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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난민 두렵지 않다

노후난민 두렵지 않다

(95세까지 자산을 지속하는 비결)

노지리 사토시 (지은이), 이용택 (옮긴이)
북투더퓨처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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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난민 두렵지 않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노후난민 두렵지 않다 (95세까지 자산을 지속하는 비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은퇴설계
· ISBN : 9788997758982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5-04-03

책 소개

‘노후난민’ 사태를 피할 수 있도록 노후 자산을 형성하는 데 한 걸음 다가서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기나긴 인생을 세 가지 단계로 나누고, 95세부터 역산하는 자산 준비 방법을 제시한다.

목차

서장 이대로 괜찮은가?
영국에서는 ‘평범한 일’ | 퇴직자가 후회하는 일 | 등잔 밑이 어둡다 | 자산 형성을 ‘내 일’로 깨닫기 | 평균을 내는 것은 의미 없다 | 50대의 20%가 독신 | 후회할 시간도 없다, 즉시 시작하라

1장 노후난민시대 이겨내기
몇 살까지 건강할 수 있을까? | 노후난민의 정의 | 아시아에서 가장 비관적인 나라 | 노후자금에 대한 착각의 덫 | 지금 씀씀이가 노후 씀씀이 | 노후생활비가 줄어든다고? | 연금 수급액이 줄어들 수 있다 | 불편한 진실을 고백하라 | 노후난민 위험군 40% | 노후자금 없는 50대 30% | 절약에는 한계가 있다 | 소득-투자=소비

2장 20,30대 퇴직연금 부족 / 40대 트릴레마, 50대 독신
세 가지 집단 | 퇴직연금을 모르는 20,30대 | 믿을 만한 연금 | DC 가입자 둘 중 하나는 투자가 | FX로 흘러가기 쉬운 젊은 층의 투자 | 비과세 제도 활용하기 | DC제도 더욱 활성화해야 | 월 1만 엔으로는 부족 | 트릴레마 세대 | 산모의 25%가 35세 이상 | 교육?퇴직?간병으로 옴짝달싹 | 제 학비는 제 힘으로 | 교육자산 형성을 돕는 세제 지원 | 조부모도 자조 노력 필요 | 남성 20% 평생 결혼 못한다!? | 여성도 50대에 20%가 독신 | 외로운 남자 | 주식으로 주식을 해결한다? | 위기의 50대 여성 | 자금도 노하우도 없는 신세

3장 노후난민은 두렵지 않다-세 단계로 생각하는 역산(逆算)의 자산 준비
한국도 노후난민 경보 | 최종 목표는 ‘95세, 0엔’ | 역산의 자산 준비 | 75~95세는 ‘쓰기만 하는 시기’ | 여가 비용보다 간병 비용 우선 | 언제 자금운용에서 손을 뗄 것인가? | 60~74세는 ‘자산을 사용하면서 운용하는 시기’ | 노후자금을 대하는 세 가지 단계 | 인출 총액을 따져본다 | 운용과 사용을 함께 하는 자산관리 | ‘어떻게 인출하느냐’에 미래가 달렸다 | 수익률 배열 리스크 | 정률 인출로 탈출 | 정률 인출의 과제 | 자산 운용에서 자산 관리로 | 자산관리 저울 | ‘자산관리 수익률’로 체크 | 20~59세는 벌면서 굴리는 시기 | 연이율 3%로 투자하는 방법 | 목돈이 없어도 할 수 있다 | 장기투자, 분산투자, 시간분산 | 심리의 약점을 보완하는 적립식 투자 | 버블 붕괴 후에도 적립으로 자산 증가 | 50대의 20년 프로젝트 | 롤오버 세대의 대책 | 연금 공백기를 헤쳐 나가기 | 월 3만 엔으로 목표 자산 확보 | 목표를 60세에서 65세로 | 50대에 고려할 두 가지 | 퇴직연금에 대한 4가지 불만과 해결책 | 중도 인출보다 NISA 활용 | 기여금을 인상하라 | 목표 연도 펀드 | 공무원이나 전업주부에게도 필요한 DC | Workplace NISA | DC와 부부의 NISA | 시간분산 이해하기

