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가 들려주는 제시 리버모어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으며 플로리다 로더데일에서 전업작가이자 투자가로 활동하고 있다. 리처드 스미튼은 제시 리버모어에 관한 한 최고의 권위자이다. 제시 리버모어의 일대기를 심층적으로 조사하고 그의 일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많은 사진도록을 찾아 수록했으며 일생을 재구성했다. 또한 제시 리버모어의 매매법을 연구‧집대성하여 탁월한 해설로 제시 리버모어의 매매 시스템(Jesse Livermore Trading system)을 현대에 맞게 해설하여 재조명되고 있다.

실전 투자 경력 40년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살아 있는 전설.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개인 투자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1980년대 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주식시장의 역사를 함께해 한국 주식시장의 산증인으로 불린다. 개인 투자자들의 멘토로 구독자 26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부자아빠주식학교〉를 이끌며 ‘㈜모든국민은주주다’의 회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가난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내며 부자의 꿈을 키웠다. 자식들에게 가난을 물려주기 싫어 시작한 주식투자였기에 절실함을 무기로 시장에서 살아남는 법을 온몸으로 부딪치며 터득해냈다. 시장에 대한 분석과 투자 조언을 담아 칼럼을 연재했고 이 글들이 증권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이후 각종 증권 채널에서 강의를 시작했고 주식 전문가로서 입지를 다졌다. 재치 있는 입담과 시원한 해설로 개인 투자자들의 친근한 멘토로 활약하면서도 시장 분위기에 역행하는 과감한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2021년 초에 삼성전자의 고점을, 2022년 초에 테슬라와 TQQQ의 고점을 그리고 2025년 초에 미국장의 위기를 주장한 것이다. 당시에는 의심과 비판이 따랐지만 결국 그의 말이 맞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진짜 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통찰은 그 자신이 5번의 파산을 딛고 재기에 성공한 경험 덕분에 가능했다. 잘못된 투자로 찾아온 고난 속에서 시장의 소음에 휘둘리지 않고 묵묵히 씨를 뿌려 열매 맺기를 기다리는 농부의 마음으로 투자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아 쟁취한 성공이었다. ‘팜 시스템 투자법’은 이 깨달음을 바탕으로 실패를 성공으로 바꿔나가면서 확립한 전략이 총정리된 결과물이다. 이 책은 초보 투자자도 성과를 내도록 설계된 팜 시스템의 전략뿐 아니라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만들어온 부자아빠만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대표 저서로는 《주식 시세의 비밀》, 《주식투자로 성공한 부자아빠 무작정 따라하기》, 《주식투자는 마음의 사업이다》가 있다. ▣ SBSCNBC 〈스톡챔피언〉, MTN 〈이브닝투자쇼 고수〉 등 다수의 증권 전문 방송 출연 ▣ 한국경제TV 5년 연속 베스트 전문가상 수상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물산 금속사업부에서 해외영업 및 LME(런던금속거래소) 선물딜러로 경력을 시작한 후, 교보생명 유가증권위험관리팀에서 펀드평가 및 자산배분 업무를 담당했다. 또한, 키움닷컴증권에서 반도체담당 애널리스트 및 시황전략가로 활동하다가 톰슨파이낸셜코리아로 옮겨 투자분석 업무를 관장했다. 현재는 자산 및 투자관리 전문회사인 ㈜골드에임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며 CFA, FRM 등 다수의 국제공인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