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가 그립다

제1부 늑대가 그립다
늑대가 그립다
늙은 아내(디카시)
강나루 시대
구붓하다
가발(디카시)
나들이(디카시)
꽃병
늙은 우체부
달아실
두모악
두더지 언덕
러브 스토리(디카시)
둥지
부부 1(디카시)
버스는 열 시에 떠나고
백광상회
부부 2(디카시)
비사리구시(디카시)
새벽 달빛, 칼로 베다
소라다방
사랑만이 남았다(디카시)
사랑은(디카시)
시골 터미널
씨앗 호떡(디카시)
슬픔에게
풍등

제2부 그리운 것은 길 위에 있다
새벽길을 달린다
그리운 것은 길 위에 있다
겨울 풍경
길 위의 절
형제(디카시)
무당벌레 사막으로 가다
나를 만든 것은
나의 서재
벌써 저녁이 왔구나
봄날은 간다
읽지 않은 편지(디카시)
오름(디카시)
산에서는 울지 않는다 - 지리산에서
시골 이발관
쓰러진 자는 아름답다
동네 주막(디카시)
노을(디카시)
운문사에서
지금 여기 있다
청도역에서
급매(디카시)
글방(디카시)
청사포, 그 겨울
고갈비에 코냑(디카시)
흐르는 강물처럼

제3부 바다는 집을 짓지 않는다
바다는 집을 짓지 않는다
갈비탕을 먹다가
계단
가시(디카시)
김밥 한 줄의 철학
낮 열한 시
거울(디카시)
검으로 시를 쓰다(디카시)
바그다드로 가는 길
공(디카시)
바다 꽃(디카시)
배추 묶기
관계(디카시)
끈(디카시)
벌 구하기
묵언수행(디카시)
번뇌(디카시)
새똥
센텀 키즈
본(디카시)
불이(디카시)
올라갔다
일기일회(디카시)
창은 이음이다
틀(디카시)
풀무치
항해(디카시)
풍장(디카시)
홀로 있다는 것
힘을 빼다

제4부 나무가 아프다
꽃은 상처다
나무가 아프다
나무 무덤
노인요양원(디카시)
렛 잇 비 Let It Be(디카시)
나무는 잠들지 않는다
마지막 비행
나무로 돌아가고 싶다
붉은 울음(디카시)
마지막 소풍
석시니콜린
사약(디카시)
살아야 한다(디카시)
소리가 있다
숲에서 울었다
아버지의 발톱
아버지(디카시)
엄마 속(디카시)
아비(디카시)
역정
엎드리다
이사(디카시)
외팔이 손세차
잘못했습니다(디카시)
지움에 대하여
풀을 태우며
풍락목
주름이란(디카시)

이용철의 작품세계: 권대근
ㅡ'어떻게'라는 미적 형식과 삶-세계-시간의 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