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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전계약

인생사전계약

(내 영혼이 기획한 여정)

게리 골드슈나이더 (지은이), 강진기, 류금, 박주우, 백지현, 엄재록, 이태영 (옮긴이)
  |  
2023-08-30
  |  
3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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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전계약

책 정보

· 제목 : 인생사전계약 (내 영혼이 기획한 여정)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역학 > 점성학/타로
· ISBN : 9788998246235
· 쪽수 : 872쪽

책 소개

‘게리 골드 슈나이더’가 40여년 동안 생년월일에 바탕을 둔 분류체계 및 실제 추적-조사하는 심리학의 기법을 통해 20,000명 이상의 인생사를 분석-종합한 연구내용을 담고 있고, 단순히 태양 기호와 관련된 특성이 아니라 1년 중 각 날짜와 관련된 각 개인 인생의 서사(敍事) 구조인 이념이나 이상이라는 청사진이 제시되어 있다.

목차

역자서문 5
열두 달(Month) 15 ~ 38
48 주간(WEEK) 41 ~ 138
366일(DAY) 139 ~ 784

저자소개

게리 골드슈나이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피아니스트 , 작곡가 , 인격학자였다. 그는 심리학, 점성술, 역사, 수비학, 타로를 기반으로 한 성격심리학(personology)을 통해 비밀 언어 개인학 책 시리즈를 집필한 것으로 유명하다. 젊은 시절 주로 전기문학과 정신분석 이론에 매료되었다. 그는 예일대학에서 정신의학을 공부했지만, 의사의 길이 아니라 결국 점성학을 기반으로 인간 성격을 탐구했다. 또 뛰어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그는 1985년 네덜란드로 이주한 이후 콘서트도 자주 열고 음악 강좌도 진행하면서 작곡활동까지 병행했다. 또한 정기적으로 네덜란드의 한 잡지에 점성학에 대한 칼럼을 기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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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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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록 (옮긴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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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기 (옮긴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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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금 (옮긴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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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0년에 지구호에 탔고, 저서로는<노자의 발견> <붓다의 발견> <천부경의 발견> <수운과 칸트의 발견> <예수의 발견>이 있다.   번역서로는 <영혼 수업> < 신과 나눈이야기 가이드북> <내일의 신> <그림자 그리고> <내안의 나> <신이 원하는 것은> <영혼의 출구> <신, 청춘과 소통하다> <신을 알아보는 법> <의식 상승의 길> <착하다는 사람이 왜 나쁜 짓 할까?> <신이 거들 때 기적이 일어난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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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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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칸트의 어려운 초월철학을 통해 ‘순수’ ‘선험’ ‘종합’ ‘직관’ ‘질료’ ‘형식’ ‘지성개념’ ‘원인개념’ 등을 파악해야만 접근할 수 있는 각자의 ‘이념’을 제시해주는 자료가 있는데, 바로 『인생사전계약』입니다. 인생의 서사(敍事) 구조인 이념이나 이상이라는 청사진이 제시된 이 책의 자료는 작가인 ‘게리 골드 슈나이더’가 40여년 동안 생년월일에 바탕을 둔 분류체계 및 실제 추적-조사하는 심리학의 기법을 통해 20,000명 이상의 인생사를 분석-종합한 연구입니다. 지금까지 실제 확인해보면, [사주를 바꾼다(?)며] 생일이 조작된 경우가 있을지라도, 이 자료가 틀린 경우는 ‘반사람’도 없었습니다.
사실상 해석학인[관점에 따라 판단이 바뀌는] 명리학과 점성의 원리적인 방식이 아니라 실상적인 조사를 기반으로 축적된 『인생사전계약』의 자료는 ‘우리가 자신의 생일인 사주팔자(四柱八字)에 의해 운명이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운명이 [합의를 통해] 먼저 정해지고 난 다음 그 운명에 적합한 사주를 선택해서 이 세상에 온다’는 점을 말해줍니다. [대체로 4년에 한 번 오는 윤달의 2월 29일은 1년을 단순히 365일로 나눈 원리를 의미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메커니즘을 제대로 파악하려면, 이념을 기반으로 해서 [객관적이 아니라 각자에게 맞춤식의] ‘주관적인 보편성’이 시공간을 통해 제공된다고 칸트가 어떤 의미에서 말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럴 때야 칸트가 “아름다운 것의 학문은 없고 오직 비판만 있을 뿐이며, 미적 학문은 없고 오직 미적 예술만 있을 뿐이다.”(판단력비판, B177)고 언급한 뜻을 알게 됩니다. 아름다움이라는 것이 개별적인 진실이므로, 미적 학문이라는 학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미적 예술을 위한 미학(美學)’과 ‘미를 알아보고 취하는 취미(取美, Geschmacks)’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사주가 아니라 운명 자체가 우선시된다’는 점을 예시한 자료가 바로 플라톤의 『국가』 중 마지막 장인 ‘에르의 전설’입니다. <에르의 전설>에 따르면, 각자가 마스터할 인생공부인 운명을 미리 기획하고, 그 공부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생년월일을] 선택해서 오며, 육체가 죽으면 영혼은 그 이념에 따라 제대로 살았는지를 심판받는다고 합니다.

