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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생활백서

초등학교 생활백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유영덕, 이성희, 유덕수, 김종진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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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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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생활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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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초등학교 생활백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초등 입학 준비
· ISBN : 9788997263004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16-02-05

목차

프롤로그 _ 이 책이 왜 필요할까요?

등장인물 소개

Chapter 1. 아이의 입학, 엄마 아빠도 이제 1학년이에요

1. 취학통지서를 받으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2. 방과 후, 맞벌이 부부의 아이는 어떻게?
3. 입학식 날, 학부모는 학교에서 뭘 하나요?
4. 처음 들어요, ‘창체’가 뭔가요?
5. 한글, 입학 전에 얼마큼 깨쳐야 하나요?
6.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일, 학부모는 무엇을 하나요?
7. 학교교육 활동에 참여 가능한 학부모의 교육 활동은?
8. 담임선생님도 바꿀 수 있나요?
9. 우리 아이가 허약해서 걱정이에요
10. 우리 아이 정서·행동에 문제가 있다고요?
11. 스승의 날에 선물해도 될까요?
12. 우리 아이가 마마보이라고요?
13. 학부모가 담임선생님을 평가한다고요?

Chapter 2. 알아 두면 유용한 초등생활 이야기
1. 가정통신문, 이렇게 정리하니 정말 좋네요!
2.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3. 아이가 주변 정리·정돈을 안 해서 지저분해요
4.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무엇인가요?
5. 아이의 자기중심적인 변명, 어떻게 대처하죠?
6. 이런 체험학습, 알고 계셨나요?
7. 인성 지도, 가정에서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Chapter 3. 현명한 부모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자녀 교육 이야기
1. 안 될지도 모르는데, 회장 선거에 출마시켜야 할까요?
2. 학원, 몇 개 다니는 게 좋을까요?
3. 그래서 선생님이 편애하시는군요
4. 자신감! 매번 1등만 했거든요
5. 기대를 낮추었더니 모범생이 되었어요
6. 저금통, 저금통장 모두 필요합니다
7. 다문화 교육, 우리 아이들한테 꼭 필요한가요?

Chapter 4. 부모의 관심과 믿음이 아이의 학교생활을 좌우해요
1. 아이가 친구에게 맞고 왔어요
2. 창의성, 가정에서부터 길러져요
3. 학교스포츠클럽, 학교생활이 즐거워요
4. 학교에서 아이가 다쳤어요
5. 예능 소질을 키워 주고 싶어요
6. 영재 영재 하는데, 영재교육은 무엇인가요?
7. 전학 갈 예정인데 어떻게 해야 하죠?

Chapter 5. 아이의 홀로서기, 응원해 주세요!
1. 아이의 학교생활, 꼭 학교를 찾지 않아도 알 수 있어요
2. 자기주도학습력, 구체적인 방법을 알고 싶어요
3. 자녀의 말, 얼마나 들어 주시나요?
4. 선행학습, 시켜요? 말아요?
5. 아이의 화장, 그대로 둬도 될까요?

Chapter 6. 초등학교생활을 멋지게 마무리하기 위해 알아 둘 것들
1. 담임선생님과의 상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2. 아이의 왕따 문제,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3. 내 아이가 선생님을 좋아하게 하려면?
4. ‘학생자치법정’으로 행복해지는 법을 배워요
5. 동아리 활동, 과연 도움이 되나요?
6. 중학교 진학, 어떻게 하면 될까요?
7. 졸업식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없을까요?
8. 우리 아이에게 큰 꿈을 심어 주고 싶어요

