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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어스 For Earth For Us

포 어스 For Earth For Us

(사라져 가는 지구의 마지막 색깔들을 찾아서)

케이채 (지은이)
웨일북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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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어스 For Earth For Us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포 어스 For Earth For Us (사라져 가는 지구의 마지막 색깔들을 찾아서)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집
· ISBN : 9791192097640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3-12-10

책 소개

독보적인 컬러로 주목받는 사진작가 케이채의 《포 어스 For Earth For Us》가 출간되었다. 전 생애를 바쳐 세계 100개국을 촬영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저자는 이번 책에서 색채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과 과감한 모험심을 유감없이 발휘한 100여 장의 작품을 전격 공개한다.

목차

프롤로그_자연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화가입니다
Map of Color Travel

Ⅰ. Day and Night 낮과 밤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 사막
키르기스스탄 송쿨 호수의 밤
자메이카 세인트 엘리자베스
이집트 룩소르
프랑스 니스
페로 제도 미키네스 섬
보츠와나 오카방고 델타
남극 웨들해
핀란드 라플란드
부르키나 파소 신두 피크
에콰도르 민도 계곡의 낮

Ⅱ. Sea and Water 바다와 물
아이슬란드 다이아몬드 비치
페로 제도 물라포수르 폭포
이집트 나일강
타지키스탄 지제브
남극 엘리펀트
아르메니아 세반 호수
남극 사우스 조지아
볼리비아 에두아르도 아바로아 국립 공원
페로 제도 그조그브
파키스탄 쿤자랍 고개
그리스 엘라포니시 비치
포르투갈 나자레

Ⅲ. Ice and Land 빙하와 땅
튀니지 르 그랜드 수드
아이슬란드 그린다비크
핀란드 무오니오
그린란드 이갈리쿠
남극의 젠투펭귄
브라질 렌소이스 마라넨지스 국립 공원
그린란드 내륙 빙하
그린란드 일루리사트
요르단 와디 럼
나미비아 듄45
이집트 화이트 데저트
알래스카 카크토비크

Ⅳ. Grassland and Wilds 초원과 야생
나미비아 에토샤 국립 공원
페루 레인보우 마운틴
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 공원
에콰도르 민도 계곡
우간다 브윈디 천연 국립 공원
갈라파고스 제도 산 크리스토발의 땅거북
브라질 마나우스
에티오피아 베일 산맥
갈라파고스 제도 산 크리스토발
탄자니아 응고롱고로 분화구
루마니아 브라쇼브 국립 공원
일본 야쿠시마 섬
스리랑카 아담스 피크
조지아 츠칼투보

Ⅴ. Humankind 인류
파키스탄 타슈쿠르간
차드 도바
페로 제도 산도이 섬
칠레 발파라이소
네팔 랑탕 계곡
타지키스탄 팬 산맥
키르기스스탄 켈 수 호수
부탄 푸나카
키르기스스탄 송쿨 호수
카자흐스탄 알마티
칠레 이스터 섬

Collection of Earth Colors

저자소개

케이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롯이 사진가로서 기억되기를 소망하는 사람이다. 뉴욕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세상을 방랑하는 사진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생애 100개국을 사진으로 담는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 매년 어디론가 떠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사진가의 길>, <케이채의 모험>이 있으며, 찍은 책으로는 <NOT SEOUL>, <ONE TWO THREE FOUR>, <아프리카 더 컬러풀>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사라지기 전에 찍어 두고 싶다고 서둘러 담아 온 사진이지만 저의 그 마음이 기우가 되기
를. 이 책에 담긴 사진이 지구의 영정 사진이 아니라 ‘인생 네 컷’이 되기를 빕니다. 하지만 저는 세 컷밖에 찍지 않았습니다. 나머지 한 컷은 여러분이 찍어 주세요. 지구를 위하는, 인류를 위하는 마음을 담아.
- 프롤로그 중에서


가끔은 사람들이 절 보고 색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사진에 저만의 색을 더해 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있지 않은 색을 만들어 낼 수는 없습니다. 회색 하늘에 검은색 빌딩을 찍어 컬러풀한 사진을 만들 수는 없습니다. 제 사진의 색은 오로지 색을 발견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원하는 색은 모두 자연이 먼저 만들어 낸 것입니다. 포토샵이, 컴퓨터 프로그램이 창조한 색이 아닙니다. 인류는 처음부터 자연을 모방해 왔고 사진가 또한 그러합니다. 모든 색은 오직 자연으로부터 배웠습니다.
-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 사막> 중에서


어둠이란 것이 그렇게 어두운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어둠 속을 깊게 들여다보면 서서히 빛이 올라옵니다. 별빛이, 달빛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풍경에 조금씩 윤곽을 더해 줍니다. 수억 광년도 전에 출발한 끝도 없는 빛들이 별이 되어 비춰 주는 지구. 지구의 밤. 이 특별한 풍경이 다시 일상이 되기를, 저는 소원합니다.
- <키르기스스탄 송쿨 호수의 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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