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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7770021
· 쪽수 : 240쪽
책 소개
목차
책머리에
1부 일상의 기적을 믿으십니까?
chapter 1 시작과 행동은 같은 말이다
주저하면 놓치는 거야
진심 + 열성 + 지혜를 행동으로 보이자
현실 파악 전력 질주
Only One의 자격
운명의 절반은 내 안에
첫발을 내딛으면 꿈을 알 수 있다
원하는 일에 능력을 발휘하려면
일이 잘 풀릴 때는 그냥 상승 기류에 맡기라
현재의 부족함을 인정하자
나만의 시간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
chapter 2 변화의 기회는 일상에 있다
핵심을 메모하고 재빠르게 마무리한다
정직함이 지혜로 돌아온다
편리한 말은 남발하지 말자
표현이 솔직한 사람을 가까이 두자
다른 세상을 사는 사람과도 함께하자
이성 친구를 여러 명 만드는 방법
불편하면 우선 마음속으로 말을 걸라
특히 전화 목소리는 밝게 하라
본보기는 가까이서 찾는 게 좋다
chapter 3 도움이 필요한 이유, 도움을 얻는 방법
세상의 2 대 8 법칙
내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곳
주장은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조력자와 거절자의 차이
인기를 높이는 유혹의 기술
타인을 비난하지는 말라
무의미한 빈말은 그만하자
상대에게 짐을 지우지 않는 만남의 기본
상대의 입장에 서면 마음이 움직인다
chapter 4 일상의 행복을 만들어 가는 방법
세심한 데까지 눈을 돌리는 마음
홀로이지만 멋있는 사람
에티켓 책이 필요한 이유
음식을 깨끗이 먹을 정도의 체력
식물에게 보답받는 사람의 마음
청소를 하니 마음이 성숙된다
달콤한 잼 만들기가 가져오는 활기
일상의 작은 행복을 느끼는 사람
어색한 상황을 즐길 내공을 쌓자
chapter 5 활기로 인생을 역전시키는 법
절망에서 빠져나와야 승부가 결판난다
아침 공기를 마시며 결론을 내자
아무에게나 내 속을 보이지 않기
내 안의 좋은 점을 확인하자
질투심의 실체
기운이 없을수록 미소를 지으면
나에게 생기를 주는 색깔 사전
chapter 6 기회를 기회로만 끝내지 말자
기회를 잡은 다음이 더 중요하다
사람과의 관계는 연결되어 있다
내가 행복하면 남에게도 전파된다
한계점에서 만드는 인생의 즐거움
알찬 인생의 기준
난 이미 준비 완료되어 있다
2부 절망 앞에 선 사람들
chapter 1 꼭 살아야 한다
그들은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 코코 샤넬
* 내가 나를 일으켜 세웠다
* 직관으로 사회를 파악하다
* 홀로일 때면 실컷 울었다
신의 도움으로 살아남았다 - 오드리 헵번
* 불행한 체험이 적극적 판단력을 키워 주었다
* 누구에게나 불안함은 있다
* 사랑이 모든 것을 궤도에 올려놓는다
* 순수한 마음이 세상에 퍼뜨리는 사랑
나에 대한 확신은 결국 자신으로부터 나온다 - 안네 프랑크
* 사랑은 봄을 닮았다
세상을 살려면 어느 정도의 위험은 각오해야 한다 - 애거사 크리스티
내 노래에 나의 생명이 담겨 있다 - 에디트 피아프
*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chapter 2 삶의 소소함에서 의미를 발견한 사람들
나의 자연에 충실한 삶 - 콜레트
삶이란 영원한 진행형의 진보이다 - 나이팅게일
* 한순간의 인상을 놓쳐서는 안 된다
누구나 특별함은 가지고 있어요 - 마리아 칼라스
가능성의 작은 덩어리에서 출발했다 - 헬렌 켈러
애정이 넘치는 마음에는 슬픔도 많다 - 도스토예프스키
삶을 사랑한 우울한 천재 시인 - 니체
* 그저 무엇을 한 행위와 체험은 다르다
아름다움에는 공부가 필요하다 - 이브 생 로랑
답을 찾기 전 자신의 의문을 사랑할 것 - 릴케
사람은 충격에 의해 성장한다 - 모리스 베자르
다른 이들도 열심히 달리고 있다 - 루이스 캐럴
한계를 넘어서는 일에 과감히 도전하라 - 힐러리 클린턴
저자소개
책속에서
그렇게 좌절의 무게를 조금씩 덜어 주위에 분산시키고
자기 자신의 무게를 가볍게 만들어 간다.
그러다 어느 날 사소하더라도 좋은 일이 생기면
밝은 세계로 쑤-욱 떠오르게 된다.
그러나 인생을 살다 보면
그런 방법으로는 어림도 없는 경우가 있다.
그런 때는 역으로 당당하게 고민거리와 맞장을 뜨는 거다.
고민 속에 풍덩 빠져 온종일 울어 버린다.
그럼 바람이 불어와 걱정거리를 날려 버리듯
근심 걱정이 깨끗이 사라진다.
번민이 일상이 되면
피곤함에 무기력해지거나 짜증만 난다.
절망을 극복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다.
맛난 것을 먹고 마시는 사람
한밤중에 거리를 난폭하게 주행하는 사람
칭찬해 주는 사람을 찾아가는 사람
우는 사람
기도를 하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사람.
좌절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그런 방법을 나름대로 정해 놓고
잘 활용하는 사람이 결국
무슨 일인가를 이루어낸다.
코코는 언니와 함께 수도원이 경영하는 고아원에 맡겨졌다.
가정이 없는 아이들에게 세상 사람들의 시선은
“불쌍한 것들” 하는 동정의 눈빛으로 한결같았다.
민감한 코코에게 그런 동정은 경멸이나 다름없었다.
세상 사람들을 용서할 수 없었다.
그녀가 속이 끓어올라 노려보면 그들은 고개를 돌리고 있었다.
집집마다 나름대로 사정이 있는 거다.
사정은 알지도 못하면서 멋대로 “불쌍하다”고 내뱉는 세상의 어른들이 싫었다.
코코는 이때부터 그런 사람들을 적으로 보았다.
지기 싫어하는 그녀는 자기 자신에게 다짐했다.
‘불쌍한 것들이라고 했겠다. 두고 보자.
그런 말을 한 그들이 꼭 후회하게 할 거야.’
코코는 미래를 응시하고 벌떡 일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