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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단 한 사람을 위한 복음서

루카스, 단 한 사람을 위한 복음서

김명섭 (지은이)
  |  
샘솟는기쁨
2014-04-21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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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단 한 사람을 위한 복음서

책 정보

· 제목 : 루카스, 단 한 사람을 위한 복음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98003104
· 쪽수 : 344쪽

책 소개

뜻으로 읽는 누가복음 1권. 맛을 잃은 소금 같다는 한국교회에 대해 선언적인 비판을 넘어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오늘날 성장주의, 형통복음에 물든 교회가 잃어버린 가치, 기독교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최초의 성서적 변증이기도 하다.

목차

책머리에 | 루카스, 복음을 재조명하다 _15

CHAPTER 1 절망 중에 부르는 희망의 노래
기독교, 과연 믿을 만한가? _22
차라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으면 좋겠도다 _35
왜 하필이면 소녀 마리아인가? _45
예언, 하나님의 통치를 기다리는 희망의 노래 _59
밥그릇에 누인 아기 _70

CHAPTER 2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독사의 자식들아,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_84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은 어디서 오나? _94
필요인지 탐욕인지 그것이 문제로다 _107
예루살렘 성전 꼭대기에서도 시험은 있다 _119
예수님도 어찌할 수 없는 사람들 _130

CHAPTER 3 치유, 그 놀라운 삶의 변화는 어디서 오나?
거룩한 교회 안에 있는 더러운 귀신의 정체 _142
만선을 꿈꾸는 일상에서, 거룩한 삶으로의 탈선 _153
만병의 근원에서 만복의 근원으로의 전환 _169
새 술은 새 부대에 _182개에 합당한 열매를 _84

CHAPTER 4 신앙의 생활화를 위하여
노예 같은 삶에 자유를 허하라 _198
가난을 선택한 사람들 _208
원수, 또 다른 이웃 _219
교만 떨지 말고, 너나 잘하세요 _228
맡기니까 믿음이다 _239
어제와 다른 오늘, 신앙의 본질은 삶의 변화 _248
씨뿌리는 시늉만 하고 어찌 열매를 바랄까?_260

CHAPTER 5 삶으로 그리스도를 증거하라
전도자여, 변화된 삶으로 그리스도를 전하라 _270
누구나 제자가 될 순 있으나 아무나 제자로 살 순 없다 _282
무엇으로 광란의 세상을 평정할까? _295
누가 더 크냐, 노블레스 오블리주 _305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_318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_335

저자소개

김명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릉예향교회 담임목사. 1971년 서울 출생.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나 주일학교에서 유년기를 보낸 저자는, 학창시절에 서울 양정고등학교 총학생회장 등으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였다. 신학교 졸업 후에는,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 사역을 두루 거치며 한국교회의 실상과 감소를 직접 목격했다. 2003년 강릉예향교회를 개척한 저자는, 12년간 성장보다 성숙을 목표로 강해설교와 제자훈련을 통해 본질에 충실한 목회를 하고 있다. 지난 사십 년이 한국교회에서 나고 자란 한 사람의 목사로 성장한 배움의 과정이었다면, 나머지 삼십 년은 그 배움으로 한국교회의 극심한 쇠퇴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사명을 맡았다고 여긴다. 어린 시절부터 유난히 총명한 그를 가리켜, 주위 사람들은 법관이 될 거라고 기대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에 진정한 복음을 변증하는 설교자로 부르셨다. 2008년부터 전국감리교목회자개혁연대 기획국장으로, 한국교회의 갱신과 감리교단의 개혁을 위해 많은 글들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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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상에 믿을 건 돈밖에 없다고 여기는 현실 속에서 과연 기독교 복음은 여전히 복음일 수 있을까?

21세기를 사는 현대인들은 더 이상 로마황제의 통치 아래 살지 않지만 ‘황금만능주의’라고 불려지는 거대한 물질주의의 통치 아래 살고 있다. 전지전능한 돈이 지배하는 세상이 바로 박해의 실체다. 고대제국들은 칼과 창 같은 폭력으로 통치했지만 오늘날 자본주의로 대표되는 물질만능주의는 돈과 권력으로 그 모양이 바뀐 것뿐이다.

이시대의 데오빌로들이 교회를 떠나는 까닭은 먹고 살기 힘든 경제적인 고단함에 있다. 그들이 교회를 떠나는 더 근본적인 원인은 기독교의 복음보다 물질만능주의가 주는 세속적인 쾌락이 더 행복할 것이라고 믿는 돈에 대한 그릇된 맹신에 있다.

이처럼 돈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현실에서 과연 기독교의 복음이 여전히 참된 행복을 주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가 오늘날 데오빌로들이 교회를 떠나는 진짜 이유다.
과연 만사형통이나 소원성취가 기독교의 본질인가? 그게 아니라면 성경이 증거하는 기독교의 복음은 무엇인가? 물질주의가 판을 치는 세상에서 기독교는 여전히 믿을 만한가? 『루카스, 단 한 사람을 위한 복음서』는 이와 같은 질문에 대한 성서적인 응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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