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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8252366
· 쪽수 : 164쪽
· 출판일 : 2020-10-20
책 소개
목차
제1부 사랑은 어디에서 오는가
몰래한 사랑
귀로歸路
한 사랑
당신이 먼저
청춘은 좋겠다
옥상에 앉아서
저 하늘 별이 되어
중년 너머 사랑
사랑의 꽃
오로지 그대뿐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의 댓가
사랑은 어디에서 오는가
변명의 시간들이여
다시 한번 너에게로
내 가슴에 비는 내리고
그대 만나러
가슴 시린 그 사랑
제2부 눈물 고인 커피잔
나는 외로울 땐 커피가 땡긴다
새벽을 깨운다
여백
보름달처럼
해가 바뀌던 날
풀벌레 소리
침대에 누워
철쭉에게
일그러진 눈동자
잠 못 이루는 밤에
눈물 고인 커피 잔
예쁜 토끼 한 마리
안 되는 줄 알면서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
세월의 반칙
사랑의 불
벤치에 홀로 앉아
기다림이 없다면
그대 찾아
그대 다시 피워다오
가래떡
영혼 없는 나그네
제3부 슬피 우는 상사화
그런 사람 있었으면
가을에 쓴 편지
어떻게 살다 갈까
허탈虛脫한 세상
자연의 가르침
휑한 놀이터
야속했던 날들이여
산행
가슴속 옹이
장미에게
봄날은 간다
인생-길
눈물이 난다
눈동자
노 노 (No No)
가랑비는 나리던 날에
그대와 나
나의 운명 나의 소설
제4부 별을 그리는 날에
스러져 가는 세월
아직은 안돼
일어나라
별을 그리는 날에
역지사지易地思之
서글픈 회갑
가난한 명예
바보 시인
미안한 마음
돈 없는 명예
폐암 32병동에서
컵라면
가난한 뱃속
당신을 알기 전에
내 가슴 당신
길고 긴 하루
제5부 당신이 오는 길이라면
생명의 하나님
오직 한 사람
허무한 이탈자의 길
십자가의 능력
나 너처럼 살고 싶어
더는 오를 데 없는 옥탑에서
시인의 가시밭길
세상의 것들이란
더럽고 헛된 세상
코 고는 소리가 좋다
병상의 밤
홀로 가는 길
새벽의 질주
비와 사랑
당신이 오는 길이라면
제6부 봄이라고 다들 꽆이라고 하네
하얀 가면
무효기간
금욕禁慾
2020. 3. 1. 삼일절에 즈음하여
펜의 품위
나무를 심자
봄의 몰락
인심보감人心寶鑑
흔들리는 정의
잡초의 소원
물난리에 빨간 원피스라
양다리
봄이라고 다들 꽃이라 하네
베란다에 서서
버릇manner 없는 코로나19에게
바로 서기
각화 저수지 앞에서
가버린 여인에게
이루지 못한 사랑
제7부 아주 멀리 떠나 보내고
우리는 꽃잎이다
변심
밤에 우는 여인
바람 부는 날
새해에게
내 품에 다시 한번
망자亡者의 시간 속에 나는 서 있다
참았던 눈물
유품遺品을 정리하며
아주 멀리 떠나보내고
하필이면 나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너를 위해서라면
내 사랑 빗물 되어
나는 몰랐습니다
나 어찌 혼자 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