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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러너다

나는, 러너다

(어느 평범한 50대 가장의 세계 6대 메이저마라톤 서브3 도전기)

박성배 (지은이)
솔깃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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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러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러너다 (어느 평범한 50대 가장의 세계 6대 메이저마라톤 서브3 도전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8094003
· 쪽수 : 172쪽
· 출판일 : 2013-10-31

책 소개

언쟁 끝에 저지른 내기 때문에 하프마라톤에 참가했다가 늦깍이 마라톤 마니아가 돼 버린 50대 가장의 파란만장 리얼 스토리. 저자는 대회가 거듭될수록 더욱 진한 마라톤의 맛을 느끼면서 ‘아마추어 러너들의 꿈’이라 불리는 서브3(풀코스 3시간 이내 완주)에 성공한다.

목차

프롤로그 - 인생의 전환점은 장난처럼 찾아온다 11

1. 마흔 넷, 갑자기 마라토너가 되다
예상보다 짜릿했던 첫 풀코스의 맛 23
서브3는 하늘이 점지해준다고? 29
두 번째 미션, ‘초 고수의 영역’ 이사구(2:49) 36

2. 해외 원정의 시작 보스턴마라톤
마라톤 성지 보스턴의 문을 두드리다 45
드디어 현실이 된 114번째 전설의 레이스 52
Special Page1 : 산꾼 박성배 이야기 58

3. 세계기록의 산실 베를린마라톤
세계 5대 메이저대회 서브3 완주에 도전하다 67
기록의 산실, 환상적인 코스… 그런데 ‘비바람’이 73
Special Page2 : 열혈청년 박성배 이야기 81

4.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뉴욕마라톤
미국을 상징하는 대회, 상상 이상의 스케일 89
지상 최대 레이스에서 ‘기록’ 대신 ‘힐링’을 얻다 97
Special Page3 : 사업가 박성배 이야기 102

5. 현대 마라톤의 고향 달리는 런던마라톤
마라톤 성지 런던의 ‘잠 못 이루는 밤’ 109
아무리 힘들어도 달릴 수 있는 이유 117
Special Page4 : 솔이 아빠 박성배 이야기 121

6. 현존하는 가장 빠른 코스 시카고마라톤
상처투성이 몸으로 맞이한 마지막 도전 129
지천명, 바람의 도시를 가르다 137
Special Page5 : 후원회장 박성배 이야기 142

7. 세계 최고 경쟁률, 6번째 메이저대회 도쿄마라톤
아시아 첫 메이저대회 탄생과 첫 원정의 추억 147
명불허전… 도쿄가 보여준 마라톤의 힘 152

에필로그 - 이사오(2:45), 그리고 끝나지 않은 도전 159

저자소개

박성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주)리액션엔지니어링 창립주 도서 ‘나는 러너다’ 저자 저자 박성배는 1962년 충북 음성에서 태어났다. 군산대 화학과에 진학, 학업 중 입대했고, 군 복무 당시 은인을 만났다. 대학 졸업 후 영업 사원으로 직장 생활을 시작, 우리나라 최초로 반응기를 국내에 수입, 영업 사원 성공 시대를 열었다. 그 와중에서도 화공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자 대학원에 진학, 숭실대에서 석사 과정, 전남대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주)리액션엔지니어링을 창업, 국내 최초로 반응기 국산화에 성공, 중소 벤처 기업 성공 신화를 썼으며, 그 회사를 조건 없이 직원에게 물려주어 성공 신화를 완성했다. 이 일은 현재 선진 기업 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몇 안 되는 사례로 꼽히고 있다. 한편, 끊임없는 기부 선행 실천으로 국민추천대상 국무총리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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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까짓것 한 판 붙어” 홧김에 뛰어든 생애 첫 하프마라톤
이젠 정말 못 버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때쯤, 도대체 어디 가 숨었나 싶던 골인점이 마침내 나타났다. 완전히 바닥난 줄 알았던 힘이 다시 다리를 힘차게 움직이게 했다. 허우적거리며 감각이 둔해진 몸을 이끌고 결승점을 통과하는 순간, 오래 잊고 있다가 기억해낸 것처럼 깨알 같은 기쁨이 머릿속에서 ‘툭’ 하고 터졌다.
[프롤로그-인생의 전환점은 장난처럼 찾아온다 中에서]


해외마라톤 복병은 시차적응… ‘맙소사, 뛰다가 졸다니!’
리듬을 유지하면서 페이스가 살아나기를 기다렸다. 일단 고비를 넘기자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맙소사!! 순간 깜박 졸다가 깬 나를 발견했다. 달리다가 졸다니! 그것도 메이저대회 최상위그룹에서 말이다!! 어처구니가 없었다. 기록이 문제가 아니라, 무사히 완주하는 게 일단 시급했다. 다시 졸지 않으려고 눈을 잔뜩 부릅뜨고 달렸다.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뉴욕마라톤 中에서]


[about 세계 6대 메이저 마라톤]

보스턴, 런던, 베를린, 시카고, 뉴욕마라톤 등 메이저대회로 불리던 5개 대회가 2006년 연합해 ‘World Marathon Majors(WMM)’ 시리즈를 만들면서 공식화됐으며, 2013년에는 도쿄마라톤이 포함돼 6대 메이저로 규모가 커졌다.
WMM시리즈는 2년간 메이저 6개 대회와 올림픽,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라톤 성적을 종합해 가장 우수한 남녀 마라토너에게 매년 100만달러의 상금을 준다. (148p 참조) WMM시리즈 우승이 엄청난 상금과 함께 당대 최고 러너라는 명예를 얻는 것이기 때문에 세계 톱 랭커들은 당연히 메이저대회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
물론 6대 메이저대회는 톱 랭커들을 독점하기에 부족함 없는 수준높은 대회를 매년 선보인다. 3~5만명에 육박하는 참가자 규모, 최고의 기록을 생산하는 코스, 치밀하고 안정적인 운영능력 등 모든 면에서 여느 대회와 차별된다. 때문에 메이저대회에 참가해서 좋은 기록을 작성하는 것은 모든 아마추어 러너들의 로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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