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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88997229963
· 쪽수 : 210쪽
· 출판일 : 2020-01-3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 [강찬호의 시선] ‘문의 남자’ 양정철의 박정희 복권론
2. 문재인 대통령 “임진왜란 때 일본이 가장 탐을 냈던 건 도공”
3. [미리보는 오늘] 문 대통령, 개각 예정....법무 조국 유력
4. '서울대 최악 동문' 우병우 조롱했던 조국, 이번엔 본인이 1위
5. 이수혁 "지난주 초 靑 연락받아...국익 관철 최선 다하겠다"
6. 조국, 이순신 한시 꺼내들며 “서해맹산 정신으로 검찰개혁 완수”
7. 검사 이름 옆에 1등부터 꼴등까지…인사 뒤흔드는 블루북
8. 하태경 "감정적이면 안된다는 文, 반일선봉 조국부터 내쳐야”
9. [단독] 권총사진에 '문 대통령 살해 예고' 일베 회원, 찾고 보니 해외 거주
10. “문재인은 정치적 괴물”…또다시 고개든 ‘건국절’ 논란
11. 조국 "28년 전 사노맹 활동, 자랑스럽지도 부끄럽지도 않다”
12. 독일 간 뒤 아무것도 안해도 상한가···한국당도 탐내는 안철수
13.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만들자”
14. 안민석 "조국, 장관되면 최순실 은닉재산 미스터리 풀길”
15. 조국 "역겹다" 한 책 저자, 日 방송서 "소녀상, 성노예 아니다”
16. "조국 교수님 부끄럽습니다" 서울대도 촛불집회 예고
17. [사설] 조국 ‘사회 환원’ 꼼수로 청년들 분노 못 넘는다
18. [권석천의시시각각] 문재인 정부의 변곡점
19. 전광훈 한기총 목사, 이번엔 “개천절에 청와대 진격하겠다”
20. 아들 준용씨, 조국 딸 향해 "이건 부당하다 목소리 내라”
21. [단독] 조국 청문회 본 동양대 총장 "저런 분이 장관을···”
22. 文 지시에 끓는 검찰…"조국 검찰개혁안 잘못 자인한 것"
23. "검찰총장에 지시한다" 文의 830자...'국민' 5번 언급했다
24 대선 주자 선호도…조국 13% 이낙연 20.2% 황교안 19.9%[리얼미터]
25. "뽑으면 생길 3가지 일" 2년 전 '안철수의 예언' 새삼 화제
26. 아내·본인 기소되면 장관 사퇴? 조국 “재판 결과까지 봐야”
27. ‘2017년 5월’로 초점 맞추는 검찰 수사 “조국 알았나 몰랐나”
28. '윤석열 해임'군불 때는 민주당…세 가지 방식 점검해보니
29. 윤석열의 검찰 선제조치…법조계 "조국 수사 간섭말라는 것”
30. 황교안 "조국 살리기 위한 야당 죽이기 공작 중지하라”
31. 불같이 화냈다던 대통령기록관…대통령 주재회의서 통과
32. 조국 "부인, 檢에 비공개 소환 요구? 전혀 사실 아냐”
33. 日 앞바다 떨어진 北미사일···아베, 7월과 달리 발칵 뒤집혔다
34. DNA 안나온 범행도 털어놨다···'화성 그놈' 무너뜨린 심리전
35. "조국 반대 100만 모인다" 개천절 광화문 집회 사활건 한국당
36. "피의사실공표" 집권여당이 검사를 검찰에 고발 '초유의 사태’
저자소개
책속에서
[서문중]
머리말
2019년 8월 7일까지만 해도 나는 내가 댓글을 쓰게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다.
댓글이란 그저 일부 호사가들의 심심풀이 놀이 정도로만 여겨왔던 터인데 8월 7일 올림픽대로 남단을 드라이브하던 중 문득 한 구절의 문장이 떠오르고 무슨 마력에 끌리듯 댓글을 올리고 싶은 욕구가 샘솟았다.
그로부터 10월 2일까지 나는 쓰고 또 썼다.
10월 2일이 지나고 10월 3일 그 말미를 장식하듯 내 초라한 우주공간 속에 느닷없이 거대한 블랙홀이 나타나 그 모든 댓글을 하나의 점으로 빨아들였다.
점
그것은 무한의 씨알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