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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직업설명서

축구직업설명서

(축구 전문직 종사자 28인의 현실적 조언)

김환, 정다워 (지은이)
풋볼리스트
15,9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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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직업설명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축구직업설명서 (축구 전문직 종사자 28인의 현실적 조언)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취업/진로/유망직업 > 국내 진학/취업
· ISBN : 9788998824068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5-07-25

책 소개

대한축구협회 박은지를 비롯해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 축구 해설위원 한준희, 모바일 앱 개발자 이동준 등 축구 관련 기관, 프로축구단, 미디어 종사자, 축구 주변 산업 종사자 등 18종의 직업에서 종사하는 28인의 인터뷰와 솔직한 조언을 모아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목차

서문
축구를 업(業)으로 삼고 싶은 그대들에게
축구판 현실 설명서를 드립니다
이 책의 사용법

대한축구협회_박은지
"국가대표를 돕는 숨은 태극전사"

한국프로축구연맹_조희진
"K리그라는 현실의 나침반"

프로축구단_박세운 & 양송희 & 김은별
"축구판 ‘극한 직업’"

비선수 출신 코치_이도영
"한국에서도 ‘빌라스-보아스’가 나올 수 있을까?"

트레이너_김광재
"선수 생명 연장을 도와 드립니다"

비디오 분석관_채봉주
"전력 분석의 키 플레이어"

심판_김종혁
"선수가 아닌 당신이 월드컵 무대에 설 수 있는 유일한 직업"

선수 중개인_김성호 & 최월규 & 이동준 & 김홍근
"네트워크가 있어야 ‘제리 맥과이어’가 될 수 있다"

축구 전문 기자_서호정
"‘기레기 세상’에서 괜찮은 축구 전문 기자 되기"

포털 사이트 스포츠 뉴스 에디터_김연균
"축구 기사의 가치를 측정하다"

축구 해설위원_한준희
"축구 해설위원은 직업이 아니다"

스포츠 캐스터_배성재
"당신의 새벽을 책임지는 이"

스포츠 PD_김찬헌
"‘무한도전’처럼 기획하고 중계하라"

풋볼 포토그래퍼_이연수
"축구의 미학을 포착하다"

스포츠 브랜드 마케터_박홍준
"스포츠 브랜드 시장의 야전 사령관"

스포츠 머천다이징_백승남
"축구를 산업으로 만드는 첨병"

축구 모바일 앱 개발_이동준
"축구와 팬을 잇는 커뮤니케이션"

축구 용품 제조 및 유통_강규식
"축구를 사랑하면 시장이 보인다"

저자소개

김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축구를 좋아하던 공대생이 축구기자를 거쳐 축구해설위원이 됐다. 겉으로는 승승장구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 과정 속에는 많은 방황이 있었다. 그런 방황을 조금이라도 줄여주고 싶은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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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워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2년 생애 처음으로 쓴 이력서로 덥석 축구기자가 됐다. 어쩌 다 우연히 시작했지만 10년이 지났고, 지금은 스포츠 다양한 분 야를 오가며 취재하고 있다. 그래도 근본은 여전히 축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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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축구협회가 원하는 평균적인 인재상은 무엇일까? 정답은 없지만 다양한 경로를 통해 축구협회 직원들의 의견을 취합해본 결과는 이렇다. 지원자들이 흔히 착각하는 부분인데, 지원서나 면접에서 지나치게 개성을 강조하면 안 된다.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축구협회에는 특별한 사람만 들어갈 수 있다는 오해를 한 결과다. 조직 자체에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착각하는 것이다. 그런 생각은 불합격의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
〈대한축구협회〉

조희진은 소위 말하는 K리그 팬이 아니다. FC 서울 명예기자를 하면서 축구를 봤던 정도다. 그렇다고 축구에 관심이 없는 건 아니다. 철저히 산업으로만 접근했다. 조희진은 “K리그를 응원하고 팀의 역사를 다 외우는 건 팬의 역할이다. 나는 산업적 측면에서 도움을 줄 생각을 했다. 이곳에서 나만의 강점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열정보다 실질적인 업무와 관련된 내용을 더욱 강조했던 게 도움이 됐다”고 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한 가지 더 중요한 인재의 조건은 최대한 빨리 실무에 뛰어들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신입 직원뿐만 아니라 기존 직원들의 업무량도 이미 많다. 체계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능력을 발휘할 시간을 충분히 주기가 어려운 게 현실이다. 신입 직원들에겐 부담스러운 대목이지만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 축구판에서 쌓은 다양한 경력을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아예 경력직을 선호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업무 적응도가 빠르면 더 쉽게 축구단에 적응할 수 있다.
〈프로축구단〉

인터뷰 전부터 축구 해설위원이 이 책에 소개할 만한 직업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유가 무엇인가요?

첫 번째 이유는 직업이 갖춰야 할 기본적인 요건이 갖춰져 있지 않아서예요. 일단 월급이 꼬박꼬박 나오는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4대 보험이 되지 않아요. 보너스도 없죠. 퇴직금도 없고요. 그래서 직업이 아니라 직함으로 봐야 합니다. 영어로 하면 '잡(job)'이 아니라 ‘타이틀(title)'인 거죠. 젊은 학생들이 축구 해설위원을 꿈꾸며 크게 착각하는 부분이라 반드시 바로잡고 싶습니다.
〈축구 해설위원(한준희 KBS 축구 해설위원)〉

배성재 캐스터가 스포츠 중계, 그것도 축구 중계만 하고 싶어 했다면 지금의 배성재는 없었을지 모른다. 아나운서 자리에서 성실히 방송을 하며 인정받은 후에 축구라는 스포츠 종목 중계에 도전해 인정을 받았다. 곧바로 스포츠 캐스터가 되는 길이 거의 없다고 보는 것도 이런 방송계 상황 때문이다. 지상파와 환경이 다른 스포츠 전문 채널에 입사하고 나서도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아야 캐스터라는 타이틀을 달 수 있다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다. 인내 없이는 원하는 걸 얻을 수 없다.
〈스포츠 캐스터(배성재 SBS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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