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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

스펙트럼

(나로부터 시작하여 타인과 함께 성취하는 삶과 경영 모델)

이보균 (지은이)
  |  
카모마일북스
2018-12-05
  |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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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

책 정보

· 제목 : 스펙트럼 (나로부터 시작하여 타인과 함께 성취하는 삶과 경영 모델)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98204556
· 쪽수 : 312쪽

책 소개

다양성을 이야기 하면서 포용과 협업을 같이 이야기 한다. 다양성을 가능하게 구현하는 근간에 다름을 수용하고 포용하는 내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떻게 나 자신을 열고 다양성과 다른 의견을 효과적으로 받아들일 것인가? 스펙트럼 모델에 답이 있다.

저자소개

이보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생명의 가치와 환경 그리고 균형의 의미를 나누는 글을 쓰며 사회적 가치를 키우는 리더십 관련 강연을 하고 있다. 산과 나무를 좋아해 남한강 상류 목계나루 근처 천등산 자락에서 텃밭의 가치와 의미를 주위에 전한다. <독서경영>, <출판저널>, <포브스> 등에 필명 이산은 혹은 본명으로 일상의 사유와 리더십 관련 수필을 기고해 왔다. 저서로는 글로벌 경영 현장의 경험에서 찾은 인문 경영서 《스펙트럼》, 인문에세이 《존재와 사유》, 리더십의 새로운 관점 《변혁의시대 ESG리더십》 등이 있다. 전주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대학교에서 학부와 석사를, 미네소타대학교에서 박사 학위(Ruminant Physiology), 헬싱키 경영대 MBA를 받았다. 현재 국립순천대학교 석좌교수,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이사, 목운문화재단 이사로 강연과 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인액터스 코리아 이사장, 한국카길회장, 서울대 초빙교수, 미네소타대 연구교수, 재미과학자협회 미네소타지부 회장 등을 역임했다. 《기후 환경 생태 그리고 우리》는 기후위기의 원인과 대응 방안에 대한 대화이며 공감대를 키워가는 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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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경영의 요체는 체계적인 생각의 개념화이고 설정한 방향을 효과적으로 팀과 소통하는 것이라 한다면, 글 쓰는 일은 개인적으로 는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과정이면서, 사업적으로는 직원들이나 이해 관계자들과 효과적으로 마음을 나누고,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는 역할도 하였다. 스펙트럼의 줄거리와 내용은 오래 숙성된 것이지만 이렇게 책으로 마무리하는 것은 또 다른 일이었다. 강 하구에 쌓인 퇴적층 같은 시간의 흔적 위에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써 내려간 글이다.”


SPECTRUM, 배타적이고 독립적인 의미를 가진, 그러면서도 연결되고 상승하는, 하나하나가 내적인 것에서 외적인 방향으로 그리고 본질에서 결과로 순서대로 자리했다. 중립성을 가진 스칼라(Scalar) 성격의 한 단어가 어느 순간 방향성을 가진 벡터(Vector)로 변하는 경이로운 과정이었다. 모든 변화에서는 작거나 크거나 빛이 나온다. 우연이지만 우연처럼 느껴지지 않는 연결과 통합이 SPECTRUM의 매력이다. 나로부터 출발하여 타인과의 관계 그리고 결과까지 연결 되는 것, 보이지 않는 개념에서 시작하여 보이는 결실에 이르는 것이다. 각 글자에 연결된 개념을 구체화하고 관계를 구성하며 통합적인 의미와 활용을 SPECTRUM 모델로 체계화하였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적지 않은 보고서나 책자들이 미래를 두렵게 하며, 인간과 기계의 대립으로 상황을 설정하기도 한다. 물론 4차 산업혁명은 어느 곳으로 귀결할지 누구도 전체 그림을 갖기 어려운 주제다. 오히려 참여자들의 역동성으로 만들어가야 할 그림이 아닐까? 지난 3차 산업혁명까지의 결과가 큰 흐름에서 보면 인류 역사의 발전과 복지의 실현으로 귀결되었듯이 4차 산업혁명도 같은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고 긍정적인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이 자기를 잃지 않으면 기술 발전은 긍정적인 면이 더 크리라 생각한다. 주어진 길이 아닌 길을 열어가는 현장에 모두 함께 서 있다. 길이 없고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 두려움이지만, 역으로 가능성은 무한대로 커진다. 두려움과 가능성은 동전의 양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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