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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시민기자와 함께 성장한 19년 차 편집기자의 읽고 쓰는 삶)

최은경 (지은이)
오마이북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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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시민기자와 함께 성장한 19년 차 편집기자의 읽고 쓰는 삶)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7780501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21-12-13

책 소개

19년 차 편집기자이자 두 권의 책을 쓴 작가 최은경의 읽고 쓰는 삶에 관한 충실한 기록. 저자는 읽고 쓰는 삶이 주는 기쁨,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마음, 아직은 좋아서 하는 내 일의 의미를 진솔하게 풀어놓는다.

목차

프롤로그

◆ 지금은 편집 중

작은 이야기에서 삶을 배우다
시민기자와 편집기자
이 기사, 누가 봤지?
듣기 불편한 말을 해야만 할 때
왜 내 글을 채택하지 않았죠?
혼자서는 알 수 없는, 할 수 없는
제목을 좀 바꿔주세요
편집기자의 하루
나라는 사람의 ‘쓸모’
기쁘게 하는 사람도, 힘들게 하는 사람도
당신의 첫 글을 기억하는 사람
판단이 좀 다르면 어때?

◆ 사는 이야기가 글이 될 때

순간을 잡아야 글이 된다
기자님, 어떻게 알고 쓰셨어요?
이 사람을 왜 만나야 할까
쉬워 보여서 더 어려운 글
디테일이 만든 차이
독자가 나를 찜해야 한다
좋은 것을 알리고 싶은 마음
책이 나왔습니다
‘사는 이야기’를 쓴다는 자부심
제가 한번 써보겠습니다
상처받지 않는 글쓰기
꾸준히 쓰면 이뤄지는 것들
내 글인데도 문제가 되나요?
성장하고 싶은 마음

◆ 읽고 쓰는 삶은 계속된다

프로딴짓러들의 행복
섬세하게 바라보기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며
‘나’를 되찾은 엄마들
계속 써야 할까요?
너무 잘하지 않아도, 가끔은 망해도
불편한 세상을 바꿔보려고
모든 시민은 기자다
‘쓰는’ 마음과 ‘편집하는’ 마음
잘 읽는 사람이 되기 위해
오마이뉴스에 글을 쓰세요
우리의 글이 함께 반짝일 때

저자소개

최은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3년부터 22년째 〈오마이뉴스〉에서 편집기자로 일하고 있다. 2021년 일 에세이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을 낸 이후 글 쓰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오마이뉴스〉와 〈브런치스토리〉(@dadane)에 연재하고 있다. 늘 무언가를 질문하는 사람이었는데 이번 책은 답변하는 자리에서 ‘제목의 안과 밖’을 성실하게 기록했다. 지은 책으로 그림책 에세이 《짬짬이 육아》(2017), 성교육 대화집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2019, 심에스더 공저)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누군가 “책에서 삶의 위안을 얻는다”고 말할 때, 내가 떠올리는 것은 ‘사는 이야기’였다. 시민기자들이 자신의 일과 삶 속에서 사유하고 성찰한 그 수많은 글을 꼼꼼히 읽으면서 ‘내 삶은 지금 어떻지?’, ‘나는 과연 잘 살고 있는 걸까?’ 돌아보는 시간이 많았다. 매일 삶을 배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과 사람에 치이는 게 인생이라는데, 나는 일을 하면서 치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위로와 응원을 받는 기분이었다.
- 〈작은 이야기에서 삶을 배우다〉


누구의 지시와 간섭을 받지 않고 눈치도 보지 않는 시민기자의 글을 편집해서 기사의 형태로 완성하는 과정은 늘 긴장의 연속이었다. 직업기자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어딘가 부족할 거야’ 하는 시민기자에 대한 막연한 편견을 조금이라도 없애기 위해서는 편집기자의 역할이 중요했다. 시민기자들이 쓴 기사에서 장점은 장점대로 부각시키고, 단점은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완성도 높은 기사로 탈바꿈시켜야 했다.
- 〈이 기사, 누가 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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