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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가요
· ISBN : 9788998143558
· 쪽수 : 340쪽
책 소개
목차
서울 강서
25 양홍원(Young B)
37 김윤호(Yenjamin)
47 박휘찬
57 신상호(D.Sanguh)
서울 강동
67 방재민(A.mond)
77 조민욱
87 조니 권(Johnykwony)
경인 동부
113 윤병호(Bully Da Ba$tard)
125 김강우(Wuzoo)
135 최하민(Osshun Gum)
149 김미정
159 이수린(Luda)
171 최석현(Moodie)
경인 서부
181 김규헌(HunnyHunna)
193 신상익(Volcano)
205 오담률(Chinchilla)
215 박고훈(Third-Eye)
광주 전라
241 김우현(Wooso)
251 황인웅(Young W)
261 최이승우(Lil ‘J’ay)
271 최서현(DooYoung)
283 박민(Peppermint)
부산 경상
295 박가람(Bunnybewitch)
305 조원우(H2adin)
319 이동민(Icepuff)
329 이현우(Loanne)
책속에서
"난 오늘만 사는 사람이라 멀리 있는 꿈 같은 건 없어. 언제 뒤져도 아무렇지 않으니까. 요행 같은 거 바라지 않고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삶이 멋있다고 생각해. 자부하는 것 하나는 진짜 열심히 한다는 거야. 바보같이 사는데도 살아남는 슈퍼 잡초가 나야. 계속 밟혀도 물 한 방울 떨어뜨리면 살아서 일어나는 게 바로 나 같은 사람이야."
- 윤병호(Bully Da Ba$tard)
"어느 날 택시 타고 작업실로 가는데 금요일이라 인파가 굉장했어. 문득 100년만 지나면 이 사람들이 다 죽어서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소름이 돋았다. 그러면서 든 생각이 '100년밖에 못 사는데 왜 우리는 서로 미워하고 상처 줄까?' '싸울 필요 없는데'였어. 이런 의문이 항상 있다. 서로 사랑하고 평화로운 세계가 내 머리 안에 있고, 그게 음악으로 표현되는 것 같아."
- 최하민(Osshun G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