 그대의 본성이다 · 233
9. 침묵이 바로 종교성의 언어다 · 245

저자소개

오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쇼의 가르침은 어떠한 틀로도 규정하기 힘들 만큼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의 강의는 삶의 의미를 묻는 개인적인 문제에서부터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시급한 정치ㆍ사회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주제를 망라한다. 오쇼의 책은 그가 직접 저술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청중들에게 들려준 즉흥적인 강의들을 오디오와 비디오로 기록하여 책으로 펴낸 것이다. 그는 자신의 강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내가 무슨 말을 하건 그 말은 지금 이 시대의 당신들을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미래 세대를 위한 말이기도 하다.” 런던의 『선데이 타임스Sunday Times』는 20세기를 빛낸 천 명의 위인들 중 한 사람으로 오쇼를 선정했으며, 미국의 작가 탐 로빈스(Tom Robbins)는 오쇼를 ‘예수 이후로 가장 위험한 인물’로 평하기도 했다. 인도의 『선데이 미드데이Sunday Mid-Day』는 인도의 운명을 바꾼 열 명의 인물을 선정했는데, 그중에는 간디, 네루, 붓다 등의 인물과 더불어 오쇼가 포함되어 있었다. 오쇼는 자신의 일에 대해 새로운 인간이 탄생하도록 기반을 닦는 것이라고 했으며, 이 새로운 인간을 ‘조르바 붓다(Zorba the Buddha)’로 부르곤 했다. 조르바 붓다란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소설 속 주인공인 그리스인 조르바처럼 세속의 즐거움을 누리는 동시에, 붓다와 같은 내면의 평화를 겸비한 존재를 일컫는다. 오쇼의 가르침에 일관되게 흐르는 정신은, 과거로부터 계승되어온 시대를 초월한 지혜와 오늘날의 과학문명이 지닌 궁극적인 가능성을 한데 아울러 통합하는 것이다. 또한 오쇼는 점점 가속화되는 현대인들의 생활환경에 맞는 명상법을 도입하여 인간의 내면을 변화시키는 데 혁명적인 공헌을 했다. 그의 독창적인 ‘역동 명상법’들은 심신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줌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 더 수월하게 평화와 고요함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펼치기
손민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오쇼의 제자로 입문한 후 20여 년 동안 인도를 오가며 여러 스승들을 만나 교류했다. 영혼의 테러리스트로 알려진 유지 크리슈나무르티를 만나 큰 감화를 받았고, 오쇼의 법맥을 이은 끼란지와 12년 동안 친교를 나누며 깊은 가르침을 받았다. 명상 서적 전문 번역가로 일하면서 50여 종의 책을 한국에 번역, 소개했다. 현재 오쇼와 끼란지의 가르침에 대해 공부하는 오쇼코리아(oshokorea.com)를 이끌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역자 서문

"우리 안에 내재하는 순수한 형태의 ‘종교성’은 더 높은 차원의 삶을 지향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모든 스승들의 가르침은 이 종교성을 꽃피우기 위함이다.
그러나,
“본래 순수했던 종교가 시간이 지나면서 타락한 것이 아니다. 어떠한 스승도 종교를 창시하지 않았다. 모든 종교는 스승의 가르침에 대한 오해로부터 시작된다.”
인도의 영적 스승인 끼란지의 말씀이다. 스승들의 가르침은 오해되고 교리로 굳어졌다. 종교라는 조직이 생겨나면서 그들이 제시하는 해답을 믿고 따르는 것만이 종교적 삶으로 인정받는다. 신앙의 가치를 드높이는 목소리에 묻혀 탐구의 자유는 설 자리를 잃었다. 탐구의 자유가 사라진 종교, 더 나아가 그런 자유를 불순한 도전으로 여기는 종교가 우리 안의 ‘종교성’과 무슨 관계가 있단 말인가? 스승의 이름을 빌어 탄생한 종교들이 왜 이런 세뇌와 압제의 수단으로 전락한 것일까?
이 책에서 오쇼는 박제된 이념을 진리로 내세워 인간을 억압하는 기성종교의 기만술을 비판하는 동시에 우리 안에 살아 숨쉬는 종교성의 부활을 가르친다. 또한 그는 인간을 노예로 만든 가장 폭군적 개념인 신을 추방하고 그 자리를 인간에게 되돌려준다. 이것은 인간의 신성함과 자유에 대한 선언이다.
종교적 삶을 위해 특정 종교에 몸담아야 하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 자유주의자들은 당당하게 항변할 때가 되었다.
“내게 믿음을 강요하지 마라. 나는 너희들의 어리석은 소리에 저항할 자유가 있다. 내 안에 깃든 종교성을 최대한 발현시키는 것, 이것이 내가 아는 단 하나의 진정한 종교다. 나는 너희들의 구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 자유인이다!”
오쇼의 메시지를 들은 모든 분들이 자유인으로 거듭나기를 빈다.



춘천, 소양강변에서 손 민 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