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이 죽기 전 가족에게 미리 쓰는 비밀 편지

# 프롤로그(prologue): 편지를 쓰는 이유

Part 1. 가족에게 전하는 마음의 소리

Letter 1. 시골 소년의 꿈, 고맙다. 사랑한다.
Letter 2. 아버지, 아침 까치 소리가 아직도 싫습니다.
Letter 3. 엄마, 저는 쌀독 바닥 긁히는 소리가 싫었습니다.
Letter 4. 나의 두 번째 부모님, 행복하셨나요?
Letter 5. 당신은 지독한 가난에서 나를 구제했습니다.
Letter 6. 큰형은 내가 제일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Letter 7. 큰형수는 우리의 숨은 히어로입니다.
Letter 8. 큰누나는 나의 두 번째 엄마였습니다.
Letter 9. 작은누나는 짧은 시간을 함께한 그리운 사람입니다.
Letter 10. 작은형은 나의 정신적 후견인이었습니다.
Letter 11. 셋째 누나는 가깝고도 먼 사이입니다.
Letter 12. 동생의 아픔을 조금 이해해서 다행이다.
Letter 13. 첫째 너는 참 운 좋은 아들이다.
Letter 14. 둘째의 10년 전 여름은 삶에서 가장 길었다.
Letter 15. 나의 박카스 천사들, 할아버지는 행복하다.

Part 2. 가상 세계에서 온 네 통의 답장

Letter 16. 사랑하는 내 셋째 아들에게(아버지)
Letter 17. 사랑하는 나의 셋째 아들에게(엄마)
Letter 18. 사랑하는 둘째 사위에게(나의 두 번째 부모님)
Letter 19. 사랑하는 내 동생에게(작은 누나)

# 에필로그(epilogue): 이제, 바람이 되어

<작가의 말>