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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나와 일

돈과 나와 일

(돈과 일, 그 사이에서 나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법)

이원지, 케이채, 남형석, 김의성, 이연, 오은, 정우성, 레이먼 킴, 김중혁, 구선아, 허태우, 박찬일, 김광혁 (지은이)
  |  
얼론북
2023-03-07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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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나와 일

책 정보

· 제목 : 돈과 나와 일 (돈과 일, 그 사이에서 나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기타 명사에세이
· ISBN : 9791197842665
· 쪽수 : 244쪽

책 소개

배우 김의성, 소설가 김중혁, 유튜버 겸 디자이너 이연, 여행 유튜버 이원지 등 이 시대를 대표하는 직업인 13인이 ‘돈과 일’ 그리고 그 사이에서 고민하고 방황하는 ‘나’에 관해 솔직한 고백과 견해 그리고 생각을 들려준다.

목차

최갑수 | 엮은이의 말 _ 돈과 나와 일, 그 사이를 헤쳐가는 당신을 위한 유용한 지도 그리고 응원

이원지 | 여행 유튜버 _ 지금 내가 소비하고 있는 것이 나의 미래다
케이채 | 사진가 _ 나는 부자가 되지 않을 것이다
남형석 | MBC 기자 _ 의무와 직업 사이에서
김의성 | 배우 _ 내가 돈을 많이 받고 싶은 이유
이연 | 드로잉 에세이스트 · 디자이너 _ 예술가로 살아남기
오은 | 시인 _ 있다가도 없는, 잊다가도 있는
정우성 | 작가 · 콘텐츠 크리에이터 _ 베이루트와 도쿄, 사무이 섬의 현자들이 알려준 것들
레이먼 킴 | 요리사 _ 돈과 꿈은 같은 높이에 있다
김중혁 | 소설가 _ 돈과 재미, 그 기울기 또는 균형에 관하여
구선아 | 작가 · ‘책방연희’ 운영자 _ 나에겐 낭만적인 돈벌이
허태우 | 에디터 · 디렉터 · 발행인 _ 일희일비, 잡지라는 ‘희’와 비즈니스라는 ‘비’ 사이에서
박찬일 | 요리사 · 음식칼럼니스트 _ 돈은 지독한 사람에게 간다
김광혁 | 작가 · 디자이너 · 문화해설가 _ 일은 돈을 담는 항아리

