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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혁신

카이스트 혁신

(유로위기 해결책은 없나)

서남표 (지은이)
세계경제연구원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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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혁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카이스트 혁신 (유로위기 해결책은 없나)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97758333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12-12-03

목차

과학기술연구대학의 발전과 교육, 경제성장 - 서남표

Q& A

강연 참고자료

유로위기 해결책은 없나? - Hans Martens

Q& A

강연 참고자료

1강
2강

* 세계경제연구원 출간물 및 특별강연 시리즈 목록
* 세계경제연구원 후원회 가입 안내

저자소개

서남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MIT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64년 카네기멜론대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0년 MIT 기계공학과 부교수로 부임하여 동 대학 생산기술연구소장, 기계공학과 학과장, 석좌교수를 거쳐 학자로서의 탁월한 학문적 성과를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행정적으로도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특히 1984년부터 1988년까지 미국 과학재단(NSF)의 공학담당부총재(대통령 추천 및 상원 인준으로 임명)를 역임하면서 미국 정부의 공학담당 연구개발의 총 책임을 맡아 그 당시 일본에 뒤지던 미국의 제조업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1991년 6월부터 2001년 10월까지 MIT 기계공학과 학과장을 10년 이상 역임하면서 교수진 40%가량을 새로 임명하고 교과과정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등 혁신적인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이 시기에 MIT 기계공학과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학문적으로는 공리적 설계이론의 창시자로 마찰공학, 제조과학기술, 설계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매우 뛰어난 연구업적을 이뤄낸 석학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미국 인명사전과 세계 5천 명의 지도자급 명단에 등재되어 있고, 지금까지 3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50여 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그밖에 다수의 국제적 기업과 미국정부기관, UN, 세계은행 등의 기술자문을 하였으며, 스웨덴왕립공학아카데미(IVA) 해외회원, 미국기계학회 생산성위원장, 미국기계공학회 평생회원,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평생회원, International Journal Robotics&CIM 편집장, Journal of Intelligent Manufacturing 편집위원 등을 맡기도 했다. 해외에서뿐 아니라 1980년대 초반에는 한국의 ‘제5차 경제사회발전 5개년 계획안’의 작성에 자문한 것을 비롯, 한국 정부기관에 대한 각종 자문과 산업체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고문, 신성장동력 기획단장을 역임하고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위원회민간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한국의 산·학·연 발전에도 큰 공헌을 하였다. KAIST 제 13~14대 총장으로서 KAIST를 세계에서 가장 좋은 대학으로 만들어 한국의 경제발전과 인류사회에 공헌한다는 목적을 바탕으로 이노베이션을 이끌었으며, 국제경쟁력 강화 · 재정 확충 · 우수 교원 확보 · 첨단 인프라 구축 ·EEWS 등 인류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주요 경력 (前) KAIST 총장(06.7-13.2)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민간위원(08.5-10.5) 신성장동력기획단 단장(08.3) (美) MIT 기계공학과 학과장(91-01) (美) MIT 석좌교수(89-08) (美) MIT 명예석좌교수(08- ) (美) 과학재단 부총재(공학부분 총괄)(84-88) (現) (美) MIT 기계공학과 교수(70- ) (美) 사우스 캐롤라이나대 교수(65-69) 주요 학력 (美) Browne and Nichols Schools(55) (美) MIT 기계공학과 학사(59), 석사(61) (美) Carnegie Mellon대 기계공학 박사(64) Worcester Polytechnique Institute 명예박사(86) Univ. of Massachusetts-Lowell 명예박사(88) 스웨덴 왕립기술원 명예박사(00) 호주 퀸슬랜드대 명예박사(07) 이스라엘 Technion 공대 명예박사(07) 카네기멜론대 명예과학기술박사(08) 루마니아 Babe-Bolyai대 명예과학기술박사(09) 터키 Bilkent대 명예과학기술박사(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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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시다시피 대학은 어느 나라에서나 특혜를 받습니다. 특히, 한국의 카이스트, 국립대학 등은 더욱 그러합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특혜를 받는 대학이 ‘특혜를 받으니까 특권이 있다’고 잘못 생각하는 경우도 왕왕 있는 것 같습니다.
특혜를 받는 기관은 국가에 더 많은 기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한국 사회에서는 교수의 지위가 굉장히 높습니다. 그것은 국민들이 교수에게 기대하는 바가 크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처럼 교육에 봉사하는 사람들이 모인 연구대학은 역사적인 일을 해야 합니다. 뉴턴의 법칙같이 남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것도 만들어내고, 경제, 사회 모든 분야의 발전을 돕는 것이 역사적 의무라고 봅니다.


카이스트의 목적은 세계 최고의 연구대학이 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한 방법을 다각도로 생각해봤습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21세기 인류가 풀어야 할 문제를 풀어주면 자연히 유명한 대학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순위조사기관에서는 논문 수를 집계하지만, 그것보다는 세계 최고의 연구대학이 되려면 인류가 필요로 하는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면 되는 것이라는 결론을 냈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깜짝 놀란 것이 교수들은 직원들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겁니다. 또 직원들도 교수와 어울리지 않고 교수는 특권계급처럼 생각하고 직원을 밑에 있는 하인이라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교수건 교직원이건 모두 동료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일을 해야 학교가 잘됩니다. 어떻게 상하가 있습니까? 정말로 평등에 대한 많은 반성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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