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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천둥소리가 저 멀리서 들려오고 (열두 개의 달 시화집 플러스 七月)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9217617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5-07-0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9217617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5-07-01
책 소개
최고의 명화와 시가 만나, 계절을 이야기한 큐레이션 시집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가 ‘열두 개의 달 시화집 플러스’ 시리즈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화가의 작품을 더 풍부하게 수록하고, 화가와 시인들의 뜨거운 삶과 영혼이 깃든 이야기를 더하여 더욱 짙어진 예술적 감성과 깊은 울림을 담은 특별판이다.
명화와 시가 만나 만들어낸
독특한 큐레이션 시집
최고의 명화와 시가 만나, 계절을 이야기한 큐레이션 시집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가 ‘열두 개의 달 시화집 플러스’ 시리즈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는 한국인이 오랫동안 사랑하고 간직해온 시와 명화 그리고 열두 달 계절의 느낌이 결합된 시화집으로, 출간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저녁달의 스테디셀러다. 새롭게 출간된 ‘열두 개의 달 시화집 플러스’ 시리즈는 화가의 작품을 더 풍부하게 수록하고, 화가와 시인들의 뜨거운 삶과 영혼이 깃든 이야기를 더하여 더욱 짙어진 예술적 감성과 깊은 울림을 담은 특별판이다. 기존 시리즈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폰트 크기와 판형을 키워 시와 그림을 더욱 풍성히 음미할 수 있고, 표지에는 계절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그림을 넣어 책 자체를 하나의 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게 하였다.
‘열두 개의 달 시화집 플러스’ 시리즈는 하루 한 편의 시, 그리고 시와 어울리는 명화들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게 돕는다. 시를 잊은 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잠시 따듯함과 안정감을 담은 선물이 될 것이다.
색으로 그린 심포니,
제임스 휘슬러의 그림으로 7월의 시를 읽는다
시리즈의 7월 편인 『천둥소리가 저 멀리서 들려오고』는 여름을 주제로 윤동주, 백석 등 시인 총 17명의 시를 한데 모아, 화가 제임스 휘슬러의 그림으로 시상을 표현했다. 휘슬러는 색채와 구도의 조화를 강조했으며, 감정과 분위기를 중시하는 ‘토널리즘(Tonalism)’의 선구자다. 회화에 ‘음악적 구성’이라는 독자적인 양식을 발전시킨 화가 제임스 휘슬러의 그림과 윤동주, 백석 등의 시를 통해 이 여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7월의 화가와 시인 이야기’를 통해 기존에 수록된 그림 외에도 제임스 휘슬러의 명화 17점을 추가하고, 화가로서 그의 생애를 구체적으로 다루며, 휘슬러의 작품세계를 더욱 풍성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더불어 윤동주, 백석, 김영랑 등 17명의 시인에 대한 소개도 자세하게 추가하여 명시와 명화를 더욱 깊이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독특한 큐레이션 시집
최고의 명화와 시가 만나, 계절을 이야기한 큐레이션 시집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가 ‘열두 개의 달 시화집 플러스’ 시리즈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는 한국인이 오랫동안 사랑하고 간직해온 시와 명화 그리고 열두 달 계절의 느낌이 결합된 시화집으로, 출간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저녁달의 스테디셀러다. 새롭게 출간된 ‘열두 개의 달 시화집 플러스’ 시리즈는 화가의 작품을 더 풍부하게 수록하고, 화가와 시인들의 뜨거운 삶과 영혼이 깃든 이야기를 더하여 더욱 짙어진 예술적 감성과 깊은 울림을 담은 특별판이다. 기존 시리즈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폰트 크기와 판형을 키워 시와 그림을 더욱 풍성히 음미할 수 있고, 표지에는 계절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그림을 넣어 책 자체를 하나의 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게 하였다.
‘열두 개의 달 시화집 플러스’ 시리즈는 하루 한 편의 시, 그리고 시와 어울리는 명화들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게 돕는다. 시를 잊은 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잠시 따듯함과 안정감을 담은 선물이 될 것이다.
색으로 그린 심포니,
제임스 휘슬러의 그림으로 7월의 시를 읽는다
시리즈의 7월 편인 『천둥소리가 저 멀리서 들려오고』는 여름을 주제로 윤동주, 백석 등 시인 총 17명의 시를 한데 모아, 화가 제임스 휘슬러의 그림으로 시상을 표현했다. 휘슬러는 색채와 구도의 조화를 강조했으며, 감정과 분위기를 중시하는 ‘토널리즘(Tonalism)’의 선구자다. 회화에 ‘음악적 구성’이라는 독자적인 양식을 발전시킨 화가 제임스 휘슬러의 그림과 윤동주, 백석 등의 시를 통해 이 여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7월의 화가와 시인 이야기’를 통해 기존에 수록된 그림 외에도 제임스 휘슬러의 명화 17점을 추가하고, 화가로서 그의 생애를 구체적으로 다루며, 휘슬러의 작품세계를 더욱 풍성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더불어 윤동주, 백석, 김영랑 등 17명의 시인에 대한 소개도 자세하게 추가하여 명시와 명화를 더욱 깊이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목차
一日 만엽집의 단가
二日 비 오는 밤 _윤동주
三日 어느 여름날 _노자영
四日 청포도 _이육사
五日 비 _백석
六日 장마 _고석규
七日 하이쿠 _마사오카 시키
八日 빨래 _윤동주
九日 기왓장 내외 _윤동주
十日 나의 창(窓) _윤곤강
十一日 눈물이 쉬루르 흘러납니다 _김소월
十二日 수풀 아래 작은 샘 _김영랑
十三日 비 갠 아침 _이상화
十四日 할아버지 _정지용
十五日 사과 _윤동주
十六日 밤에 오는 비 _허민
十七日 하이쿠 _다이구 료칸
十八日 맑은 물 _허민
十九日 반달과 소녀(少女) _한용운
二十日 하일소경(夏日小景) _이장희
二十一日 창문 _장정심
二十二日 하이쿠 _사이교
二十三日 별바다의 기억(記憶) _윤곤강
二十四日 잠자리 _윤곤강
二十五日 외갓집 _윤곤강
二十六日 하이쿠 _고바야시 잇사
二十七日 바다 1 _정지용
二十八日 물결 _노자영
二十九日 하답(夏畓) _백석
三十日 선우사(膳友辭) - 함주시초(咸州詩抄) 4 _백석
三十一日 햇비 _윤동주
7월의 화가와 시인 이야기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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