4장 소액투자비과세제도(NISA)의 연령별 활용법
2014년 런던에서 만난 NISA의 모태 | 두 번째 런던행 | 15년 만의 대개혁, New ISA | DC 개혁의 임팩트 | 영국의 대개혁에서 배울 점 | 더 이상 남 일이 아니다 | 자동화와 자유화 | 주니어 NISA | 때늦은 논의 | NISA로 깨달은 적립식 투자 | 세제우대제도 십분 활용 |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OK! | NISA의 개요와 제약 | 100만 엔까지 투자 | 신규 자금만 인정 | 되사거나 이월할 수 없다 | 5년까지만 비과세 | 롤오버로 자금 이관 | 손익 통산 대상 아니다 | 영구화의 가능성 | 대상 투자상품 한정 | 주식인가, 투자신탁(펀드)인가? | 계좌를 이관할 수 없다 | 마이 넘버 제도 | 가족과 함께 | 비과세라는 포장지 | NISA의 연령별 활용법 | 자산 형성 세대는 적립식 장기투자를 | 연금과 구분해서 사용하는 법 | 롤오버 세대는 5년 후를 | 자산 활용 세대는 ‘자산을 사용하면서 운용하는 시기’ | NISA 활용술

5장 퇴직금을 어떻게 운용해야 할까?
퇴직금 투자 | 실패수업 | 시장에 휘둘리지 마라! | 시간분산 투자 | 인플레이션 리스크 | ‘여유자금’의 진정한 의미 | 목적에 맞는 투자인가?

저자소개

노지리 사토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히토쓰바시대 졸업. 일본 및 외국 증권회사의 조사부를 거쳐, 현재 피델리티투신주식회사에서 피델리티 퇴직·투자 교육연구소 소장으로 근무한다. 10년 넘게 개인 투자가의 자산 운용에 대한 조언을 꾸준히 하고 있고, 최근에는 설문조사를 통해 개인 투자가의 투자 동향을 분석한 의견을 다수 발표했다. 공익사단법인 일본증권애널리스트협회 검정회원, 증권경제학회·생활경제학회·일본FP학회·행동경제학회 회원. 저서로 《주식시장의 죽음과 재생》 《투자력》 《퇴직금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사라진다》 《왜 여성은 노후 자금을 준비하지 못하는가?》 《노후난민-50대 부부의 생존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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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택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를 공부한 후, 출판사에서 기획 및 편집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는 출판 번역가와 일서 기획가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일본 도서를 우리나라에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불안한 마음을 안아 주는 심리학》 《젊음을 유지하고 질병 없이 사는 백년 건강》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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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위기의 노후자금
현재 고령자를 부양하는 세대가 나중에 ‘부양받는 세대’가 되었을 때, 고령자를 위한 서비스는 수요가 늘어나 가격이 높아질 것은 불 보듯 뻔하다. 고령자를 위한 서비스는 다른 서비스보다 인적 서비스의 측면이 강하다. 더구나 부양을 하는 현역층이 적을 뿐더러 고령자를 돌보는 일이 중노동인 관계로 기피 업종이기 때문에 수요에 비해 공급이 모자랄 수밖에 없다. 한편, 고령자는 늘어나기만 할 뿐 결코 줄어들지 않는다.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무너지는 것은 피할 수 없다. 그 사이에 인플레이션이라도 일어난다면 고령자를 위한 서비스의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이다. 설령 현재 마련해둔, 혹은 앞으로 마련해둘 노후자금이 일정 수준 이상이라 하더라도 실제 노후가 되어서는 충분한 금액이 아닐 가능성도 크다. 그렇게 되면 스스로 대응하는 힘이 약해져 남들의 도움이 가장 절실히 필요한 인생 말기에 뜻하지 않게 생활이 곤궁해질 수 있다.