저자소개

박찬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라지는 것들에 대해 사력을 다해 쓰는 사람. 서울에서 났다. 1970년대 동네 화교 중국집의 요리 냄새 밴 나무 탁자와 주문 외치는 중국인들의 권설음을 생생하게 기억한다. 그 장면이 식당에 스스로를 옭아맬 징조였음을 이제야 깨닫는다. 이탈리아 요리를 전공했으며, 국밥에도 적당히 빠져 있다. 이탈리아 요리는 하면 할수록 알 수 없고, 한식은 점점 더 무섭다. 다양한 매체에 요리와 술, 사람과 노포 등에 관한 글을 쓰고 강의를 했다. 『짜장면 : 곱빼기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 『오사카는 기꺼이 서서 마신다』, 『노포의 장사법』, 『내가 백년식당에서 배운 것들』,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지중해 태양의 요리사』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펴내며 ‘미문의 에세이스트’라는 별칭을 얻었다. tvN 〈수요미식회〉, <어쩌다 어른>, <노포의 영업비밀> 등에도 출연했다. 현재는 ‘광화문 몽로’와 ‘광화문국밥’에서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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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 시절부터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1990년대에 몇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홀연 베트남으로 떠나 사업가로 변신했다가 긴 공백을 깨고 다시 영화판에 돌아왔다. 요즘은 많은 영화에서 독특한 개성적 연기를 펼치는 배우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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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0년 《문학과사회》로 등단했다. 소설집 『펭귄뉴스』 『악기들의 도서관』 『1F/B1 일층, 지하 일층』 『가짜 팔로 하는 포옹』, 장편소설 『좀비들』 『미스터 모노레일』 『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 『나는 농담이다』 『딜리터』, 시리즈 소설 『내일은 초인간』, 산문집 『뭐라도 되겠지』 『모든 게 노래』 『메이드 인 공장』 『바디무빙』 『무엇이든 쓰게 된다』 『오늘 딱 하루만 잘 살아 볼까?』 등이 있다. 김유정문학상, 젊은작가상 대상, 이효석문학상, 동인문학상, 심훈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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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2년 봄 『현대시』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호텔 타셀의 돼지들』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유에서 유』 『왼손은 마음이 아파』 『나는 이름이 있었다』 『없음의 대명사』, 청소년 시집 『마음의 일』, 산문집 『너랑 나랑 노랑』 『다독임』을 썼다. 박인환문학상, 구상시문학상, 현대시작품상,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작란(作亂) 동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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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롯이 사진가로서 기억되기를 소망하는 사람이다. 뉴욕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세상을 방랑하는 사진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생애 100개국을 사진으로 담는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 매년 어디론가 떠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사진가의 길>, <케이채의 모험>이 있으며, 찍은 책으로는 <NOT SEOUL>, <ONE TWO THREE FOUR>, <아프리카 더 컬러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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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속 가능한 여행 큐레이션 플랫폼 ?피치바이피치? 대표. 편집장으로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를 만들었고, 에디터로 각종 여행 관련 매거진을 만들었다. 여행 스타트업을 운영하면서도 『피치 바이 매거진』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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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선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은 책방을 운영하며, 읽고 쓰는 삶을 삽니다. 『한 줄도 좋다, 그림책』 , 『퇴근 후, 독립출판』, 『퇴근 후, 동네책방』, 『때론 대충 살고 가끔은 완벽하게 살아』 등 몇 권의 책을 썼고, 『꽃의 파리행』 등 몇 권의 책을 엮었습니다. 「금천문화재단 아트맵 프로젝트」, 「독산동 우시장 기록집」, 「청년인생설계학교 결과기록물」, 「우리동네 스토어」 등 개인의 구술을 기록하는 인터뷰 작업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뉴스레터 <책방운영자의 사생활>과 <책 읽다가 절교할 뻔>을 기획하고 발행하였고, 새로워진 미디어 환 경에 따라 변화하는 출판콘텐츠에 관심이 많습니다. 누구나 글쓰기를 통해 자기 성장과 새로운 삶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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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 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열다섯 살에 캐나다로 이민을 가, 스물한 살에 토론토에 위치한 레스토랑 ‘REMYS’에서 첫 요리를 시작했다. 앨리스 키친, 그릴 맥, 시리얼 고메 등의 헤드 셰프와 미드가르드의 오너 셰프를 지냈다. 그만의 독보적인 요리 레시피는 유튜브 채널 <레이먼 킴의 인생고기>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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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발적 마감 노동자. 2006년 〈경향신문〉 기자로 입사해 〈레이디경향〉에서 근무했다. 이후 〈GQ〉로 이직해 8년 동안 96권의 잡지를 만들었고 〈에스콰이어〉에서 19권의 잡지를 더 만들었다. 지은 책으로는 《내가 아는 모든 계절은 당신이 알려주었다》, 《단정한 실패》가 있다. 현재는 유튜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파크〉 대표로 지내며 여전히 읽고 쓰는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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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늘 “제 꿈은요. 그냥 끊임없이 흐르는 사람입니다.”라고 말하다 보니 정말 직업과 나라를 넘나들며 흘러가듯 살고 있다. 엉망진창인 현실과 이상의 늪에서 고민하다 유튜브에 일상을 기록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여행하며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곧 직업인 ‘여행 크리에이터’로 일하고 있다. ‘Make it Count(순간을 소중히)’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며 내년에는, 내후년에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앞날을 가늠할 수 없는 스릴을 즐기며 살아가고 있다. YouTube 원지의하루 Instagram @im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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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 디자이너 · 문화해설가. 시각디자인과 광고디자인을 전공했다. ‘애프터컬처’ 대표로 재직하고 있으며, 게임 스토리 작가, 콘텐츠 기획자, 타로 마스터, 디자인 컨설턴트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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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펼 연(演) 자를 쓴다. 이름처럼 사는 삶을 꿈꾼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작가이자,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이자, 이야기를 나누는 강연가로 살고 있다. 매일 운동을 하고, 산책을 하고, 사색을 하며, 일기를 쓴다. 87만 유튜브 LEEYEON의 주인으로 『겁내지 않고 그림 그리는 법』과 『매일을 헤엄치는 법』을 쓰고 그렸다. 유튜브 youtube.com/@leeyeon 인스타그램 instagram.com/leeyeo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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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형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문기자로 직장생활을 시작해 방송기자를 거쳐 뉴스기획PD로 삼십대를 마쳤다. 그사이 <엠빅뉴스> <로드맨> <앵커로그> 등 조촐하지만 새로운 뉴스 브랜드를 세상에 내놓았다. 마흔 살이 되어서는 긴 휴직계를 낸 뒤 연고도 없는 춘천으로 떠나와서 돈이 아닌 가치들이 교환되고 쌓이는 시한부 공유서재 <첫서재>를 차렸다. 오직 제 살아옴을 닮은 이 공간에서 스무 달 동안 실컷 읽고 쓰며 소복하게 서투름을 쌓다가 녹은 눈처럼 현실 세계로 돌아갈 요량이다. 산문집 『고작 이 정도의 어른』을 썼다. brunch : 작가명 '나묭' instagram : @namgi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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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소비가 곧 투자다. 나는 돈을 단순히 금액 그 자체로만 보지 않는다. 내가 돈을 쓰는 행위는 곧 나의 가치를 올리는 투자와 다르지 않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기꺼이 소비를 한다. 이 모든 것이 내 시장 가치를 올려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당장은 통장 잔고가 살짝 줄어들지라도, 나중에는 분명 배 이상으로 돌아올 것임을 안다.
- 이원지, 「내가 소비하고 있는 것이 나의 미래다」 중에서


오히려 예술가이기에 돈을 귀하게 여긴다. 돈 없이는 예술도 없다. 사진도 다르지 않다. 사진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돈을 벌지 못한다면 사진가는 그저 백수에 지나지 않는다.
- 케이채, 「나는 부자가 되지 않을 것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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