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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8115180
· 쪽수 : 110쪽
목차
책머리에
방언이란걸 미처 몰랐었구나
諷자 판 벌이지
창녀가 되고
셰셰일까
마찬가진걸
한탄과 불안
속보인다 속보여
8년 단축 안하것냐
심술의 무법자
차이가 너무 커서
좌향자 우향우
꽃게발 공화국
노망까지
그거, 한국산이거든
불가판정
우리거 수입해 간거라고
어디 KTX뿐인가
빛의 天國이지
中東에도 仲冬 있었네
임기종료 가까워질수록
더 두고 보라고요?
한둘이던가
똥을 싸는 신
여자가 되지
성가가 서로 달라서
안뜸만도 못한 것을
봄이 없어서
못 면할 불행
소리 없는 말을 들을 수 있다니
귀로 들을 수 없는 말이 들어 있나니
안되고 말고
王王王 시끄럽겠다
寒나라 신세도 못 면하거든
원샷이 내 주도
불끈이거든
살아야하는 눅눅함을
통치여서 그러지
원통하다 원통해
이 시대의 방화범은
인간들이 그대로 따라하제
알 것도 같네
상식이 통하던가
평가 주어거든
양반 대접이지
저울추구나
세상 사는 이치도 다르지 않느니
동굴살이지
앉아서도 배워
肉神인 게야
유뮤 차이였어
글쎄요
산에 뭐 있소
짐승 한 마리 더 늘어서
유명을 달리했으니
한국 정당 풀이
간덩이만 커질밖에
우워(WAR)
세비 값이나 하는 건지
함구론 못 당해
최최고지
고함소리 높아서지
한술 더 떠
세상이 온통 비리의 무덤
관변성 향일성
척도의 눈금을 달리해서
그랬어 됐을 것을
더라고
명찰 없이 나가서
쇠도 녹여서
삶
허위인 것이다
역사가 된다
어리석은 만용
六德이 아닌 肉德밖에 모르는
저리 가라거든
병신
웬 왈가왈부
더위 먹은 것은 아닐지
먹고 쌈과 다르지 않구나
日官이 없는데
다르지 않는니
왜서일까?
달고 다니나마나지
빛으로 발자국 찍었을까
빛과 동행 아니던가
그것이 문제여서
둘로 나뉘이데
쓸모 없어진지 오래여서
서당 하나씩 세웠으면
사실에 봉사하는 사역이 역사인게야
더 맡게 돼서요
열하일기ㆍ1
열하일기ㆍ2
철학 왜 없어
거짓말이라는 것
이홉 꼬리나 감추시지
종잡을 수 없거든
쓰리지
허물 허물 할밖에
여우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