· 3중고에 시달리는 ‘트릴레마’세대
트릴레마(trilemma)세대는 피델리티 퇴직·투자 교육연구소에서 두 가지 문제를 두고 고민에 빠진 상황을 가리키는 딜레마(dilemma)에 착안해 해결하기 어려운 세 가지 문제를 한꺼번에 떠안은 상황을 트릴레마라고 명명했다. 이 책에서는 아이의 교육, 자신의 퇴직, 부모의 간병 등 세 가지 문제 에 동시에 직면한 상태에서 무엇 하나 말끔히 해결하지 못하는 세대를 트릴레마세대라고 정의한다. 아이의 교육, 자신의 퇴직, 부모의 간병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커다란 문제다. 하지만 트릴레마세대는 이 세 가지 커다란 문제가 한꺼번에 닥친다는 데 사태의 심각성이 있다. 각각의 문제가 하나만 있더라도 자금 부담이 심각한데, 그것이 한꺼번에 닥쳤으니 문제가 1+1+1=3이 아니라, 4 또는 5가 될 수도 있다.

· 노후에는 생활비가 줄어든다고?
노후에는 생활비가 줄어들 것이라는 낙관적 관측을 하는 사람도 있다. 실제로 교통비, 식비, 의복비는 줄어든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우려되는 비용이 하나 있다. 그 것은 바로 의료비다. 물론 대부분의 비용이 보험으로 커버되므로 자기 부담이 그다지 커지지는 않지만 장래 고령화 속도를 생각해본다면 언제까지나 보험만 믿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언젠가는 자기부담이 늘어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나이가 들수록, 그리고 고령화율이 높아질수록 최대 지출항목인 의료비가 늘어난다. 그런데 늘어나는 의료비를 충당하기 위해 식비나 기초생활비까지 줄일 수 있을까? 식비나 기초생활비는 절대 줄일 수 없다.

· 절약에는 한계가 있다
20, 30대의 직장인이라면 노후를 위한 자산이 0엔이더라도 그다 지 걱정할 필요는 없다. 지금부터 준비하기 시작해도 자산 운용을 할 시간이 넉넉하기 때문이다. 20대에 노후생활을 위한 자금이 몇 백만 엔이나 있다는 것도 어찌 보면 부자연스럽다. 노후자금 준비 는 오랜 기간에 걸쳐 조금씩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자산을 운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이를 위해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가 어려워 일단 절약부터 시작하자고 마음먹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개인적으로 절약을 매우 싫어한다. 절약한다고 해서 그다지 많은 돈이 모일 것 같지도 않고, 절약을 하느라 생활의 즐거움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도 불만이다. 자그마한 절약으로 즐거움을 느낄 수는 있지만, 자산운용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면 절약은 별 소용이 없다. ‘수입을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갑갑함을 느낄 수도 있다. 그런 어중간한 절약이라면 하지 않느니만 못하다.

· 교육비를 보는 관점을 바꾸라
부모뿐 아니라 자녀도 교육비를 스스로 부담할 수 있도록 의식과 제도를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장학금이나 학자금 대출을 활용해 자녀가 자신의 교육비 가운데 일부를 부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취업 후에 자녀가 학자금 대출을 갚는다면 부모세대의 부담을 일정 부분 줄일 수 있다. 미국에서는 자신의 학비를 학생 스스로 조달하는 것이 상식인데, 일본에서도 그런 자립심 강한 학생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정부도 트릴레마세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특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트릴레마세대는 저출산 대책이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세대다. 여러 가지 우대제도가 생겨난다면, 다달이 투자(저축)하는 금액이 적더라도 시간을 들여 필요한 교육자금을 마련할 수는 있을 것이다.

· 조부모세대의 각성
조부모세대도 자신의 간병 비용을 스스로 마련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손자가 태어나기 시작하는 60대부터라도 늦지 않다. 조부모세대는 아이를 키우느라 정신없는 부모세대에게 간병에 대한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자금면에서 가능한 모든 준비를 다해야 한다.
조부모 세대는 되도록이면 간병을 받지 않도록 건강수명을 늘리고, 설령 간병이 필요하더라도 부모세대에게 부담을 주지 말고, 생활비가 조금이라도 싼 지역에 거주하는 등 최대한 자조 노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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