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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학교/학습법
· ISBN : 9788998482312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4-10-24
책 소개
목차
1장 부모가 바뀌면 자녀도 변한다
부모의 관심과 아이의 자존감은 비례한다
아이를 무대의 주인공으로 성장시키는 부모들
교사들의 간접화법, 아는 만큼 들린다
2장 학교 성적은 평소 습관이 만든다
시간관리 능력은 꿈을 이루는 무기가 된다
성공할 수밖에 없는 계획 세우기
아이는 결정적 시기에 비상한다
복습만한 성적 향상 비책은 없다
더 잘 재생시키는 기억법 찾기
학습 무력감은 자신감이 생겨야 이겨낸다
사소한 것들이 성적을 크게 좌우한다
3장 공부 잘하는 아이는 전략과 비법이 있다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특별한 공부습관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학습태도가 다르다
공부할 마음이 없으면 사교육도 효과 없다
내신 성적을 올리는 방법은 따로 있다
수학 성적은 노력한 만큼 나온다
4장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기본기가 다르다
노트 정리도 기술이 필요하다
남학생과 여학생의 학습법은 다르다
사교육이 통하는 아이들
vs. 사교육이 통하지 않는 아이들
독서는 모든 공부의 출발점이다
수행평가는 글쓰기가 좌우한다
5장 숨 가쁜 아이들, 부모의 응원가가 절실하다
방학은 성적을 점프시키는 기회다
잠도 공부의 하나다
스마트폰을 이겨야 학습력이 살아난다
왕따 문제, 가해자도 피해자도 모두 아프다
성적과 교우관계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간접화법 중에 ‘물 타기 화법’이 있다. 가령, 성적이 조금 처지는 아이들에게는 인성적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면을 강조해서 이야기하는 식이다. 그러면 부모는 자녀의 학업 성적을 어떻게 올릴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물어보아야 한다. 반대로 성적은 좋은데 인성이 문제라면 아이의 행동이나 태도를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교사의 말을 듣고 교우관계까지 들여다볼 수 있어야 한다. - ‘1장 부모가 바뀌면 자녀도 변한다’ 중에서
수학 과목은 다르다. 수학 과목은 영어처럼 학원에 노출하는 정도에 따라 성적이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노력과 반복학습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난다. 고등학교나 대학교에서 학생을 선발할 때, 내신 성적에서 수학 과목에 가중치를 적용하는 것도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측정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교과목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 ‘3장 공부 잘하는 아이는 전략과 비법이 있다’ 중에서
노트를 정리하면 추상적인 내용이나 애매한 개념들을 구조화시킬 수 있고, 자신이 모르는 낱말이나 개념들을 정리해나갈 수 있다. 정리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과정에 대한 이해가 이루어지고, 그것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진짜 공부는 스스로 내용을 요약하고 선별하는 과정에서 내면화된다.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을 구분할 줄 아는 것, 핵심 개념들을 서로 연관시켜 파지시키는 것이 노트를 정리는 목적이자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이다. - ‘4장 공부하는 아이들은 기본기가 다르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