우주의 실상은 생일이 아니라 운명 자체가 우선시되므로, 자신이 태어난 년월일시라는 사주를 통해 미래의 운명을 알아보려고 아무리 노력할지라도, 자신이 점성이나 사주를 통해 미래를 인지하는 순간, 마치 양자역학에서 관찰(정확히는 주인공의 존재 상태)에 따라 그 대상이 영향을 받듯이 운명도 또한 변경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명리학이나 점성에서 과거를 해석해내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당사자가 그 예언의 내용을 의식해서 이용하려 하는 한, 미래에 대한 예언은 그대로 이뤄지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틀리게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 예견 자체가 특정 자각을 제공하는 우주의 취지를 방해함으로써 [영혼으로서] ‘계약을 통한 상호 합의’라는 우주 운영 시스템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누구든 운명이 유리한 날을, 즉 소위 좋은 사주(四柱)를 선택하려고 할 수 있는데, 운명과 숙명의 메커니즘을 제대로 알고 보면, 완전히 유리한 날도 완전히 불리한 날도 없고, 절대적으로 불리한 인생도 유리한 인생도 없습니다. 이를테면 창조인생공부를 하는 똘똘한 사람은 삶에서 계속 실패[하는 데 성공]해야 하고, 또 진실인생공부를 하는 실력자는 확실히 상대적인 경쟁력이 있을지라도 상대적으로 실력이 없는 사람보다 많은 사람을 이끄는 자리에 가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욕망을 채우는 타인들에 비교해 그 실력을 자신을 위해 쓰면 오히려 불행해진다는 점입니다.

‘내가 무속인보다 더 잘 본다’고 했고, 남편의 검사직을 그만두게 할지를 리딩에 의존했던 김건희님은 주위 사람들에게 진실된 면모를 보일지라도 실상은 생각-말-행동이 일치된 삶이 숙제인 정직인생공부를 하고 있고, 또 실제의 삶에서 결정하는 내용을 살펴보면 무엇보다도 영혼으로서 미리 계약된 ‘사업적인 태도’를 우선시했고, 대통령의 부인이 된 지금도 그 태도를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무속인이 멘토가 된 윤석열님은 사법시험을 9수까지 해서라도 3정승급으로 출세시키도록 부추겼다는 예언 탓에 [같은 12월 18일에 태어난 수운(水雲)에게 소용이 없을 학문까지 가르쳐주면서 자상했던 수운의 부친과는 달리, 대학생이 되어서도 고무호스로 얻어맞을 정도로 엄중했던] 아빠에게 사실상 사육되었으므로, [수운께서 동방을 위한 동학이라는 하늘의 원대한 프로젝트를 실행하게 되었듯이 윤석열님도] 기득권력이 배경으로 삼는 [원래 은밀하게 작동해야 하는] 법조권력의 실상을 까발림으로써 결국 그 권력의 [물론 제왕적인 국가도 또한] 종말을 가져오게 하는 하늘의 ‘매머드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을 뿐입니다.
극복되지 않는 역사가 반복되듯이, 윤석열님은 자신이 탄생한 날의 이상인 ‘매머드 프로젝트’에 걸맞게 고종, 이승만님, 박정희님, 전두환님, 이명박님, 박근혜님을 두루 대통합하는 정치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과거 사교계와 패션을 주름잡던 외제니를 부인으로 둔 나폴레옹 3세 시절의 망하던 프랑스, 나라를 망국으로 몰고가기 시작한 무녀 진령군이 전횡한 구한말 대한제국, 간신 라스푸틴 때문에 망조가 들었던 1910년대 러시아, 나치가 등장하여 조직적으로 파시스트화 하던 1930년대 독일의 상황을 사실상 재현함으로써 ‘매머드 프로젝트’를 실연해보이며, 북진통일을 외치던 이승만처럼 선제공격을 외치면서 소위 6·25 같은 전쟁을 또다시 이 땅에서 벌이려 하고 있습니다.
본문 내용에 따르면, [12월 18일 태어난] 이들은 안정되고 애틋한 가정환경을 제공하면서, 단순히 물러서서 이들의 뜻대로 하도록 내버려둘 수 있는 부모를 욕구하지만, 윤석열님은 사실상 지옥 같은 속성(Hellraiser)을 지닌 아빠 덕에 경제적인 자유는 누렸으나 실제의 ‘자유’를 제대로 누려보지 못했고, 심지어 음주조차도 가로막는 고단수 부인 탓에 의식해서든 무의식에서든 ‘자유’를 강조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빠뿐만 아니라 이런 자신의 처지를 방조했다고 여기는 이 세상에 복수하는 중인 윤석열님은 부인이나 스승에 좌우되는 단순무식한 확신범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 거대한 설계와 세부사항 모두에 강한 ‘딜러’(Dealer)입니다.

