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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메디컬 환생 3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04903519
· 쪽수 : 512쪽
· 출판일 : 2015-09-07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04903519
· 쪽수 : 512쪽
· 출판일 : 2015-09-07
책 소개
유인의 판타지 장편소설. 학생 땐 왕따, 사수 끝에 의대에 들어갔지만 결국 돌아온 것은 파산과 이혼뿐이었다. 설상가상으로 말기 암 선고를 받고 죽음을 기다리는 그에게 인연의 끈이 찾아왔다. 열여섯 살, 다시금 인생을 살게 된 김진현. 과연 이번에 그는 어떤 삶을 살게 될 것인가?
목차
1장 승승장구
2장 더 높은 곳으로
3장 세인트죠셉병원
4장 한국의 닥터 김
5장 대일그룹 회장
6장 한국으로
7장 대가(大家)
8장 몰락
9장 이상민
10장 성공한 삶, 끝을 바라보며
종장
작가후기
2장 더 높은 곳으로
3장 세인트죠셉병원
4장 한국의 닥터 김
5장 대일그룹 회장
6장 한국으로
7장 대가(大家)
8장 몰락
9장 이상민
10장 성공한 삶, 끝을 바라보며
종장
작가후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망한 삶이었다.
사십이 넘는 인생 중 유일한 성공은 사수 끝에 수능 대박이 나서 지방 의대에 합격한 것? 정말 생각지도 못한 대박이 나 얼떨결에 합격했다. 하지만 그러면 뭐하나? 그전에도, 그 후에도 계속 실패만 했는데. 고등학교 때는 왕따, 사수 끝에 변변치 않은 의대에 합격해서는 낙제를 간신히 면하는 최하위권 성적, 졸업 후에는 어느 전공에서도 받아주지 않아 남들이 기피하는 외과를 반강제로 선택. 그래도 외과를 전공하고서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했다. 무식과 무능이 환자를 죽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그렇게 잠 안 자며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필사적으로 노력한 덕분일까? 국내 최고 대일병원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때 참 좋아했었지.’
그러나 실패의 굴레는 그를 놓아주지 않았다. 실력과 무관하게 병원 내 경쟁에서 밀렸고, 빚을 내 차린 병원은 무참하게 망했다. 선을 봐서 결혼한 부인에게는 이혼당하고, 날마다 거친 빚 독촉에 시달려야만 했다. 홀로 남은 노모에게 효도를 하고 싶었으나 효도는커녕 곧 길거리에 나앉을 예정이었다. 더구나…….
“하아…….”
며칠 전 암 말기를 선고받았다.
빌어먹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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