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혁명

옮긴이의 글 - 텔레비전, 케케묵은 과거를 벗다

Prologue 위기의 텔레비전을 말하다
대중매체는 있고 대중 시청자는 없다
텔레비전은 산업 발전의 시대별 특징
텔레비전은 죽지 않는다, 다만 변신할 뿐이다

Part 1 포스트 네트워크 시대의 텔레비전 이해하기
텔레비전은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격의 없는 대화의 조장자, 텔레비전
틈새 미디어와 현상적 텔레비전
텔레비전의 문화적 기능 양식 네 가지
규제와 탈규제 사이의 텔레비전

Part 2 놀라운 기술혁명, 길 위의 텔레비전
근본적 변화를 낳은 디지털 기술의 출현
디지털 혁명의 새로운 발견, 편의성과 이동성, 극장성
수동적 시청에서 능동적 선택이 가능해지다
모바일 텔레비전, 갇힌 공간을 부수다
작은 화면의 보상으로 등장한 HD
텔레비전 vs 텔레비전들

Part 3 텔레비전 제작 관행의 변화
적자재정의 구세주, 신디케이션
새로운 기술과 배포 윈드가 불러운 노동쟁의
네트워크의 파격적인 편성 전략
프로그램 성공의 50%는 프로모션이 좌우한다
흔들리는 네트워크 중심성

Part 4 콘텐츠의 팽창, 배급의 병목 현상을 해소하라
원하는 때, 원하는 곳에서 접속하게 하라
새로운 배급 원도가 열리다
다양성의 포문을 연 새로운 배급 윈도
위성의 등장, 경쟁적인 환경을 조성하다
콘텐츠와 배급, 두 세력 간의 베틀 로열

Part 5 다중채널 전환기, 새로운 텔레비전 경제학을 쓰다
다중채널 전환기에 나타난 광고의 변화
상상도 못했던 광고 가능성, 새로운 모델을 제공하다
포스트 네트워크 광고 전략 구별하기
누구도 30초 광고의 종말을 원하지 않는다
다중 미디어에서 틈새 미디어로의 전환
내러티브의 확장을 가져온 <실드>와 <데이즈>
유료채널, 텔레비전의 속성을 뒤집다

Part 6 텔레비전 산업의 지축을 흔든 시청률 측정
시청자 정보 제공자, 피플미터의 몰락
측정 정치의 변수, 로컬 피플미터
PPM. 클라이언트의 비즈니스를 돕다
닐슨의 ‘확장된 가정 시청’
다중채널 전환기의 고민, 모든 시청자를 똑같이 셀 것인가
시청률 측정 방식이 비즈니스와 문화를 흔들다

Part 7 포스트 네트워크 시대의 텔레비전 스토리텔링 가능성
네트워크 시대의 표준을 깬 최초의 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
각본 없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서버이버>의 성공
<실드>, 거대 통합 기업의 사리 사욕을 물리치다
<못 말리는 패밀리>, 드디어 컬트 팬덤이 시작되다
재방송의 남다른 해석, <오프 투 워>
예외적인 틈새 쇼들의 기염

Epilogue 텔레비전 혁명의 첫 단추를 끼우다
틈새 시청자들의 새로운 규준, 5C
미디어와 문화의 교차점, 텔레비전

주석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