‘나중에 호강할 것이라며 점바치(점쟁이)가 정해주었다’는 생일이 음력 1963년 10월 23일이라고 했으나 실제는 [우연히 일진(日辰)이 같은 을유(乙酉)일인] 1963년 12월 23일[양력 1964년 2월 6일]에 태어난 이재명님은 공직자로서 탁월한 실력을 갖고 있지만, 오직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서’ 억울한 ‘형님’인 [과거 멘토라고 한] 박원순 대신 결국 ‘조영래’를 멘토라고 언급하는 것을 보면, 태어난 날(Popularity)이 일러주는 ‘인기영합주의’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님은 윤석열님의 포퓰리스트 정치가 존립하도록 해주는 적대적인 공존의 대상입니다.] 해바라기처럼 인기를 좇는 이재명님은 자신에게 치이는 사람이 없도록 하면서, 제대로 된 포퓰리스트가 되는 길을 가지 않는다면, 이 책의 내용에 따르면 그 인기영합에 대한 희생의 댓가가 우리 모두에게 요구될 것이고, 심지어 국가조차도 희생시키는 결과를 낳게 될지도 모릅니다.

만일 경험성, 객관성, 재현성이 과학의 방법이라고 한다면, 실제 경험을 추적 조사한 이 『인생사전계약』 자료야말로 각자가 자신의 경험에 대조해보면 확인되고, 타인들도 주인공의 주관적인 서사(敍事)를 듣게 되면 고개를 끄덕일 것이며, 생일이 같으면 누구라도 예외 없이 같은 이념에 의한 삶을 겪어가게 되므로, 과학적입니다. 특히 앞의 예술가의 경우 만일 지성인-4인 남편을 통해서도 자신이 지성인임을 알아보지 못하면, 예비된 지성인-5가 절대적으로 또 필연적으로 제시되는데, 이처럼 ‘경험하지 않고’ 또 ‘경험에 앞서’ 예견되는 것을 소위 ‘선험적’(a priori, 수학의 속성)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1724년 태어난 칸트는 객관적인 인식이 결여된 기존의 형이상학을 뜯어고쳐서 과학처럼 ‘초월철학’을 통해 누구에게나 수용되는 확실한 학(學)의 길에 올려놓으려 했고, 마찬가지로 1824년 태어난 수운(水雲)도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유불선을 넘어서 서학(西學)처럼 ‘동학’(東學_특히 ‘不然其然’)을 통해 ‘다시개벽’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도덕학(學)의 길을 세우고자 했습니다. 또 1939년 태어난 게리 골드슈나이더는 심리학, 점성, 역사, 수비학, 타로를 기반으로 해서 칸트의 초월철학처럼 ‘성격심리학’(personology)을 통해 인사(人事)를 통찰하도록 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을 통해, 우리는 사실상 세계를 망하게 하는 역할을 하는 바이든, 과포장되는 홍보의 덕을 보면서 최불암처럼 하는 일이 장수하기 쉬운 시진핑, 자신을 신격화하면서 파멸하게 되는 김정은, 자신의 집단에 충직한 기시다 등 국가라는 집단이 리더의 이념에 좌우되는 숨겨진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조국’ 교수의 가족이 검찰 개혁의 실험대상으로 동원된 이유 등 가정과 단체의 숨겨진 진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역자 서문 발췌


12월 18일 매머드 프로젝트(Mammoth Projects)의 날; 최수운, 윤석열, 스필버그, 브래드피트

▶ 심리구조
12월 18일에 태어난 이들을 위해 삶은 거대하게 기록됩니다. 거대하게 설계할 시 딜러는 원대한 조건 속에서 생각하지만, 그 세부사항을 간과하지 않습니다. 사실을 말하자면 이들의 장기적인 프로젝트는 공들여서 또 깊은 공헌으로 구축됩니다. 이들이 작업해낸 업적은 이들이 넓고 깊은 만큼 자주 멀리까지 도달합니다. 하지만 이들의 헌신에도 불구하고, 마치 양으로 연출할 시 깊이는 이들의 손에서 벗어난다고 타인들이 믿듯이, 너무 많은 시도 탓에 이들은 피상적이라고 비난받을지도 모릅니다.

