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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대통령, 반기문

세계의 대통령, 반기문

(평화와 어린이를 사랑하는)

박수현 (지은이), 나다 (그림)
MIREDU(미르에듀)
11,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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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대통령, 반기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계의 대통령, 반기문 (평화와 어린이를 사랑하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인물
· ISBN : 9788997213535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12-05-18

책 소개

어린이 멘토 시리즈 1권. 세상을 평화로 이끄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성실함이 어디서부터 비롯됐는지를 어린이들에게 일러 준다. 학생의 본분은 학업이라고 생각하고 한시도 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았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귀감이 된다.

목차

저자의 말 4
이 책을 읽기 전에
유엔은 어떤 곳인가요? 8
유엔 사무총장은 어떤 일을 하나요? 10
한국인 최초의 유엔 사무총장 14
슬기로운 아이 반기문 18
세계에 관심을 가지다 30
열세 살에 유엔과 맺은 인연 41
영어를 정복하고 싶은 아이 47
꿈을 이루어 줄 돼지 59
촌놈이 미국에 가다 63
응원하는 밤하늘의 별 78
먼저 준비하는 사람 84
자원해서 인도에 가다 87
적이 없는 반 주사님 93
자신과의 싸움 102
적극적인 사고를 갖자 110
위기가 기회다 119
강철 장관의 힘 125
40년의 인연 131
조용한 내조 137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유산 144
성실과 열정 그리고 조화 151
진심이 가져온 선물 157
어린이를 사랑하는 반기문 160

저자소개

박수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내 더위 사려!>, <세 친구>, <바람을 따라갔어요>, <노란 쥐 아저씨의 선물>, <시골집이 살아났어요> 등이, 옮긴 책으로 <시끌벅적 그림 친구들>, <그냥, 들어 봐>, <사진이 말해 주는 것들>, ‘엽기 과학자 프래니’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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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그림)    정보 더보기
동화를 사랑하고 어린이에게 추억이 되는 그림을 그리고 항상 발전하는 작가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그린 그림은 《알라딘의 요술램프》《소가 된 게으름뱅이》등의 명작, 전래동화와《가슴은 뜨겁게 접촉은 가볍게》레이첼의 커피2, 두산 동화 중학 교과서《내가 그린 히말라야시다》등 교과서 삽화와 그 외 다수의 어린이 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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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어진 취임사를 통해 모든 것을 한꺼번에 바꿀 수는 없지만 고르게 발전하기 위해 정직하고 성실히 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언제나 만날 수 있는 사무총장,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는 사무총장이 되어 전 세계인들이 품고 있는 희망에 어긋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세상이 전쟁, 질병, 기아, 인종차별, 종교 갈등으로 부터 조금이라도 자유로워질 수 있고 조금이라도 평화와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만드는데 가장 앞장서서 일해야 할 사람, 그 역할을 반기문 사무총장이 맡게 된 것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너무나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이제 세계 대통령의 자리에 우뚝 선 자랑스러운 반기문 사무총장은 그의 말처럼 정직하고 성실하며 최선을 다하는 총장이 되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더 큰 자부심을 전해 주었습니다.
-한국인 최초의 유엔 사무 총장


기문이의 방에서는 희미한 불빛이 새어 나오고 있었습니다.
“형님아!”
자는 줄 알았던 기상이가 이불속에서 얼굴만 내밀고 소리쳤습니다. 한쪽 눈만 겨우 뜬 채로 말입니다.
“너 안 잔 거야?”
“자다가 형님이 자꾸 부스럭거려서 깼지. 대체 언제 잘 거야?”
“미안해, 딱 열 장만 더 읽고 잘 테니까 조금만 참아.”
“형님 때문에 내가 잠을 못 자서 수업 시간에 계속 졸다 야단맞는단 말이야.”
“하하하! 그건 네가 잠이 많아 그렇지.”
기상이의 어이없는 항의에 기문이는 한바탕 웃었습니다. 그러고는 다시 책에 집중했습니다. 한 장씩 넘길 때마다 기상이와 약속한 열 장이 가까워지고 그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애가 탔습니다. 꼭 아껴 먹는 음식이 조금씩 줄어드는 기분입니다. 그래도 약속은 약속이니 지켜야겠지요. 기문이는 약속한 열 장을 채운 다음 아쉽게 불을 끄고 잠자리에 누웠습니다.
‘내일은 또 무얼 읽을까? 학급문고에 새 책이 들어오면 좋을 텐데.’
그런 생각을 하다가 기문이는 어느새 까무룩 잠들고 말았습니다.
-세계의 관심을 가지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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