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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기프트

(삶을 선물로 바꾸는 12번의 치유 수업)

에디트 에바 에거 (지은이), 안진희 (옮긴이)
  |  
위즈덤하우스
2023-11-08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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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기프트

책 정보

· 제목 : 더 기프트 (삶을 선물로 바꾸는 12번의 치유 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68128323
· 쪽수 : 324쪽

책 소개

저자는 100세를 앞둔 현역 심리학자이자, 얼마 남지 않은 홀로코스트의 생존자 중 한 명이다. 저자는 “참혹한 고난과 무력함의 한복판에서조차도 선물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매일 매 순간, 나를 잃지 않으며, 생의 찬란한 아름다움을 감각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책이다.

목차

들어가며_나는 죽음의 수용소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웠다

첫 번째 수업: 당신의 과거는 당신의 현재가 아니다
두 번째 수업: 감정은 흐르게 두어야 한다
세 번째 수업: 나를 제외한 모든 관계는 언젠가 끝난다
네 번째 수업: 비밀이 있는 한 치유는 없다
다섯 번째 수업: 내면의 대본은 다시 쓰일 수 있다
여섯 번째 수업: 시간은 상처를 치유하지 않는다
일곱 번째 수업: 아무것도 증명할 필요 없다
여덟 번째 수업: 분노 안에는 해소되지 않은 슬픔이 있다
아홉 번째 수업: 두려움과 사랑은 공존할 수 없다
열 번째 수업: 우리 각자의 내면에는 나치가 있다
열한 번째 수업: 마음에 새긴 것은 아무도 빼앗아 갈 수 없다
열두 번째 수업: 오직 나만이 나를 해방해줄 수 있다

나오며_삶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에서 선물을 발견한다면

감사의 글

저자소개

에디트 에바 에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명 심리학자이자 얼마 남지 않은 홀로코스트의 생존자 중 한 명이다. 헝가리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발레리나를 꿈꿨지만, 열여섯 살에 가족과 함께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로 이송됐다. 부모를 죽인 나치 장교 앞에서 생존을 위해 춤을 추는 등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들을 견뎌냈고 간신히 숨만 붙은 채 시체 더미에서 구조됐다. 오십이 넘은 나이에 임상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심리치료실에서 내담자들을 치료했다. 현재 96세 나이로 캘리포니아주 라호이아에서 임상심리학 실습을 계속 이어오고 있으며,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동시에 미국 전역과 세계 각지에서 강연하며 수많은 청중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첫 번째 저서 《마음 감옥에서 탈출했습니다》를 출간한 후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내담자들과 함께한 치유 과정에 대해 심층적인 안내를 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했고 이 책을 쓰게 됐다. 《더 기프트》는 치유에 관한 메시지를 한층 넓혀 해로운 생각 패턴을 멈추고 진정한 자유를 찾아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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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영화 홍보·마케팅 분야에서 일하며 다양한 영화를 홍보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일하며 책을 기획하고 번역한다. 특히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책에 관심이 많다. 《더 기프트》 《완경 선언》 《내 딸이 여자가 될 때》 《마음 감옥에서 탈출했습니다》 《나는 심리치료사입니다》 《죽음과 죽어감에 답하다》 《히든 피겨스》 《내 어깨 위 고양이, Bob》 등 5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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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우슈비츠에서의 모든 순간은 생지옥이었다. 또한 최고의 교실이기도 했다. 상실, 고문, 굶주림, 끊임없는 죽음의 위협에 시달리면서 나는 생존과 자유를 위한 수단들을 발견했다. 내 자신의 삶에서뿐만 아니라 임상심리 치료 과정에서도 매일 계속해서 사용하게 될 수단들이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얻은 무언가를 ‘선물’이라고 부르는 일이 부당하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 하지만 나는 마음속에 품고 있는 것에 집중할 수 있었다. 나는 자동반사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의식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 아우슈비츠는 내게 내면의 용기와 선택의 힘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나는 내 자신의 일부 부분들에 의지하는 법을 배웠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곳에 그러한 것들이 존재하는지 절대 알 수 없었을 거다.


눈물은 좋은 것이다. 눈물은 우리가 중요한 정서적 진실에 의해 관통되고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만약 내가 어떤 질문을 던졌는데 내담자가 울기 시작한다면, 그것은 금의 광맥을 찾아낸 것과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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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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