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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렌즈로 세상을 찍다

마음의 렌즈로 세상을 찍다

(여행하는 사진가 케이채의 사진과 이야기)

케이채 (지은이)
  |  
퍼플카우콘텐츠그룹
2013-11-05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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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마음의 렌즈로 세상을 찍다

책 정보

· 제목 : 마음의 렌즈로 세상을 찍다 (여행하는 사진가 케이채의 사진과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이야기/사진가
· ISBN : 9788997838226
· 쪽수 : 240쪽

책 소개

'여행하는 사진가' 케이채의 포토 에세이. 세상에 다시없을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한 케이채의 사진은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라는 행성이 얼마나 흥미진진하며,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준다.

목차

[셔터를 눌러야 하는 순간]
아빌라의 수녀
Copy & Paste
자, 엉덩이!
사람 또 사람
구걸하는 남자, 그리고 개
엄마, 문 열어줘요
잔지바르에 비가 내리면
이른 아침, 카누
펭귄을 위한 청소부
겨울 고양이
달리는 전차에 올라타다
빨래하는 날
이별의 무지개
케이채의 사진 생각 #1 사진 잘 찍는 법

[단 한 장을 얻기 위해]
비 내리는 아바나
두 번째 파두
오늘의 메뉴
비 내리는 메이지 신궁
빛으로 그린 그림
백야의 밤
Whirling Dervish
라파엘 트레호 복식장에서
셰이 스타디움
언덕
기린의 밤
우간다의 고릴라
느림이 가져다준 사진
케이채의 사진 생각 #2 고생 없이는 사진도 없다

[다른 시선으로]
예루살렘의 고양이
울룰루의 반대편
금지된 욕망
뒤돌아본 소녀
낙타 위의 남자
Zebra Morning
세렝게티의 기린
Will dive for money
앙코르와트를 청소하는 사람
수상시장의 대비
킬리만자로의 밤
멀리서 바라본 듄 45
성산일출봉
케이채의 사진 생각 #3 당신만의 색이 있는 사진

[그들의 삶 속으로]
아바나의 리듬
방콕의 소년 복서
의식되다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Muslims in Lamu
아이들의 눈으로
버스에서 찍은 단 한 장의 사진
오카방고 델타의 미소
차드의 초상
망고 나무 아래에서
종이비행기
코펜하겐 라이딩
사랑의 안테나
벚꽃 속의 연인
케이채의 사진 생각 #4 사진가는 권력자가 아니다

[나만의 색을 찾아서]
페트라의 밤
해가 뜨기 전, 앙코르와트
굿모닝, 바르셀로나!
울룰루
오페라 하우스
비갠 후 리사
Dead Sea, 죽지 않는 아름다움
1999년 뉴욕
오카방고 델타의 노을
푸켓
트램 타고 샌프란시스코
가장 편안한 침대
나미비아의 밤하늘
서울을 담다
케이채의 사진 생각 #5 후보정의 경계선

[피사체와 만나는 법]
비냐레즈의 소녀
쿠바의 초상
청소하는 아이
라무의 어린 소녀
말라위 소년
쿨한 아이
라후 마을의 소녀
한 여름의 재즈
슈가맨을 만나다
Carly
늙어간다는 것
케이채의 사진 생각 #6 좋은 사람이 좋은 사진을 찍는다

저자소개

케이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롯이 사진가로서 기억되기를 소망하는 사람이다. 뉴욕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세상을 방랑하는 사진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생애 100개국을 사진으로 담는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 매년 어디론가 떠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사진가의 길>, <케이채의 모험>이 있으며, 찍은 책으로는 <NOT SEOUL>, <ONE TWO THREE FOUR>, <아프리카 더 컬러풀>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여행자가 여행을 하면서 만난 경이로운 순간에 감동하고 있을 때, 사진가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한 장의 사진으로 남긴다. 사진가는 영원을 위해 순간을 포기하는 사람이다. 이것이 내가 여행하는 사진가인 이유이기도 하다. 세상에 다시없을 아름다운 순간을 영원으로 만들기 위해서, 그리고 그 아름다움을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서 오늘도 나는 거리를 걷고 또 걷는다.
- ‘머리말’ 중에서


사진가에게 필요한 재능은 일상에서 누구도 깨닫지 못한 재미난 순간을 찾아내는 눈을 갖는 것이다.
미국 마이애미의 오래된 아트데코 건물 앞에서였다. 한 상점을 공사 중인 두 인부의 행동에서 나는 어떤 재미난 일이 벌어질 것 같아 눈여겨보고 있었다.
공사 장비를 집어들기 위해 두 사람이 동시에 내쪽으로 엉덩이를 내밀었을 때 나는 그것이 내가 기다리던 바로 그 장면임을 알았다.
- ‘자, 엉덩이!’ 중에서


멜버른 시내 골목은 좁고 길다란 것으로 유명한데, 그중 센터 플레이스가 특히 마음에 들었다. 어떤 좋은 사진이 만들어질 것 같은 예감이 들어 센터플레이스에 여러 번 갔던 나는, 이곳을 제대로 담으려면 이른 아침에 들러야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낮에는 사람들로 넘쳐 걷기가 어려울 정도이지만, 이른 아침에 다시 찾아가니 가게 문을 열고 영업을 준비하는 사람들만 있어 한산했다. 나는 한 가게의 길가쪽 자리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주위를 관찰하기 시작했다. 얼마나 흘렀을까, 어느 순간 이 장면이 내눈에 들어왔다.
- ‘오늘의 메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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