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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12017796
· 쪽수 : 174쪽
· 출판일 : 2025-07-02
목차
제 1장. 꽃처럼 다시 피는 날
명자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_9
봄나물 두릅 _11
봄나물(채소)을 다듬고 _13
때론 비가 고마워요. _15
봄비를 듬뿍 맞으며 _17
꿀맛이다. _19
유실수를 심다 _20
농장 가꾸기 _22
마늘이 새싹을 틔웠습니다 _24
님도 보고 뽕도 따고 _26
신인상(시인정신) 수상 _28
제 2장. 시간의 결을 따라
내게도 이러한 날이 있을 줄 몰랐네! _32
철길 산책 _34
가까이 있는 딸이 더욱 좋다 _36
삶이 참 허무하다. _38
서서히 마무리를 _40
누님과 함께 _41
삼 형제가 좋다. _43
주어진 자리가 빛나는 자리 _46
독도를 향하여 _48
우리 한집에서 책 볼 까요 _51
주특기는 못 말려 _53
제 3장. 함께한 날들의 무게
40년을 함께 했습니다 _56
아내의 예순네 번째 생일 _58
아내의 아버지 생각 _61
가족애 _63
손 과 손 _65
노부부 이발관 _67
다섯 남매가 하나가 되었다. _69
남자 하나, 여자 여섯 _72
장 뜨는 날 _74
김천 직지사 그리고 금오산 대혜폭포를 오르다. _76
여름날 계곡에서 _79
제 4장. 때론 웃으며, 때론 울며
아주 가끔은 모든 것이 싫어질 때가 있다. _82
신경질은 짧은 정신병이다. _84
긴장감이 떨어졌나 봅니다 _85
주어진 자리가 빛나는 자리 _87
흔적이라는 _89
언어의 품격 _90
나는 핫바지 _92
아직 녹슬지 않았습니다. _94
만남이 있으니 기쁨은 배가 됩니다. _96
사람이 제일 무섭다고 한다. _98
누님 고희 축하 모임 _101
제 5장. 삶은 여전히 진행형
노년은 녹슬지 않았다. _103
어느 외국 노동자의 결혼기념일 _105
아끼다 똥 된다는 말 _107
아직도 먼 안전 _109
건설기술인 등록 _111
시월의 마지막 날 _113
일요 달림이 _116
오백 십여 일의 흔적 _118
일상에서 대충이란 없습니다 _120
손녀 손잡고 산책 _122
손녀랑 눈 맞추기 _125
제 6장. 논밭, 마당, 농장 일기
가을 대추를 털다. _128
농장에서 담금주 정리 _130
아로니아 첫 출하 _132
부추밭 _134
똥싼 바지 _135
시골집 지붕 보수 _136
김장하는 날 _138
고추 수확 그리고 건조 _140
고구마 모종 심기 _142
배추 파종 _144
농장 다듬기 _146
제 7장. 내 안의 시 한 조각
그날 이후(을사년 사월) _150
구절초 _152
두 개의 강물 _153
방수하는 사람들 _155
삼월 편지 _157
청계리 가는 길 _158
입동(立冬) 무렵 _159
손 _161
봄 길 _162
어 매 _163
어떤 통증 _165
김 만 수 (시인) _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