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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97999187
· 쪽수 : 368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01장 영안이 밝게 열렸나 진단하는 법
02장 영안을 밝게 여는 비결
03장 영안의 정확한 개념을 알자
04장 영안중에 최고 영안을 여는 법
05장 영안을 밝게 열기 위한 훈련 방법
06장 영안을 열기위해 통과해야 될 과제
07장 영적인 사고로 영안이 밝아진다.
08장 생소한 체험을 통과해야 영안이 열린다.
09장 영안을 밝게 여는 적극적인 비결
10장 열린 영안을 진단하는 7단계
11장 열린 영안을 분별하는 법
12장 투시(심령감찰)로 열린 영안
13장 입신(깊은 임재)로 열린 영안
14장 환상을 보는 눈으로 열린 영안
15장 영적지각을 느낌으로 열린 영안
16장 의식이 변해야 영안이 밝아진다.
17장 영안으로 보아야 하는 신비
18장 영안으로 분별되는 비밀들
19장 영안을 밝게 여는 영적 비결
20장 열린 영안을 관리하는 방법
저자소개
책속에서
그런데 문제는 성령을 체험한 이후부터 내 눈에 영물들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영물들이 보입니다. 집안에 들어가도 귀신이 보이고, 교회 가는 길에서도 보이고, 교회 안에서도 보입니다.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이상한 형체의 영물들이 보이는 것입니다. 밤에 잠을 자다가 화장실에 가려고 일어서면 방문 앞에 귀신이 서있는 것입니다. 소스라치게 놀라기를 셀 수가 없을 정도로 했습니다. 문제는 악몽이 말도 못하게 꾸어지는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밤에 잠을 깊게 자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늘 피곤한 상태로 지냅니다. 머리가 멍하고 어떤 때는 어지럽기도 합니다. 너무나 힘이 들어서 우리 교회에 신령하다는 권사님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권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제가 영안이 열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영안이 열린 줄로 알았습니다. 순식간에 교회에 소문이 났습니다. 내가 영안이 열렸다고 말입니다. 담임목사님도 나를 특별한 사람으로 취급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내가 지나가는 말로 어떤 성도가 귀신으로 보이더라고 하면 신령하다는 권사님은 그 성도에게 귀신이 역사하니 금식하고 기도 하라고 합니다.
또 한 가지는 누가 방언으로 기도를 하면 내속에서 무엇이 저 사람 귀신 방언을 하는 것이니 담임목사에게 이야기하여 못하게 해라! 그래서 권사님에게 이야기하면 당장 목사님에게 이야기를 하여 귀신방언을 하니 방언으로 기도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럴 때마다 무엇인가 내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내가 진짜로 영안이 열리고 방언을 통역하는 것일까 항상 의구심을 가졌습니다.
그날도 영의 말씀을 듣고 찬송을 부르고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날은 강 목사님이 소리를 내지 말고 마음속으로 방언기도를 하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래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호흡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마음으로 방언기도를 했습니다. 오로지 방언기도에 몰입하여 마음으로 방언기도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나도 모르게 성령의 깊은 임재(입신)에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환상이 보이는 것입니다. 하얀 옷을 입은 사람 3명이 저의 몸을 만져주면서 지금까지 위장병으로 고생을 많이 했구나 하면서 배를 만져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위장병으로 다시는 고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건강한 몸으로 영혼을 전도하라고 하면서 배를 계속 만져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너무나 배가 시원해지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기침이 사정없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침을 한동안 했습니다. 기침을 하고 나니 더 배가 시원하여 졌습니다. 배가 시원하여 지더니 속에서 불이 올라오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너무나 뜨거운 불이 마음에서 올라와 저를 태우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몸이 가벼워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