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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CEO 손자처럼

위대한 CEO 손자처럼

(손자병법, 21세기 비즈니스 생존전략의 비책)

나종호, 김명진 (지은이)
이서원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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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CEO 손자처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위대한 CEO 손자처럼 (손자병법, 21세기 비즈니스 생존전략의 비책)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7714308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14-09-15

책 소개

손자병법은 경영자의 책이라 할 수 있다. 죽고 죽이는 전쟁터에서 경쟁의 목적과 목표를 고민하고, 실제 조직을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고심하며. 또한 조직과 조직의 내부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손자의 조직 매뉴얼이다.

목차

프롤로그

비책 1 _ 다시 낮은 곳으로 돌아가라
1. 인생의 전쟁, 비즈니스의 전쟁이란 무엇인가 · 21
기업의 최종 목적은 이익인가 · 24
경영의 요소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경영자의 자질이다 · 30

비즈니스의 근간은 사람이다 · 44
2. 투박하게 그리고 빠르게 승리하라 · 54
주머니 두둑하게 채우지 않고 먼 길을 가지 마라 · 58
시작하기 전에만 신중하라 · 69
천천히 진행되는 전쟁이란 없다 · 75

3. 진정한 승리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다 · 85
상대에게 피눈물 흘리게 하려면, 나 또한 피눈물 흘린다는 것을 잊지 말라 · 88
무한도전은 무모한 도전이기 십상이다 · 106
한 집안에 감투장이 세 개이면 집안이 망한다 · 123

4. 이기는 싸움이란 이길만한 이유를 만드는 것이다 · 140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 142
살아남는 자가 강한 이유는 살아서 기회를 기다리기 때문이다 · 157
올바른 조직이란 경쟁상황에 적합한가에 달려있다 · 163

비책 2 _ 살피고 관찰하여 변화해야 한다
1. 복잡한 세상 속에서 균형을 잡는다 · 186
상대의 의도를 흔들어 잡아라, 이것이 먼저다 · 188
생각지도 못한 곳을 공격하는 것이 바로 차별화다 · 204
먼저 작은 성공을 만들고 이어 큰 성공으로 확대하라 · 214

2. 살 길을 지름길에서 찾지 말라 · 238
먼 길을 돌아가라 · 240

마음을 읽어 패하지 않고, 마음을 지켜 이긴다 · 248
3. 돌아가는 상황을 놓치지 마라 · 277
경쟁상황은 언제나 변화한다 · 278
CEO는 패전의 책임을 져야 한다 · 294

비책 3 _ 조화로움에서 살 길을 찾아야 한다
1. CEO가 기업의 보배가 되려면 · 318
임금의 명령이라도 따르지 않을 때가 있다 · 319
손실과 이익, 이 저울 가운데서 방법을 찾아야 한다 · 326
CEO가 조심해야 할 것들 · 334

2. 상황을 헤쳐나가는 강함과 약함 · 351
죽을 땅인지 살 땅인지 모르면 죽은 목숨이다 · 353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산다 · 361
경쟁 가운데서 살 길을 찾는다 · 371

