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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삶)

이계삼, 홍세화, 조광제, 안철환, 박영희, 노을이, 정숙영 (지은이)
철수와영희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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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삶)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88993463934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6-09-30

책 소개

길담서원 청소년인문학교실 8권. 청소년들에게 “삶의 주인으로 살 수 없을까?”, “행복하게 살기 위한 좋은 삶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과 함께 행복한 삶과 올바른 삶의 태도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고 있다.

목차

머리말 나와 내 이웃의 행복과 세계 공동체의 조화로운 삶

1강.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법 - 홍세화

나의 어린 시절
자기 형성의 자유
글쓰기는 사람을 정교하게 한다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법
유보하되 포기하지 않는 삶

2강. 타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삶 - 이계삼
나의 삶과 한국 현대사
우리가 몰랐던 ‘돈’의 본질
인간을 위한 기술은 가능한가
우리가 읽어버린 시간
정의라는 이름의 씨앗
타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삶

3강. 소유가 늘수록 빈곤해진다 - 조광제
인간의 조건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한가?
소유가 늘수록 빈곤해진다
디오니소스적인 지혜, 삶에 대한 적극적인 긍정
인문 예술적인 삶의 이념
함께 향유하는 행복한 삶

4강. 농사에서 배우는 자연의 섭리 - 안철환
봄꽃이 피면 씨를 뿌린다
농사에서 배우는 자연의 섭리
똥과 오줌은 최고의 비료
바른 먹거리와 건강한 똥
씨앗 이야기
농사의 아름다움

5강. 나의 삶, 그리고 나의 문학 - 박영희
노을 속 유년의 꿈
무작정 서울로 오다
신문팔이 벤찌와의 인연
구두를 닦으며 세상을 배우다
나의 문학, 나의 20대
만주에서 만난 위인들
대학에 가지 않은 사람들
좋은 글을 쓰는 법

6강. 사랑은 행복의 절대 조건 - 노을이
청소년기와 성
내 몸과 친해지기
사춘기의 아름다움
성적 자기 결정권이란
연애는 배려다
데이트 폭력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성에 대한 잘못된 ‘상식’들
사랑은 행복의 절대 조건

7강. 옛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나? - 정숙영
구비문학의 세 가지 특징
호랑이를 잡는 세 가지 방법
옛이야기 속 민중의 지혜
지혜로운 아이-권위를 조롱하다
힘을 합치다-민중의 연대
재미와 상상력의 원천인 옛이야기

