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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로 명상하기

카메라로 명상하기

(있는 그대로의 세상과 나를 본다)

임민수 (지은이)
비움과소통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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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로 명상하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카메라로 명상하기 (있는 그대로의 세상과 나를 본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명상/수행
· ISBN : 9788997188291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3-03-05

책 소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카메라 명상법을 소개한 책. 카메라를 성찰의 도구로 활용, 다른 사람의 눈으로 중계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눈으로 있는 그대로의 세상과 나를 다시 보는 방법을 안내한다.

목차

PART 01. 나를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 카메라 들고 나서기
17 이미지의 바다에 뛰어들기
18 밖으로 나서기, 상식과 이성 밖으로 나서기
22 윤곽을 없애고 경계를 가르기
27 감각들에 찔린 후 비로소 생각하기
28 나를 외부에서 바라보기
33 찍고 싶지 않았던 것들이 사진에 담길 때
34 눈앞의 무엇이든 사진으로 환원하기
39 뇌라는 스크린, 인간이라는 필터
44 사진 찍기는 초보일수록 좋다
49 사진을 찍는 가장 좋은 방법, 우연을 긍정하기
50 사유의 깊이를 사진으로 재다
55 무엇을 겪고 난, 행위의 결과물
56 우리는 사진 찍기에 대해서 배운 적이 없다
60 좋은 사진은 없다. 좋은 사진 찍기가 있을 뿐01
64 어두운 방 속에서 밖을 내다보기
69 사진을 찍는 나를 생각한다
70 한 발 옆으로 옮겨, 접혀진 세계를 펼치다
73 바둑식 사진 찍기, 장기식 사진 찍기
77 ‘세계’라는 거대한 필름
78 나를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 카메라 들고 무작정 나가기
82 사진 같다 = 거짓말을 했지만 사실처럼 보인다
84 눈에 보이는 것들은 ‘재현 불가능’하다
89 행동을 위한 지각을 넘어서기
90 저항으로서의 사진 찍기
93 사진 활용의 변천 - 철학과 삶을 만나게 하다
94 사진은 몸으로 찍는다
98 액정화면 보지 않고 사진 찍기
101 사진 찍기가 한없이 망설여질 때
102 메모리 카드 없이 사진 찍기
104 점선의 네모에서 실선의 네모로
106 창, 캔버스, 그리고 거울로서의 카메라
110 ‘카메라 - 인간’ 이 되어가다
115 밖 - 사진 찍기 - 안
116 프레임 속 이미지 구출하기
120 천천히 걷기, 거북이의 속도로 걷기
125 자세히 보지 않는다
129 사유의 장소로 내 몸을 빌려주다
131 사진 찍기로 선문답하기
134 익숙한 세계와 ‘낯설게’ 맞닥뜨리기
138 치열한 전투의 장소, 카메라 액정화면
142 카메라 들기에서 셔터 누르기까지 벌어지는 일들
149 ‘이-것’과 만나기
150 사진 찍기가 아니라 사진 만들기
153 아는 만큼 보이지 않는다

PART 02. 사진과 카메라를 이용한 사유의 방법
158 걷기를 통해 사유하기
● 무방비 상태로 사진 찍기
● 사진 찍기로 선문답하기
170 나를 성찰하기
● 노 파인더로 사진 찍기
● 사진 속 내 시선 들여다보기
● 암실에서 현상한 자화상(포토그램)
188 사진의 잠재성 펼치기
● 찍은 사진을 보고 글쓰기
● 흑백사진 그림책
202 삶의 공간 재배치하기
● 리얼 월드에서 바라본 매트릭스(포토콜라주)
● 미래에서 바라본 현대의 문화(역사신문)

저자소개

임민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사진을 전공했고 대전일보와 현대불교신문, 대덕넷에서 사진기자로 일했다. 개인전 <전통의 가면>과 기획전 <서울생활의 재발견> 등에 참가했으며, <카메라-인간> 등 몇 개의 전시를 기획했다. 2004년부터 ‘사진과 카메라로 읽고 생각하기’라는 주제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학생과 교사, 일반인, 소수자 등 다양한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3년 현재 ‘대전문화예술교육연구회’를 중심으로 사진 찍기를 통한 다양한 명상의 가능성을 실험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미지의 바다에 뛰어들기(17p)
이상적인 미술관은 관람자가 ‘길을 잃게 만든다’고 합니다. 사진 찍기는 어느 순간, 어느 장소에서도 카메라를 손에 드는 것만으로 길을 잃게 하는 감각의 미술관으로 촬영자를 안내합니다.
카메라를 들기 전의 삶의 방식을 내려놓게 하며, 그동안의 삶의 방식과 견고해 보이던 것들에 조금씩 균열이 일어나도록 합니다.


사진 찍기는 초보일수록 좋다(44p)
사진 찍기의 초보자들은 일정한 방향으로만 사진 찍기를 하도록 강제하는 오염된 카메라를 갖지 않았다는 점에서 오히려 안심할 일입니다.
사진 찍기에 대한 훈련이 거듭될수록 특정한 방식으로만 세상을 바라보고, 만약 사유를 위해서 카메라를 들었다면, 사진 찍기 훈련을 받지 않은 사람, 초보자가 사유의 실천자로 더욱 적합합니다.
사진 찍기를 훈련한 촬영의 고수는 ‘나는 사진 찍기를 왜 하는가, 어떤 사진 찍기를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않고, 그 질문에 대한 대답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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