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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 정지용

[POD] 정지용

정지용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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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 정지용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POD] 정지용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8123895
· 쪽수 : 251쪽
· 출판일 : 2013-03-20

책 소개

정지용은 1930년대 한국 현대시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한 선구자라는 평가를 받는 당시 시단을 대표했던 시인이다. 1920년대·1940년대에 활동했던 시인으로 참신한 이미지와 절제된 시어로 한국 현대시의 성숙에 결정적인 기틀을 마련한 시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목차

녯니약이 구절 / 15
갈릴레아 바다 / 18
갈메기 / 20
갑판甲板우 / 23
겨을 / 25
고향 / 26
곡마단曲馬團 / 28
구성동九城洞 / 32
굴뚝새 / 34
귀로歸路 / 35
그대들 돌아오시니 / 37
그의 반 / 41
기차 / 43
꽃과 벗 / 45
꽃분 / 49
나무 / 50
나비 / 52
난초蘭草 / 53
내 맘에 맞는 이 / 55
네 몸매 / 57
늙은 범 / 58
다른 한울 / 59
다시 해협海峽 / 61
달 / 63
따알리아 / 65
딸레 / 67
또 하나 다른 태양 / 68
띄 / 70
마음의 일기에서 / 71
말(馬) 1·2·3 / 74
무서운 시계 / 81
무어래요 / 82
바다 1·2·3·4·5·6·7 / 83
바람 1·2 / 94
발열發熱 / 96
밤 / 97
별 1·2 / 98
별똥 / 104
병 / 105
봄 / 106
불사조 / 107
붉은 손 / 109
비 / 111
비듥이 / 113
비극 / 114
비로봉 / 116
뻣나무 열매 / 118
산 넘어 저쪽 / 120
산山달 / 121
산소 / 122
산에서 온 새 / 123
산엣 색씨 들녁 사내 / 124
삼월 삼질날 / 127
새빨간 기관차 / 128
석류 / 129
선취船醉 / 131
소곡小曲 / 132
숨기 내기 / 134
슬픈 기차 / 135
슬픈 우상偶像 / 140
슬픈 인상화 / 152
승리자 김 안드레아 / 154
시계를 죽임 / 162
아츰 / 164
압천鴨川 / 166
애국의 노래 / 168
엽서에 쓴글 / 171
오월 소식 / 172
옥류동 / 175
온정溫井 / 178
유리창 1·2 / 179
유선애상流線哀傷 / 182
은혜 / 185
이른 봄아침 / 187
이토異土 / 190
인동차忍冬茶 / 192
임종臨終 / 193
장수산 1·2 / 195
저녁 해살 / 197
절정 / 198
조약돌 / 200
조찬朝餐 / 201
종달새 / 203
지는 해 / 204
지도 / 205
창窓 / 206
천주당 / 208
촉불과 손 / 209
춘설春雪 / 210
카페 프란스 / 212
태극선 / 215
파라솔 / 218
파충류 동물 / 221
폭포 / 225
풍랑몽風浪夢 1·2 / 228
피리 / 231
할아버지 / 232
해바라기씨 / 233
해협 / 235
향수鄕愁 / 237
호면湖面 / 240
호수湖水 1·2 / 241
홍시 / 243
홍역紅疫 / 244
홍춘紅椿 / 245

저자소개

정지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관은 연일(延日), 충청북도 옥천(沃川) 출신으로 아명(兒名)은 태몽에서 유래된 지용(池龍)이고 세례명은 프란시스코[方濟角]이다. 고향에서 초등 과정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와 휘문고등보통학교에서 중등 과정을 이수했다. 그리고 일본으로 건너가 교토에 있는 도시샤대학[同志社大學]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시단 활동은 김영랑과 박용철을 만나 시문학 동인에 참여한 것이 계기가 되어 본격화된다. 물론 그 이전에도 휘문고등보통학교 학생 시절에 요람동인(搖籃同人)으로 활동한 것을 비롯하여, 일본의 유학 시절 『학조』, 『조선지광』, 『문예시대』 등과 교토의 도시샤대학 내 동인지 『가(街)』와 일본시지 『근대풍경(近代風景)』에서 많은 작품 활동을 하였다. 이런 작품 활동이 박용철과 김영랑의 관심을 끌게 되어 그들과 함께 시문학동인을 결성하게 되었다. 첫 시집이 간행되자 문단의 반향은 대단했고, 정지용을 모방하는 신인들이 많아 ‘지용의 에피고넨(아류자)’이 형성되어 그것을 경계하기도 했다. 아무튼 그의 이런 시적 재능과 활발한 시작 활동을 기반으로 상허 이태준과 함께 『문장(文章)』 지의 시부문의 고선위원이 되어 많은 역량 있는 신인을 배출하기도 했다. 유작으로는 『정지용시집』(1935), 『백록담(白鹿潭)』(1941) 등 두 권의 시집과 『문학독본(文學讀本)』(1948), 『산문(散文)』(1949) 등 두 권의 산문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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