저자소개

박영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르포작가 시집으로 《그때 나는 학교에 있었다》 《즐거운 세탁》 《팽이는 서고 싶다》 《해 뜨는 검은 땅》 《조카의 하늘》이 있으며, 르포집으로는 《그래도, 살아갑니다》 《해외에 계신 동포 여러분》 《두만강 중학교》 《만주의 아이들》 《나는 대학에 가지 않았다》 《내 마음이 편해질 때까지》 《보이지 않는 사람들》 《아파서 우는 게 아닙니다》 《사라져가는 수공업자, 우리 시대의 장인들》 《길에서 만난 세상》(공저)을 펴냈다. 그리고 평전 《김경숙》 《고 마태오》(공저)와 시론집 《오늘, 오래된 시집을 읽다》, 서간집 《영희가 서로에 게》, 여행 에세이 《만주 6000km》 《하얼빈 할빈 하르빈》 《만주를 가다》 《안중근과 걷다》(공저), 청소년 소설《운동장이 없는 학교》 《대통령이 죽었다》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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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온순환협동조합, 전통농업연구소 대표. 경기도 안산에서 ‘산림생태텃밭 먹거리숲 농장’을 운영한다. 남은 음식물과 똥오줌, 커피 찌꺼기를 받아 직접 거름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우리 토종 종자와 전통 농업 살리기에 열중하고 있다. 25년 전, 처음으로 심은 배추 씨가 3일 만에 싹 트는 걸 보고 ‘씨 안에 누가 있었구나!’ 깨닫고 본격적으로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우리가 먹는 배추는 단순히 물질적인 먹을거리가 아니라 나와 별 차이 없는 생명이며, 그래서 먹는다는 것은 생명을 먹고, 생명과 소통하고, 생명과 하나 되는 일이라고 믿는다. 쓴 책으로 《시골똥 서울똥》(2009), 《24절기와 농부의 달력》(2011), 《호미 한자루 농법》(2016), 《토종농법의 시작》(2020)이 있고, 옮긴 책으로 《생태도시 아바나의 탄생》(2004)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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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제 ()    정보 더보기
1955년에 마산에서 출생했다.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했고, 서울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에 입학하여 석·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한전숙 교수님 지도로 「현상학적 신체론: E. 후설에서 M. 메를로-퐁티에로의 길」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 3월 시민대안학교 〈철학아카데미〉를 설립해 운영위원, 공동대표를 거쳐 현재 대표로 일하고 있다. 1987년부터 2020년까지 여러 대학의 학부와 대학원에서 시간강사로 철학과 예술에 관련한 강의를 했다. 그리고 교도소, 도서관, 문화센터, 공무원 교육기관, 각종 시민교육 시설들을 오가며 특강을 했다. 그 와중에 한국프랑스철학회 회장직과 한국철학회 부회장직을 수행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2000년부터 지금까지 23년 동안 <철학아카데미>에서 수없이 많이 강의하면서 매번 강의록을 제공했고, 이 강의록을 바탕으로 여러 권의 책을 출간했다. 영화에 관한 『인간을 넘어선 영화예술』(2002), 존재론 입문을 위한 『존재 이야기』(2004), 메를로-퐁티 《지각의 현상학》을 강해한 『몸의 세계, 세계의 몸』(2004), 미술에 관한 『미술 속 발기하는 사물들』(2007), 후설의 현상학에 관한 『의식의 85가지 얼굴』(2008), 입문자를 위해 철학의 개념을 풀이한 『철학라이더를 위한 개념어 사전』(2012),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를 강해한 『존재의 충만, 간극의 현존 1, 2권』(2013), 메를로-퐁티의 《눈과 정신》을 강해한 『회화의 눈, 존재의 눈』, 현대철학자들의 사상을 개관한 『현대철학의 광장』(2017), 현상학적 사유를 나름으로 해석한 『불투명성의 현상학』(2023) 등이 그 책들이다. 여기 이 책 『들뢰즈와 가타리의 《천 개의 고원》, 「서론:리좀」 읽기』(2023)도 2022년 <철학아카데미>에서 한 강의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그 외 여러 공저가 있고, 주요 역서로는 마빈 민스키의 The Society of Mind를 번역한 『마음의 사회』(2019)가 있다. 한때 ‘함수적 존재론’이라는 나름의 존재론을 모색했으나 중도에 그쳤다. 요즘에는 신경과학을 염두에 둔 몸과 의식의 문제를 탐색하는 가운데, 브뤼노 라투르의 신-실재론을 중심으로 한 신유물론의 문헌들을 살피면서 21세기를 염탐하는 존재론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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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 들어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구비문학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했어요. 아름다운 우리 그림과 재미난 옛이야기를 함께 담은 《옛이야기 들으러 미술관 갈까?》를 썼고, 옛이야기를 공부한 동료들과 더불어 《옛이야기 속에서 생각 찾기》와 《10대와 통하는 옛이야기》를 썼어요. 옛이야기에 애정을 쏟으며, 사람들에게 재미있고 가치 있는 옛이야기를 많이 들려주려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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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3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났다. 밤낮없이 노동하는 부모님 밑에서 가난한 유년기를 보냈고, 밀양에서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를 마쳤다. 1991년 대학에 입학했다. 국어국문학과에 적을 두었으나, 주로 학과실과 야학에 머물렀고, 거리의 시위대에 휩쓸려 데모를 하거나, 세미나를 하는 빈 강의실에서 토론을 하거나, 막걸리집에서 술을 마시며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가끔 사회과학도서나 시집, 소설을 읽기도 했다. 야학과 학생회, 학생정치조직 활동 등으로 대학 4년을 다 보내고, 1994년 말에 군에 입대했다. 충남 계룡대에 있는 육본 헌병감실 상황실에서 상황병으로 낮밤이 뒤바뀐 생활을 했다. 육군 전체의 사건·사고를 매일 실시간으로 접수하고 ‘상황 보고서’와 예하부대에 내려 보내는 ‘사고 사례’ 만드는 일을 했다. 1997년 복학, 펑크난 학점을 때워 겨우 졸업하고, 1998년 교육대학원에 입학했다. 거기서 교직 과정을 이수하며 교육잡지 『처음처럼』 편집 일을 거들었다. 교육에 관한 책들을 많이 읽었고, 송순재 교수님의 ‘교육사랑방’ 모임 말석에서 심부름하며 공부했고, 친구들과 교육모임을 만들어 책을 읽으며 교사의 꿈을 키웠다. 2001년 경기 김포 통진중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했다. 통진고를 거쳐 고향인 경남 밀양 밀성고에 이르기까지 11년간 중등 국어교사로 재직했다. 전교조 조합원으로 지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내내 활동가로 일했고, 전국국어교사모임에서도 활동했다. 『녹색평론』, 『한겨레』, 『교육희망』, 『우리교육』, 『오늘의 교육』 등 여러 매체에 교육과 사회에 관한 글을 기고했고, 이를 묶어 『영혼 없는 사회의 교육』(녹색평론사, 2009) 등 몇 권의 책을 냈고, 십여 권의 책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2009년, 밀양 지역의 시민사회단체와 『녹색평론』 독자모임, 농민회, 전교조, 어린이책시민연대 소속 회원들, 뜻있는 시민들과 함께 풀뿌리 협동 조직인 ‘밀양두레기금 너른마당’을 만드는 일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1기, 2기 운영위원장을 맡았다. 2012년 2월 사직했다. 농업학교를 준비하려 하였으나, 그 무렵 발생한 밀양송전탑 故이치우 어르신의 분신 사망으로 결성된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 사무국장으로 일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2015년 12월, 녹색당 20대 총선 비례후보 선거에 출마하여 2번 순번을 부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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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옮긴이)    정보 더보기
따뜻한 마음과 튼튼한 울타리를 가진 치료자이길 원하는 심리 상담사입니다. 한동대학교 상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3년간의 수련 과정을 거쳐 전문 상담사가 되었습니다. 포항 청소년 지원센터와 한빛 상담심리센터를 통해 여러 청소년과 다양한 사람을 만나 왔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만지는 글벗이 되고자 책을 쓰는 작가이기도 합니다. 학교와 여러 단체에서 심리학의 유용한 지혜들을 강의하며 많은 사람을 만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10대와 통하는 성과 사랑』,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공저), 『이야기를 들어주는 심리학』이 있고, 우리말로 함께 옮긴 책으로 『내 아이가 불안해할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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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72년 대학교 재학 시 ‘민주수호선언문’ 사건으로 제적당했다가 1977~79년 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남민전) 조직에 가담했다. 1979년 다니던 무역회사의 해외지사 근무차 유럽으로 갔다가 남민전 사건이 터져 귀국하지 못하고 빠리에 정착했다. 이후 관광안내, 택시운전 등 여러 직업에 종사하면서 20여 년간 망명생활을 했다. 이때의 체험과 성찰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이자 사회비평서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로 1995년 한국 사회에 ‘똘레랑스’(tolerance)를 전하며 뜨거운 각성을 일으켰다. 2002년 영구 귀국 후 『한겨레신문』 기획위원과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 편집인, 진보신당 대표, 『말과활』 편집·발행인, ‘학벌없는사회’의 공동대표, 학습공동체 협동조합 ‘가장자리’ 이사장, ‘장발장은행’의 은행장 등을 지냈다. 화성외국인보호소 방문 시민모임 ‘마중’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난민과 이주노동자를 지원했다. 2024년 4월 타계했다. 지은 책으로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 『빨간 신호등』 『생각의 좌표』 『결: 거칢에 대하여』 『미안함에 대하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세계는 상품이 아니다』 『민주주의의 무기, 똘레랑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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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강.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법 - 홍세화
굳이 필요한 경쟁이 있다면 그 대상은 자기 자신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나는 과거의 나에 비해 성숙한가, 미래의 나는 지금의 나보다 얼마나 바람직한 인간이 되어 있을 것인가, 이것을 두고 비교해야 합니다. 타인과의 무의미한 경쟁을 접고 성숙한 인간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해요. 그래야 모두가 좀 더 나은 사회에서 좀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2강. 타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삶 - 이계삼
책상에 앉아 책을 보는 게 공부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공부의 일부일 뿐이에요. 그리스 철학자들은 길거리에서 사람들과 토론하면서 자기 철학의 기틀을 세웠습니다. 저도 여러 인연을 통해 공부를 했고요. 그 자체로 좋은 공부, 좋은 책이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3강. 소유가 늘수록 빈곤해진다 - 조광제
우리는 보통 공부를 열심히 해야 나중에 행복할 거로 착각하지만 그건 가능성일 뿐입니다. 멋진 옷을 차려입고 넓은 아파트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행복하다고 말할 수는 없어요. 향유를 잘해야 우리 삶이 진정으로 윤택해지고 풍요로워집니다.

