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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월야환담 창월야 4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04903403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16-03-1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04903403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16-03-15
책 소개
홍정훈 장편소설. 절세미안의 늑대 인간 소년 서린. 인간의 마음을 가진 괴물이 월야의 세계로 뛰어들었다. "넌 내 손에 죽는다. 너를 죽이고 내가 지옥에 간다."
목차
NEW brand World
第17夜 시베리아 특급
第18夜 아무르의 호랑이
第19夜 Wild Bite Gangster
第20夜 동맹(同盟)
第21夜 릴리쓰의 아이들
第22夜 늑대와 호랑이
第17夜 시베리아 특급
第18夜 아무르의 호랑이
第19夜 Wild Bite Gangster
第20夜 동맹(同盟)
第21夜 릴리쓰의 아이들
第22夜 늑대와 호랑이
저자소개
책속에서
“그러면 반문할까, 비스트? 내가 뭘 할까? 사람들 사이에서 적당히 취직하고 일하고 살까? 웃기지 마. 난 날 때부터 야수로 태어났어. 야수가 짐승을 사냥하는 걸 왜 사냥하냐고 물으면 안 되지. 삶에 의문을 품는 건 좋은 태도이지만 자신의 충동이나 욕구조차 의심해서는 안 돼. 그래서는 정말 삶이 재미없어지지. 나보다 오래 산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것도 모르는 건가?”
이사카는 태연스럽게 대답했다.
한세건으로서는 어처구니없을 만큼 당당한 태도였다. 사실 그가 본 흡혈귀 중에는 인간의 마음을 가진 이가 많았다. 피를 마시고 살아야 한다는 사실에 거부감을 느끼고 있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그 행위에 마모되어서 마음을 잃어버리고 괴물이 된 이들도 있었다.
그런 놈들의 머리통에 총을 겨누고 울어서 네 순수를 증명해 보라고 하면… 그들은 울지 못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눈물을 흘리는 이들도 있었으리라.
그러나 이 녀석은 다르다. 이 녀석은 날 때부터 야수로 태어난 놈이다. 볼코프 레보스키도 그렇고 이놈도 그렇다. 이들은 부조리한 자신의 존재에 의문이 없다. 자신의 능력을 이 세상에서 시험하고 야망을 성취한다. 세상에 태어난 이상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 보고 싶은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사혁도 그랬지. 순수한 욕구. 하지만 순수하다는 이유가 면죄부가 될 수는 없어…….”
第20夜 동맹(同盟)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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