이들은 장기간에 걸쳐 종사합니다. 해마다 이들은 대단한 끈덕짐으로 자신이 하고 있는 바를 고수합니다. 이런 고수함은 이들의 작업이 잘 되어 가지 않을 때 이들에게 문제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손해 보는 제의를 포기하기를 거부하는 것은, 실상 이들의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태도는 이들의 우정이나 사랑 관계에도 역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이들이 친구를 쉽게 포기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이들은 타인들이 변화를 꺼리는 때나 변화할 수 없는 때를 알아보고, 그때에 따라 자신의 기대를 [조정해서] 맞춰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들은 자신에게 가까운 사람들의 삶을 지배하지 않도록 조심해야만 합니다. 비록 이들이 궁핍하거나 의존적인 사람처럼 보이지 않을지라도, 이들은 타인들에게 대단한 요구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자주 자기에게만 몰두하는 이들의 인격은 모든 것 중에서 가장 대단한 요구를, 즉 ‘고민되지 않는 여건’을 만들어냅니다.

이들은 복잡한 계획과 높은 이상이라는 희귀하고 전기로 충전된 자신만의 세계 속에 삽니다. 이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마음을 배회하게 하고, 자신의 몸을 한계까지 밀어붙여야만 합니다. 이들이 이런 밀어붙이기를 하기 위한 격려를 아니면 허락을 좀처럼 청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녀로서 이들은 안정되고 애틋한 가정환경을 제공하면서, 단순히 물러나서 이들의 뜻대로 하도록 내버려둘 수 있는 부모를 욕구합니다. 부모로서 이들 자신은 자신의 큰 [나무] 그늘 속에서 자라는 것으로 고통받을지도 모르는 자녀에게 구조뿐만 아니라 자유와 더 신사숙녀적인 지침도 또한 제공해야 함을 기억해내야만 합니다.

이들 중 덜 고도로 진화된 사람은 비실상화된 야심, 꿈, 바램, 욕망으로 자기 자신의 가슴이 찢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자기 자신을 약간 제한해서 자신의 프로젝트 취급범위를 도달 가능한 수준으로 낮춰야 할지도 모릅니다. 이들이 가장 욕구하는 것은 편안하고 효율적인 운영 기반을 설정하는 것이고, 또 희망하건대 사랑해주는 동반자일 뿐만 아니라 이해심이 많은 친구인 동감하는 동무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이들 중 어쩌면 자신만의 힘에 대한 두려움 탓에 아직 자신 속의 예외적인 잠재력을 발견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바로 자신의 천성과 재능에 적합한 생활방식과 작업 환경에서 자기 자신을 확립하는 것이야말로 열쇠입니다.

▶ 일간 특성
강점; 유능한, 확장적인, 끈덕진
약점; 선-생각되는, 좌절감을 품는, 완고한

▶ 명상
활동하는 것보다 ‘있는 것’도 또한 도전적일 수 있습니다.

▶ 조언
[자신] 속의 멈춤과 침착함을 찾아내라.
공간과 침묵은 본래 풍부하므로, 할 것이 아무것도 현존하지 않을 때 당신이 주전자를 가득 채워야 하거나 활동적이 되어야 한다고 느끼지 마라.
타인들도 역시 빛나도록 허용하라.

▶ 건강
이들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 자기 자신을 밀어붙이지 않도록 해야만 합니다. 심지어 이런 한계가 실존함을 알아보는 것조차도 긍정적인 첫걸음일 수 있습니다. 이들은 소진되기 쉽지만, 옆길로 빠져서 실상에 거의 연결되지 않은 매우 비실상적이고 지나치게 낭만적인 세상에도 또한 살기 쉬울지도 모릅니다. 객관성에 대한 분별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대합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어려운 시기를 통과하도록 자신을 돕는 동반자나 친구, 치료사, 교사, 성직자의 정직성에 중하게 의존할 수 있습니다. 신체적인 마모는 (주로 등한시의 결과로) 발생할지도 모르지만, 대개 이들의 주요 질환은 심리적입니다. 특히 안정시켜주는 곡물과 채소로 균형이 잘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은, 또 실상을 망가뜨리거나 ‘마음을 확장시키는’ 어떤 마약류뿐만 아니라 설탕과 술도 또한 줄이는 것은 이들의 웰빙에 필수적입니다. 빈번한 휴가, 특히 앉은 채로 마음을 느긋하게 해주는 휴가가 붙어가는, 단지 비경쟁적인 천성의 가볍거나 적당한 운동만 권고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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