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역시 우직한 촌사람이었다

축서
25 김재순
26 정해창
32 함승희
16 정종섭
38 박정훈

42 서문

제1장 어린 시절
50 초계 변씨 장손
51 한시에 능통하고 근검절약했던 할아버지
61 근면정직한 아버지, 교육에 열정적인 어머니
63 제2의 부모 같았던 외삼촌과 외숙모
65 일본 경찰부장 보며 검사 꿈꿔
69 할아버지도 꺾지 못한 나의 유학 결심
71 할아버지의 편지 '고진감래'
74 법학과 3학년 때 받은 전 과목 '갑' 성적표
77 학도병에 징집
85 농지개혁법과 중학교 교사
89 외삼촌 병원에서 고시공부
93 우직함의 전형, 상법 선택

제2장 검찰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96 제3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
97 구제품 양복 입고 첫 출근
100 고재호 법원장과 소진섭 검사장
103 초임지 안동지청과 이호 법무장관
105 전주지검에서 1년만에 대구지검으로
108 증인조서 파기 명령 불복
109 '당신이 해보시오' 검사장에게 기록 던져
113 촌 검사 세계일주에 선발되다
120 "I left my key in the room"
124 뉴욕타임즈의 인상적인 1인 시위
125 일본 대표의 유엔총회 연설문
127 Broken Heart로 터진 영어 말문
129 시카고 건널목에서 조우한 이원경 전 외무장관
131 커피광 미스터 루나우
133 위험 무릅쓰고 간 동베를린
134 보름간 매일 안부 챙겼던 백선엽 대사
136 The Untouchables
138 Culture Shock
141 광주지검 거쳐 대구지검 부장검사로
143 대구 고검 시절 여가선용으로 쓴 의료 논문
145 얼떨결에 한 홀인원
147 마약단속반 꾸려 마약사범 원천봉쇄
149 장관이 비행기 타고 내려오다
151 서울고검 시절 연세대 경영대학원에 입학
154 법령 해석으로 바빴던 법무실장 시절
156 내가 책임질 테니 가지 마!
144 장관이 비행기 타고 내려와 설득
146 변무관 검사는 반체제 인사?
147 박정희대통령 생가에서 흘린 눈물
149 대검 시절 D?H그룹 내사
153 대검 검사도 경우에 따라 적극 수사 나서야
155 검찰이 살아야 나라도 살아

제3장 변호사 하길 참 잘했다
160 "변무관 변호사입니다"
164 하루 만에 전국 돌며 변론
166 시보들의 모임 '정석회'
170 진심은 언제든 통해
172 보석이라면 훔치고픈 15인회
174 동고회 명예회장
176 한자교육 반드시 필요해

제4장 그리고 나의 이야기
182 나의 형제들
184 나의 아내와 자식들
188 훈장 끝내 사양했으나
189 술과 담배, 골프 끊은 사연
193 법조계 선후배
197 버스타고 다니는 참 군인 백선엽
200 연애편지(?) 주고 받는 김재순 의장
202 솔직하고 유머러스한 민관식 장관
204 고독에 시달리던 신현확 총리
205 인자함이 묻어나는 호남 인재들
206 의약계 친구들
209 기업인 친구들
215 45년째 우리 집 살림을 해주는 '고모'
216 배움의 기쁨
219 연세대학교에 기증한 할아버지 유물
221 단칸 셋방에서 정원 있는 내 집까지
224 영원한 내 집은 바로 아내 곁

226 글을 마치며

부록
230 대구 고검 시절 쓴 의료과오 논문
268 <1.20學兵史記> 축간사
273 Washington Irving <The Broken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