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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식탁

영혼의 식탁

(지친 내몸과 마음을 위한)

이소영, 이원종 (지은이)
청림Life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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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식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영혼의 식탁 (지친 내몸과 마음을 위한)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97195152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2-07-15

책 소개

농사짓는 교수로 유명한 이원종 교수가 직접 농가에 살면서 경험한 것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수마을 등을 직접 찾아가 보고 경험한 음식과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준다.

목차

프롤로그_ 음식으로 마음의 위안과 여유를 얻다

1장 영혼을 치유하는 음식
감사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먹는다/식탁을 즐겨라/좋아하는 사람과 식사하라
먹고 싶은 음식을 먹되 적게 먹는다/기분을 좋게 하는 음식을 먹어라/천천히 씹어 먹는다/가족과 함께 먹거리를 직접 재배한다/먹고 싶은 음식을 직접 요리한다/밝고 환한 분위기를 만들어라/식탁에서 잠시 명상을 한다

2장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방법
정성을 들여 기른 오가닉 푸드/지역에서 재배한 신선한 로컬푸드/자연 속에서 자라는 토종야생나물/면역력을 키워주는 전통발효식품/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컬러푸드/날로 먹는 신선한 생식, 로우푸드/살아있는 리빙푸드, 발아식품/몸을 청소하는 디톡스 식품/천천히 씹어 먹는 호울푸드

3장 영혼의 식탁을 위한 준비
가공식품과 식품첨가물/단백질의 진실/방목해서 가축을 키우는 복지농장/우유, 꼭 마셔야 하나/몸에 좋은 생선이 지닌 문제점/지방과 기름에 대한 정보/비타민제의 복용/설탕의 전혀 달콤하지 않은 진실/카페인에서 벗어나는 방법/산성식품과 알칼리성 식품/유전자 변형 식품의 의문/영양소 밀도가 높은 음식을 먹는다/몸을 많이 움직인다/소금은 적당히/ 물은 많이 마신다/올리브오일의 실체

에필로그_ 천천히, 하나하나, 충실하게 바꿔 나가자

저자소개

이소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강릉 교외의 농가주택에서 거친 음식을 먹으며 자랐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에서 범죄학으로 학사 학위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캘리포니아 청소년 법원에서 가정폭력 연구원으로 일 한바 있으며 자연식 밥상에 관심이 많아 마크로비오틱(일본식 장수식) 요리사 밑에서 요리를 배웠다. 현재 세계자연분만협회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자연주의 자녀교육과 홈스쿨링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먹을거리 걱정 없는 기적의 아이 밥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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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 졸업 후 미국 노스다코타 주립대학에서 식품공학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위스콘신 주립대학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다 1986년 귀국하여 강릉대학교 생명과학대학장과 산업대학원장을 지냈으며, 캐나다 싸스캐치완 주립대학교와 미국 네브래스카 주립대학교에서 연구교수로 근무했다.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 사업 평가위원 및 과학기술부 국가지정연구실 사업 평가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청 유전자재조합식품(GMO) 안전성 평가 심사위원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국립 강릉원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특히 농가주택에 살면서 직접 텃밭을 일구고, 각종 유기농 채소를 기르는 ‘농사짓는 교수’로 유명하다. 이를 계기로 KBS TV <생로병사의 비밀>을 비롯해 MBC 스페셜, SBS 건강 스페셜 등 다수의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잡지 및 신문에도 칼럼을 연재한 바 있다. 이에 한국식품과학회로부터 학술 진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서에 《거친 음식이 사람을 살린다》, 《먹을거리 걱정 없는 기적의 아이 밥상》, 《알고 먹으면 보약, 모르고 먹으면 독약》, 《가난한 밥상》, 《건강하게 오래 사는 조화로운 밥상》, 《거친 음식 박사 이원종의 막걸리 기행》, 《영혼의 식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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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닭들이 밤에 잠을 자고 알을 낳는 닭장은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수시로 옮겨준다. 그렇지 않으면 닭장 안에 암모니아가 너무 많이 쌓여서 닭들이 힘들어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주인 에릭 코포드 씨는 “닭을 기르는 데 정성을 쏟으면 쏟을수록 계란과 닭고기의 맛이 좋아집니다. 계란 노른자의 진한 색에서 소울 푸드의 철학을 맛볼 수 있습니다.”고 했다.


음식을 먹으면서 우리가 음식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미각과 시각과 촉각이 있음에 또 감사해하자. 음식을 소화할 수 있게 위장장애가 없음에 또다시 감사, 또 그에 대한 보답으로 우리는 이 음식을 먹고 힘을 내서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다. 흙, 태양, 물, 공기와 내가 매일 이렇게 교류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우리는 매일 새로운 추억과 전통을 쌓아갈 수 있는 것이다.


포유류 중에 유일하게 사이좋게 음식을 나눠 먹는 동물이 사람이라고 한다. 인간과 가장 비슷한 동물인 오랑우탄이나 침팬지도 먹을 때에는 혼자서 먹는다고 한다. 만약 먹던 중에 눈이라도 마주치면 마치 자기 것을 빼앗아 먹으려 드는 줄 알고 싸움이 일어난다고 한다. 하지만 사람은 다르다. 어느 나라나 문화를 봐도 음식은 공유하는 것이지 혼자서 먹는 것이 아니다. 가족들과 함께하고 이웃들과 함께 경조사를 치를 때에도 우리는 음식을 늘 나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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