Q & A 초등학교생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저자소개

유영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공주교육대학교,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졸업 충청남도교육청학교정책과 장학관 신방초, 천안청룡초, 소망초등학교 교장 월드비전 홍보대사 세계시민학교초등교장충남협의회장 저서: 초등학교생활백서(공저) 수상: 2016 충청남도교육상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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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덕의 다른 책 >
이성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모산초등학교 교사 공주교대교육대학원에서 초등교육상담을 전공하고 있으며, 충남교육청 창의인성교육 TF팀과 컨설턴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초등임용고사 문제 출제 및 심사위원 경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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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망초등학교 교사 공주교대를 졸업하고 건양대교육대학원에서 전자계산을 전공하였으며, 재직 중인 소망초등학교가 2015 전국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교 입상을 하는 데 주무자로서 큰 공로를 세우는 등 교육자로서의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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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망초등학교 교사 공주교대를 졸업하고 공주교대교육대학원에서 교육행정을 전공하고 있으며, 현재 충남사회과교육연구회 사무국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젊은 감각과 패기를 가지고 학생들과 함께 올바른 교육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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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른도 낯선 환경을 접하면 어색하고 두려운데 어린아이는 오죽할까요? 온 가족이 시간을 내서 아이가 다닐 학교를 미리 방문해 축구도 하고 달리기도 해 보세요. 그러면 아이는 학교라는 곳이 마냥 어색하고 두렵기만 한 곳이 아니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예비소집일에는 가급적 아이와 함께 학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예비소집은 매년 1월 중순경에 실시하게 되는데, 구체적인 예비소집일 날짜는 취학통지서에 적혀 있습니다. 간혹 사정상 취학통지서만 학교에 제출하고 돌아가는 학부모도 있는데, 어쩔 수 없는 경우라지만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예비소집 당일은 학교가 무척 분주합니다. 입학식 일정, 학부모가 제출할 서류, 대략적인 학교생활 등의 안내와 더불어 학부모 연수까지 실시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안내 말씀을 꼼꼼히 듣고 잘 체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한 가지 당부 드리고 싶은 건 예비소집 일정이 끝나면 아이와 함께 학교를 꼭 둘러보시라는 점입니다.
_‘취학통지서를 받으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중에서

돌봄교실의 운영 취지는 말 그대로 가정을 대신하여 학교에서 학생을 돌봐 주는 것입니다.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교사나 ‘돌봄전담사’는 학생들을 관리하고 간식을 제공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포함한 양육 기능을 수행합니다. 예전 어린이집을 경험했던 부모라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돌봄교실 또한 어린이집 프로그램과 크게 다를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놀이 활동, 숙제 지도, 독서 등의 단순 돌봄은 교육 수요자의 만족도가 낮기에 학교에서는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돌봄교실은 학교의 특성에 맞춘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기 때문에 그 내용이 천차만별입니다. 미술, 음악, 스포츠 프로그램 등 오감 만족형 체험 프로그램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_‘방과 후, 맞벌이 부부의 아이는 어떻게?’ 중에서

한글을 모르고 1학년에 들어와도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3월 한 달간의 학교 적응 기간과 국어 1~3단원까지의 30차시 이상에서 한글을 깨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짜여 있으니까요. 또한 선생님도 중하위권 수준에 맞춘 수업을 진행하기에 한글을 몰라 생기는 어려움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그렇다면 한글을 미리 알아서 좋은 점은 없는 걸까요? 당연히 좋은 점이 있지요. 한글을 읽고 쓴다는 건 말하기와 듣기에도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에 국어 과목 전체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미리 알고 있다는 자신감이 학습 의욕을 높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좋은 학습 태도를 기르는 데도 도움이 되지요. 하지만 지나친 ‘선행학습’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좋지 않은 수업 태도로 이어지는 부작용을 안고 있으니까요.
_‘한글, 입학 전에 얼마큼 깨쳐야 하나요?’ 중에서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의 목적은 아이들의 정신 건강에 생긴 문제를 빨리 발견하여 더 이상 악화되지 않게끔 하는 겁니다. 즉, 아이의 정서?행동 문제에 적절하게 개입하여 학습 혹은 학교생활의 부적응을 예방하고 관리하려는 것이지요.

초등학교에서는 1학년과 4학년 때 검사를 실시하며, 그 방식은 학부모 설문 조사로서 온라인이나 서면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때 학부모는 아이를 관찰한 결과를 바탕으로 답을 합니다.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한마디로 신체발달검사나 건강검진 등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건강검진에서 눈이나 귀에 이상이 발견되면 정밀진단과 함께 적절한 치료를 받게 되지요. 마찬가지로 정서·행동특성검사에서 관심군으로 분류가 되면, ‘Wee 센터’ 등에서 다시 검사를 받고 적절한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_‘우리 아이 정서·행동에 문제가 있다고요?’ 중에서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려면 우선 부모의 자존심부터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아이와 비교하는 일도 삼가야 합니다. 부모의 관심, 칭찬, 격려, 무한한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는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성장합니다.
다른 아이와 상관없이 내 아이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소중한 존재는 자존감이 높은 존재여야 합니다. 부모님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소중한 내 아이를 자존심이 센 존재보다는 자존감이 높은 존재로 키워 주세요.
_‘아이의 자존감을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중에서

인성은 가정에서 시작됩니다. 가정에서는 공부를 향한 관심도 중요합니다만 아이의 인성을 바르게 길러 주는 일이 사실은 더 중요합니다.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실천이 어렵습니다.

