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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 속에서 생각 찾기

옛이야기 속에서 생각 찾기

심우장, 김경희, 정숙영, 이홍우, 조선영 (지은이), 김영곤 (그림)
책과함께어린이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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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 속에서 생각 찾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옛이야기 속에서 생각 찾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전통문화
· ISBN : 9788997735167
· 쪽수 : 116쪽
· 출판일 : 2013-03-18

책 소개

오늘날까지 살아 있는 옛이야기에서 새로운 의미와 생각을 발견하는 책이다. 허술하지만 날카롭고, 재미있지만 황당한 옛이야기에 담겨 있는 가치를 새롭게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게 된다.

목차

오색 빛깔 옛이야기 속으로

다르게 생각하기
- 티끌을 모으면 태산이 될까, 새끼 서 발
- 웃음의 힘, 호랑이 잡는 방법
- 이 사람이 절약하는 법, 자린고비

새롭게 발견하기
- 재능을 펼치다, 재주 많은 육형제
- 정신의 감옥 탈출하기, 지혜로운 아이
- 공정한 게임이란, 거짓말 세 마디

삶으로 이해하기
- 어른이 된다는 것, 꼬마 신랑
- 소망이 이루어지다, 복 타러 간 총각
- 무엇이 달랐을까, 부채 장수와 달력 장수

마음으로 보기
- 차마 어찌할 수 없는 마음, 지네와 닭
- 호기심을 삼키다, 여우구슬
- 자식으로 태어나다, 원혼의 복수

그림 속 나만의 생각 찾기
참고한 책과 자료

저자소개

심우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려서는 이야기 듣는 걸 무척 좋아했어요. 자라서는 친구와 이야기 나누는 걸 좋아했고요.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에서는 줄곧 옛이야기를 공부했어요. 세상을 이야기로 보고, 이야기로 이해하고, 이야기로 생각하고, 이야기로 바꿔 보려고 애쓰고 있어요. 세상은 온통 이야기로 가득하답니다. 《옛이야기 속에서 생각 찾기》, 《설화 속 동물 인간을 말하다》, 《한국의 이야기판 문화》, 《이야기가 흐르는 대한민국 소도시 기행 2》 등을 다른 분들과 함께 썼어요. 지금은 국민대학교 한국어문학부에서 옛이야기와 동화를 가르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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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대학원에서 구비문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아동문학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다. 특히 방정환, 심의린, 김복진, 연성흠 등 동화 구연가에 대해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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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 들어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구비문학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했어요. 아름다운 우리 그림과 재미난 옛이야기를 함께 담은 《옛이야기 들으러 미술관 갈까?》를 썼고, 옛이야기를 공부한 동료들과 더불어 《옛이야기 속에서 생각 찾기》와 《10대와 통하는 옛이야기》를 썼어요. 옛이야기에 애정을 쏟으며, 사람들에게 재미있고 가치 있는 옛이야기를 많이 들려주려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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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에서 옛이야기를 공부했어요. 공부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알게 된 옛이야기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지금은 옛이야기를 소재로 글을 쓰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경쟁보다는 협력을 통해 행복한 삶을 스스로 만들어 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래서 ‘대안교육연대’에서 일하며 전국의 대안학교들에 힘을 보태고 있지요. 《또롱또롱 아기말 전래동요》, 《깔깔깔, 웃음보따리 터졌네》, 《옛이야기 속에서 생각찾기》(공저), 《설화 속 동물 인간을 말하다》(공저) 등 옛이야기와 동요 책을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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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에서 ‘구비문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문화재청 학예연구사로 일하고 있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옛이야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공부하고 생각을 나누며 책을 쓰고 있다. 함께 쓴 책으로는 『설화 속 동물, 인간을 말하다』와 『옛이야기 속에서 생각 찾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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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그림)    정보 더보기
디자인을 공부하고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며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강의했어요. 주로 기업 관련 그림을 그리다가, 지금은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 《왜 기다려야 돼요?》, 《수리수리마수리 암호 나라로!》, 《욕심이 왜 나빠요?》, 《라쌤 껌딱지》, 《겨울이 사라졌다》, 《미래가 온다, 우주 과학》, 《동물이라서 안녕하지 않습니다》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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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옛이야기도 마찬가지야. 교과서에서 배우는 것처럼 주제가 뭐고, 사건이 뭐다, 하는 식으로 이해하기보다는 우리의 구체적인 삶 속에서 이해하면 훨씬 더 재미있을 거야. 자, 옛이야기에 녹아 있는 우리의 삶, 혹은 우리의 삶을 통해 바라본 옛이야기를 한번 들어 봐.
-삶으로 이해하기


토끼와 거북이가 경주하는 이야기는 다 알 거야. 토끼가 중간에 잠을 자는 바람에 거북이가 이기게 되었다는 아주 교훈적인 이야기 말이야. 그런데 이 이야기에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어. 애초에 불공정한 게임이었다는 거지. 생각해 보면 그렇기도 해. …… 옛이야기 속에는 이처럼 황당한 게임들이 많아. 누가 봐도 한쪽은 불리한 게임인데 결국에는 불리한 쪽이 이기는 이야기들 말이야. 여기에도 그런 이야기가 한 편 있어.
-공정한 게임이란, 거짓말 세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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