에필로그 · 383
참고문헌 · 387

저자소개

나종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강소기업협회 상임부회장(경영학박사) 한국강소기업연구원 원장, 한국경영학회 이사 아모레, CJ제일제당, 엔프라니 등 대·중소기업에서 사원부터 사장까지 역임하며 아모레, 비트, 엔프라니, 햇반, 한경희스팀청소기 등 히트상품 개발에 참여해 5대 홈쇼핑사 연간 최대 매출 달성, 3년 연속 두 자릿수 매출 성장 등의 성과를 올렸다. 다국적기업, 외국계 컨설팅사 등과의 기술제휴를 비롯 신규 사업, 역량 강화 프로젝트 T/F팀에 참여하면서 Needs Based-NPCD, KPI 및 성과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제일제당 재직 시 삼성그룹 강사로 서울연수원 장기교육을 수료했으며, 미국 피츠버그대학원 MBA 수료 이후 삼성·현대·LG·SK, 국무총리실·교육과학부·소비자원·국방부 등에서 1000여 회의 특강과 실무강의를 했다. 전경련·생산성본부·상공회의소·아주대·서울대·영남대 등의 CEO 과정 강의를 비롯해 6년간 한국생산성본부, Q&A마케팅센터의 컨설턴트로 소비재, 산업재 등 다양한 업종의 대·중소기업 경영·마케팅 전략 컨설팅을 수행했다. 대표적으로 농협, 무역협회, KT&G, 삼성네트웍스, LG생활건강, 경기지방공사, 유진로봇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퇴임 후 건농 지분을 인수해 1년 만에 140억 회사로 성장시켰으며 토음, 한국삼 등의 자회사 경영에도 함께 참여했다. 또한 한신대학교 경영학과 조교수, 부교수로 8년간 재직하면서 독일 미텔슈탄트대학과 협약, ‘한신-미텔슈탄트 CEO 과정’을 개설했으며 한국강소기업연구원을 설립해 독일·일본 등 강소기업을 집중 연구했다. 이어 설립한 한국강소기업협회는 4년 만에 중소·중견기업 2천여 회원사가 참여하는 협회로 발전했다. 저서로 <빅마케팅>, <밀리언셀링마인드>, <신상품성공전략>, <중소기업생존전략>, <삼성을 이기는 강소기업전략>, <위대한CEO 손자처럼>, <마케팅실무매뉴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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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現) 일동후디스 기획팀장 사람 사는 세상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다는 생각으로 예전의 고전들과 현재의 고민들을 연결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는 저자는, 과거 고전들의 지혜를 현재의 경영전략으로 적용시키는 작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실무 전문가로서 롯데제과, 보령제약 계열 보령메디앙스, 일동제약 계열 일동후디스 등의 기업에서 마케팅 및 기획 경험을 쌓았다. 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가전제품 등의 시장에서 히트 신상품 개발, 마케팅 및 경영기획 등의 업무를 통해 기획과 전략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2010년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브랜드 전략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지식경제부장관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삼성을 이기는 강소기업전략』 등이 있다. maysin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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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승자는 살고 패자는 죽는다는 약육강식의 논리가 과연 최선일까? 1등 브랜드만 남고 나머지 브랜드는 시장에서 퇴출당하는 것이 기업이나 소비자에게 최선이라 할 수 있을까? 승자란 매번 승리해야 하는 자인가? 승리하기 위해서 가족이나 꿈, 나눔 등 인간적인 가치의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도대체 그 승리란 무엇인가?
필자는 이런 질문에 대한 올바른 대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손자병법을 펼쳐보았다. 2,400년 전에 중국의 전국시대에 나타난 손자라는 병법가의 책을 통해서 지금의 무한경쟁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비책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손자 당시의 시대 또한, 전국戰國이란 말처럼 서로 끝없이 침략하여 빼앗는 무한경쟁시대였고, 그 경쟁시대에서 해법을 찾는 고민의 결과물이 바로 손자병법이기 때문이다. (프롤로그)

조직 구성원들에 대한 배려와 공감하는 능력(仁)이 있고, 합리적인 검증을 통한 결단과 의사결정을 하는 능력(勇)과 리더 개인보다는 조직 전체를 생각하는 능력(嚴)을 갖춘 경영자는 조직원들과의 신뢰를 만들어낼 수 있다. 경영자와 조직원들 간의 확고한 신뢰는 조직 역량의 근간이 된다. 또한, 비즈니스의 근간이 된다. (비책1 _ 1.인생의 전쟁, 비즈니스의 전쟁이란 무엇인가)

그러나 과연 한정된 시장에서 경쟁자에게서 고객을 빼앗아 오는 것만이 경쟁의 목적인가? 2500년 전의 손자도 전쟁의 목적이 반드시 적을 죽이고, 적의 것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적의 것을 빼앗기 위해 흘릴 피를 생각한다면, 싸우지 않고 이익을 얻는 길을 찾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는 손자의 생각에서 우리가 추구할 수 있는 승리의 실마리가 있을 듯하다. (비책1 _ 3. 진정한 승리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다)

손자는 상황을 먼저 내 의도대로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기 위해선 먼저 움직여야 한다. 그런데 움직인다는 것은 단순히 경쟁자보다 빨리 움직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먼저 움직여야 하는 것은 생각과 정신이다. 경쟁자와 상황을 앞서 움직이기 위해선 먼저 생각하고 고민해야 한다. 그래야만 적을 내 의도대로 이끌 수 있게 된다. 적을 의도대로 이끌 수만 있다면 적이 내게로 올 것이고, 그렇게 되면 먼저 가서 적을 기다리는 편안한 군대가 될 수 있다. (비책2_1. 복잡한 세상 속에서 균형을 잡는다)

결국 망하는 조직이 되지 않기 위해선 좋은 리더가 필요하다. 그럼 어떻게 하면 경영자는 좋은 리더가 될 수 있을까? 이에 손자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그러므로 장군은 공격함에 개인적 명예를 구하지 말고, 후퇴함에 죄를 회피하지 않으며, 오직 병사들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삼으며, 군주의 이익에 부합되는 일을 해야 한다. 이래야 비로소 나라의 보배가 되는 것이다.” (비책2_3. 돌아가는 상황을 놓치지 마라)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죽는다’란 말은 이순신 장군의 일화를 통해 한국인들 대부분이 알고 있는 병법의 한 대목이다. 최근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이 영화로 만들어져 큰 인기를 얻었다. 영화에서도 조선부대가 죽음의 두려움이 극한으로 간 상황에서, 이순신은 병사들의 두려움을 이용해 일본군을 상대할 방안을 세우는 모습이 나온다. 이 내용의 원전은 아마 손자병법의 구지九地에 나오는 이 대목이 아닐까 한다. (비책3_2. 상황을 헤쳐나가는 강함과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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