아이들의 인성을 어떻게 길러 주어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건 가족 간의 대화입니다. 특히 밥상머리 교육이 중요하지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주제를 정해 이야기를 나누면 그 자리가 무척 즐겁게 느껴집니다. 내일 아침 식사 때 ‘정직’을 주제로 해서 이야기를 나누면 어떨까요?

멀리 그리고 넓게 바라보는 학부모의 안목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아이의 인성을 인증받기 위해 아이를 착해 보이게 할 것이 아니라 정말 착한 아이로 키우는 것, 이것이 모두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는 지름길이 아닐까요? 인성은 다른 사람과 공감하며 가슴으로 배우고 행동으로 실천할 때 빛을 발하니까요.
_‘인성 지도, 가정에서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중에서

교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원을 올바르게 선택한 실례를 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학원 수강의 원칙은 아이의 실태 분석을 토대로 결정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실태에는 여러 가지가 고려될 수 있지만 성적을 토대로 한 교과 분석과 건강을 토대로 한 체력 분석이 있어야 합니다. 교과 분석을 토대로 수강을 하면 아이의 부족한 학습부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체력 분석을 토대로 하는 학원 선택은 아이가 원하는 운동을 하게 함으로써 허약 체질을 개선시킬 수가 있습니다. 만약 아이가 특정 종목에 재능을 보인다면 그 체육 종목을 특기로 삼아 키울 수도 있으므로 마찬가지로 바른 선택이라 하겠습니다.
_‘학원, 몇 개 다니는 게 좋아요?’ 중에서

교육부의 자기주도학습 매뉴얼에 따르면 ‘자기주도학습(Self-directed Learning)은 자신의 학습 과정에서 주도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해 학습한 후 스스로 결과를 평가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키는 학습’이라고 합니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을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학습 주도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즉, 이 아이들은 부모나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만 하지 않고 스스로 궁금증을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가끔 1~2학년 아이들에게 스스로 계획을 세워 실천하기를 요구하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발달 단계상 무리한 요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3~4학년쯤 되면 스스로 학습 계획을 짜고 실천할 수 있습니다. 보통 6개월에서 1년 정도면 자기주도학습이 습관화되기에 그 기간 동안 부모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도가 필요합니다.
_‘자기주도학습력, 구체적인 방법을 알고 싶어요’ 중에서

공부는 학습하고자 하는 동기와 적절한 호기심에서 출발합니다. 그런데 선행학습을 한 아이들에게서는 학습 동기나 호기심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미 아는 내용이어서 수업 시간에 집중하지도 않고 답도 알고 있는 상태라 탐구활동과 조사활동도 지겨워만 합니다.
선행학습을 통해 얕은 지식은 얻었지만 깊이 있는 사고력이나 창의성, 문제 해결력 등은 키우지 못한 것이지요. 선행학습의 폐해라면 폐해라 하겠습니다.
저는 선행학습 대신 가벼운 예습을 추천합니다. 앞으로 배울 내용에 대해 예비 지식을 가지면 학습에 대한 흥미가 일단 생깁니다. 앞으로 배울 내용을 교과서를 통해 가볍게 미리 공부하거나 관련 책을 읽는다면 수업 내용의 이해가 빨라지지요. 그러면 아이들은 훨씬 재미있게 공부에 임할 것입니다.
_‘선행학습, 시켜요? 말아요?’ 중에서

“어서 일어나. 학교 가야지.”
“이불 치우고 빨리 세수해.”
“자, 밥 먹자. 골고루 먹어야 해.”
“이부터 닦고 책가방을 싸야지. 준비물 빠진 건 없지?”
“등교할 때 차 조심하고 학교 끝나면 바로 학원으로 가.”
“얼른 와라. 놀 시간이 어디 있어?”
“밥 먹었으니 이제 숙제해야지.”
“텔레비전 그만 보고 얼른 자라. 일찍 일어나야 하잖아.”
_‘자녀의 말, 얼마나 들어 주시나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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