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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7299119
· 쪽수 : 210쪽
· 출판일 : 2013-11-20
책 소개
목차
1부_당신의 커리어를 점검하라
흔들리지 않는 마흔을 바라는 3040 직장인이라면 자기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 업무를 통한 역량개발은 직장인일 때만 가능한 선물이기 때문이다. 인생이나 커리어나 목표가 없으면 지지부진한 반면 목표가 있으면 빨라지고 쉬워진다. 멀리 내다보고 세운 목표는 인생을 지탱해주는 등뼈고 현재는 가장 빠른 기회의 순간이다. 주변 환경이 열악해져도 겨울 소나무처럼 청청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당신의 커리어를 지금 점검하라.
지금부터 10년이면 된다 / 커리어의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라 / 장기 목표는 인생의 등뼈다 / 진정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자신에게 물어라 / 자기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라
2부_다음 10년을 준비하라
다른 사람들로부터 미움 받지 않고, 스스로도 후회하지 않으려면 늘 궁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준비 하지 않는 사람에게 의미 있는 대안이 찾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인생에는 때가 있다. 그러니 인생 변화의 흐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마흔, 마지막 승부수를 띄워야 하는 나이 / 스스로 궁리를 하지 않는 사람은 대책이 없다 / 준비 없는 시작은 때를 만들어주지 못한다 / 변화의 흐름을 놓치지 말라
3부_배우라
가보지 않아도 훤히 보이는 보통 직장인의 답답한 미래, 역량을 올리기 위해선 실질적인 배움에 눈을 돌려야 한다. '어떻게 살아갈까'라는 질문에 인류의 멘토 공자가 주는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배움(學)'이라는 것이다. 배움의 습관이 내일을 바꾸고 기다려지는 미래를 만든다. 또한 간절한 마음이 결과를 만든다.
배움만 한 것이 없다 / 배움에도 단계가 있다 / 배우지 않으면 후퇴한다 / 습관이 당신의 미래를 만든다 / 과거로부터 배우라 / 간절한 마음이 결과를 만든다 / 생각하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생각한다 / 일을 하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일을 한다
4부_사람을 알아야 세상을 얻는다
직장인에게 중요한 두 가지는 '일과 사람'이다. 일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사람을 통해 결과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역지사지(易地思之), 칭찬과 격려를 바탕으로 사람을 얻어야 한다. 사람을 알고 사람을 얻어야 세상을 얻는다.
상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피라 / 부족한 상사도 스승이고 지독한 상사도 스승이다 / 부하직원들은 항상 칭찬에 목마르다 /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도 시키지 마라 / 뛰어난 부하는 상사를 두렵게 만든다
5부_현재를 다져라
행복한 직장인을 만드는 모범 답안은 결코 멀리 있지 않다.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그러므로 자신의 업무를 더 깊이 파고, 남을 탓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문제점을 고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말을 앞세우기보다는 결과로 보여주고, 자신의 업무에 대해 전문성을 키워가면서 그 일을 즐길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최상의 직장생활이다.
날마다 반드시 점검해야 할 3가지 /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성공의 3박자 / 자신의 업무를 더 깊이 파라 / 후회 없는 커리어를 만들기 위한 3가지 방법 / 실행 없는 실력은 무용지물이다 / 자신의 문제점을 고치는 것이 먼저다 / 지금부터 10년, 조급해하지 말고 미리 준비하라 / 자신의 일을 즐기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나의 목표가 작으면 작은 일에도 걸려 넘어진다. 동네 마트 가는 길에 비가 오면 바로 집으로 돌아오지만, 조카 결혼식 가는데 비가 온다고 핸들을 돌려 집으로 그냥 돌아오지는 않는다.
태산에 걸려 넘어지는 사람은 없다. 작은 돌부리나 모서리에 걸려 넘어지곤 하는 것이다. 작은 근심 걱정이 원대한 인생의 길을 가로막는다. 간절한 꿈을 가지고 있다면 현실에서 부딪치는 어려움은 이미 어려움이 아니다.
당신에게 직장인의 때란 바로 지금인지도 모른다. 당신 인생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는 시작은 바로 지금인 것이다. 당신이 평사원이건 과장이건 부장이건 간에 지금 시작이 없다면 내일도 그 시작은 없다. 지금은 아직 불완전하고 준비가 덜 되어 있을지라도 오늘 시작하는 것이 내일 시작하는 것보다 백배 낫다.
커리어도 배워야 한다. 그래서 경력에도 멘토가 필요한 것이다. 멘토는 모델하우스다. 이미 완성된 모습이다. 미래에 내가 살 집을 미리 보고 싶으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된다. 이처럼 내가 원하는 미래의 모습을 이미 가지고 있는 사람이 멘토다. 나의 미래를 보고 싶다면 그 멘토를 보면 된다. 모델하우스를 보지 않고 3년 후 나의 집을 상상하기란 쉽지 않다. 멘토 없이 나의 미래를 상상하는 것 역시 위험요소가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