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앙코르 왕국에서 날아온 나비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1~2학년 > 동화/명작/고전
· ISBN : 9788998964337
· 쪽수 : 100쪽
· 출판일 : 2013-07-30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1~2학년 > 동화/명작/고전
· ISBN : 9788998964337
· 쪽수 : 100쪽
· 출판일 : 2013-07-30
목차
사춘기
뱀눈나비
하늘 위의 궁전
자야바르만 7세
다시 찾은 앙코르 왕국
악몽의 세월
앙코르 왕국에서 날아온 나비
책속에서
“김한결, 당장 이 문 열어! 지금 나오지 않으면 집에서 내쫓아버릴 거야.”
사춘기에 접어든 한결이는 지금 한창 엄마와 다투는 중이다. 내 마음을 몰라주는 엄마를 피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앙코르와트에서 아빠가 사다 준 나비 표본.
갈색 뱀눈나비의 날개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푸념을 늘어놓는 순간, 나비의 날개가 반짝거리며 한결이에게 말을 걸었다.
“하나도 안 좋아. 손전등이나 좀 꺼줘. 친구들이 싫어해. 친구들은 이미 잠들었어.”
죽은 나비가 말을 하다니!
“……한 번 무너지기 시작한 앙코르왕국은 걷잡을 수 없었어.
수백 년에 걸쳐 온갖 영화를 누리며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만들어 냈던 도시,
백만 명이나 살던 이 엄청난 도시가 무너지는 것은 석양에 지는 해보다도 더
빨랐어.
무서운 전염병과 끊임없는 외적의 침입이 이어졌어.
한 번 떠난 사람들은 이곳에 다시는 발을 들여놓지 않았지.
이곳을 죽음의 땅이라고 여겼거든.
수백 년 동안 단 한 사람도, 단 한 채의 집도 이곳에 들어서지 않았어.
앙코르왕국은 전설로만 떠돌 뿐 밀림 속에 묻혀버린 역사가 된 것이지.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다는 것, 관심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것이
얼마나 슬픈 일인 줄 너는 아니?”
- 본문 중에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