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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뤼팽 그리고 나 1 : 검은 옷을 입은 여인

셜록, 뤼팽 그리고 나 1 : 검은 옷을 입은 여인

(아이린 애들러의 모험 이야기)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 (지은이), 알렉산드로 가티 (그림), 안진희 (옮긴이)
  |  
솔빛길
2014-12-05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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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뤼팽 그리고 나 1 : 검은 옷을 입은 여인

책 정보

· 제목 : 셜록, 뤼팽 그리고 나 1 : 검은 옷을 입은 여인 (아이린 애들러의 모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98120221
· 쪽수 : 256쪽

책 소개

셜록 홈스와 아르센 뤼팽, 그리고 셜록 시리즈의 등장인물인 아이린 애들러가 어렸을 때 프랑스의 어느 휴양지에서 만나 서로 친구가 되고 살인 사건을 해결한다는 이야기를 담은 동화이다. 사건이 빠르고 흥미진진하게 진행이 되기 때문에 흥미진진하다.

목차

세 친구
탈출 작전
애슈크로프트 저택
카드 게임
조난자
바닷가의 공포
말하는 옷장
이상한 손님
죽은 남자의 비밀
호텔 드 라 페
어둠 속의 목소리
검은 옷을 입은 여인
호텔 데 아르티스테
파란만장한 날
전갈
테오프라스트 아저씨
하나를 위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
어둠 속의 추적
어둠을 넘어
신사들의 모임
달빛 속의 곡예
메지에르 가 6번지
파리
많은 이름을 가진 남자
세 명의 귀부인
마지막 수수께끼

저자소개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 피에몬테주에서 태어났다. 아동 문학 작가이며, 10대 시절에 단 15일 만에 완성했다는 《전사의 길》로 데뷔했다. 이후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썼고, 수수께끼를 푸는 모험 판타지인 〈율리시스 무어〉 시리즈는 수십여 개국에서 출간되었다. 국내에서는 〈센추리 게임〉, 〈사이보리아〉 시리즈가 출간되었으며, 《열세 살까지 해야 할 50가지 모험》, 《어른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50가지 비밀 미션》, 《세상을 바꾸는 50가지 작은 혁명》은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19개국에 출간되어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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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의 다른 책 >
안진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영화 홍보·마케팅 분야에서 일하며 다양한 영화를 홍보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일하며 책을 기획하고 번역한다. 특히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책에 관심이 많다. 《더 기프트》 《완경 선언》 《내 딸이 여자가 될 때》 《마음 감옥에서 탈출했습니다》 《나는 심리치료사입니다》 《죽음과 죽어감에 답하다》 《히든 피겨스》 《내 어깨 위 고양이, Bob》 등 5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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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로 가티 (그림)    정보 더보기
1975년에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났고 이탈리아 몬페라토의 작은 마을에서 좋은 시절을 보냈다. 현재 이탈리아의 토리노와 미국의 뉴욕을 오가며 살고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친구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와 함께 아동 도서 시리즈 『볼타이레 골목의 미스터리(The Mystery down Voltaire Alley)』를 썼고 항상 바칼라리오와 함께 작업한다. 아동 도서 시리즈 『셜록, 뤼팽 그리고 나』 역시 바칼라리오와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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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명탐정 셜록 홈스가 사귄 최초이자 유일한 여자 친구라고 한다면 사람들이 믿을까?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셜록은 아직 탐정이 되기 전이었다. 물론 유명하지도 않았다. 그 당시 나는 열두살이었고, 셜록은 나보다 조금 더 나이가 많았다.
-세 친구 중에서


나는 작은 소리로 말하며 셜록의 팔을 잡은 다음, 바닷가에 있는 이상한 물체를 가리켰다.
“저게 뭐야?”
셜록과 뤼팽 둘 다 몸을 돌렸다.
“세상에!”
셜록이 갑자기 온몸이 뻣뻣해진 채로 중얼거렸다.
“맙소사!”
뤼팽이 외쳤다.
우리는 그쪽으로 달려 내려가기 시작했고, 곧 거기에 도착했다. 한 남자가 쓰러져 있었다.
-조난자 중에서


“우리 셋은 약속을 했어. 그렇지 않아? 벌써 잊어버렸어? 그러니까 그 약속을 지키자고.”
나는 일어서서 붕대를 감은 두 손을 앞으로 내밀었다.
“우리 셋이서 함께 이 일을 마치거나 아니면 아무도 하지 않거나.”
나는 그들을 보지 않았다. 시선을 똑바로 앞으로 고정한 채 바다를 응시했다. 나는 몸이 흔들리지 않도록 팔에 힘을 꽉 주었다.
뤼팽이 먼저 일어섰다. 뤼팽은 손을 내 손 위에 얹더니 말했다.
“네 말이 맞아. 네 말대로 할게. 하나를 위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 그리고 말도 안 되는 소리들 전부.”
한숨을 쉬며 셜록도 일어섰다. 셜록이 뤼팽의 손 위에 손을 얹었다. 셜록의 손은 무척 커서 셜록의 손가락이 내 손가락까지 감싸는 게 느껴졌다.
“너희 둘 다 미쳤어.”
-하나를 위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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