4강. 농사에서 배우는 자연의 섭리 - 안철환
내 몸은 곧 내가 속한 자연의 일부예요.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으스댈 게 아니라 자연의 일부로 살면서 생명의 순환이라는 자연의 이치를 거스르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 도시의 삶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농사야말로 좀 더 자연에 가까운 삶이라고 할 수 있지요.

5강. 나의 삶, 그리고 나의 문학 - 박영희
중요한 것은 자기만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흔들림 없이 자기가 옳다고 믿는 것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세요. 진짜 아름다운 삶은 온전히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되는 것 아닐까요? 그 길을 당당히 걸어갈 수 있도록 응원할게요.

6강. 사랑은 행복의 절대 조건 - 노을이
사랑은 식물을 가꾸는 것과 비슷해요. 계속 물을 주고 햇볕을 쬐어주면서 관리해야 합니다. 그러면 시간이 갈수록 사랑은 더욱 깊어지고 관계가 튼튼해집니다. 사랑도 노력하고 가꿀 수 있습니다. 두려워 말고 사랑을 하세요.

7강. 옛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나? - 정숙영
옛이야기들은 사회적 약자의 위치를 다시 한번 고려해보고, 현실 세계가 지닌 불완전함과 모순을 돌아볼 기회를 줍니다. 궁극적으로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비판하고, 신분이나 계급, 성별, 나이 등으로 구분 짓는 불평등한 사회질서의 모순을 해체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홍세화입니다. 오늘은 주제가 삶인 만큼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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